미국서 상한 조개 먹다가 '희귀 진주'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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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8회
작성일 05-12-2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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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크렌사바지는 얼마전 뉴포트 음식점에서 구입한 조개 50여개를 남편 테드와 함께 먹던중 조개가 상한 것 같아 자세히 살펴보다가 진주를 발견한 것.
크렌사바지는 “이런 진주는 세계에 몇 안되는 희귀한 진주라는 사실을 알고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콰혹 조개 10만개중 하나 꼴로 진주가 존재하며 보석의 가치가 있는 진주는 200만개중 하나 꼴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 희귀 진주의 가치를 약 2만~2만5000달러선(2000만~2500만원)으로 평가했다.
부부는 “진주를 팔아 25만 달러 이상 받을 수 있다면 공매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뉴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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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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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횡재군요.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적정선에서 처리하길...ㅎㅎ
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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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보라색의 진주가 잇는건가요? 자연 상태의 황금색 진주는 봤어도 아직 보라색 진주는 본적이 없는데..한번 보고 싶군요..
빨강망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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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줭! 10자의 압박!!!!1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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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부 욕심이 너무 크네요 ㅡㅡ;; 25만달러라니 ;;
영원한지도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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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2만5천달라 라는데 공매에 올려서 25만달라까지 가치를끌어올리곗다니-_-
쌍권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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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개 까보기나 해봤나? 희귀하다고 말하게... 장사꾼들의 농간일 뿐이다. 무가치하게 생각하면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다.
메시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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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는 횡~하니 써버릴수도 있으니까
잘 알구 쓰이소 의~
에어어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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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 생각인가보군요(..)
№장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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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언이면.. 적당하다고 생각드는데.. 근대 너무 기사거리가 없나? 아니면 기사한테 돈주고 홍보할려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