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흘리는 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36회 작성일 05-09-30 00:45본문
포항 불원사 불상 눈물, 18일째 마르지도 않아
눈물흘리는 불상
사진#01
▶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곡1리 불원사 전시관에 좌불된 약사여래불상의 눈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눈물을 흘린후 흘린눈물이 22일 현재 18일째 마르지 않고 있다.(포항=연합뉴스)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곡1리 대한불교 조동종 소속 불원사 전시관에 좌불된 약사여래불상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 후 18일째 마르지 않아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 불상은 높이 105㎝, 너비 83㎝의 나무로 조각돼 유리관 속에 전시된 상태인데 지난 5일 오전 7시부터 7일 오전까지 3일동안 눈물을 흘렸고, 흘린 눈물은 22일 현재 마르지 않은 채 남아있다.
이 때문에 포항시내에서 30㎞ 떨어진 이 사찰에는 신도들과 일반인들이 이를 보려고 1일 평균 100여명씩 몰려들고 있다.
이 약사여래불상은 여신도가 오래전 중국에서 구입, 소장하고 있다가 5년전 기증한 것으로 100여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불원사측은 평가했다.
불원사 행만 주지스님은 "매우 기이한 일이다" 면서 "최근 중생(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대해 부처님 자비의 눈물인 것 같다" 고 말했다. (포항=연합뉴스)
출처 : 중앙일보
눈물흘리는 불상
사진#01
▶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곡1리 불원사 전시관에 좌불된 약사여래불상의 눈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눈물을 흘린후 흘린눈물이 22일 현재 18일째 마르지 않고 있다.(포항=연합뉴스)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대곡1리 대한불교 조동종 소속 불원사 전시관에 좌불된 약사여래불상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 후 18일째 마르지 않아 관심을 모으고있다.
이 불상은 높이 105㎝, 너비 83㎝의 나무로 조각돼 유리관 속에 전시된 상태인데 지난 5일 오전 7시부터 7일 오전까지 3일동안 눈물을 흘렸고, 흘린 눈물은 22일 현재 마르지 않은 채 남아있다.
이 때문에 포항시내에서 30㎞ 떨어진 이 사찰에는 신도들과 일반인들이 이를 보려고 1일 평균 100여명씩 몰려들고 있다.
이 약사여래불상은 여신도가 오래전 중국에서 구입, 소장하고 있다가 5년전 기증한 것으로 100여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불원사측은 평가했다.
불원사 행만 주지스님은 "매우 기이한 일이다" 면서 "최근 중생(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대해 부처님 자비의 눈물인 것 같다" 고 말했다. (포항=연합뉴스)
출처 : 중앙일보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한우리님의 댓글
한우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붙여넣기가 안되네요...ㅠㅠ
컴 초보라 그냥 복사하면 올라가는줄알았는데
그림이 안보이네요.
사진보고싶으신분은 포항불원사 검색하면 나옵니다.
썰렁님의 댓글
한우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keylhj.com.ne.kr/budda.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불상이 눈물을 흘리니까 불쌍하네요.(조크인 거 아시죠...)
잘 봤습니다.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한우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혀... 어쩐지... 마음한구석이 별루라는..ㅋㅋ
어떤이님의 댓글
한우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리관으로 막아놨으므로 무효
까룩이님의 댓글
한우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나도...무효..유리관땜에...
툴라레미아님의 댓글
한우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피눈물이네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