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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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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4,345회 작성일 02-04-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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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식날인 4월 6일~7일, 이틀동안 나타났다 사라진 문양)

"상석에 나타나는 신기한 문양"

열 명중 세 명이 이혼하고 노부모 모시기 싫다하여 양로원은 물론이요, 심지어 길거리에다 자식이나 부모를 버리는 파렴치한 현대판 고려장이 심심찮게 발생하는 요즘 세태에 많은 이들에게 표양과 귀감이 될 본보기가 현대과학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묘지는 ㅇㅇ도 ㅇㅇ군 ㅇㅇ읍 ㅇㅇ리 ㅇㅇ번지 김ㅇㅇ씨(64세)의 부모 합장묘지 앞에 놓인 상석 위에 나타나는 신기한 문양이 바로 그것...(mbc 모 프로 관계자와의 약속으로 당분간 장소와 묘주와의 신분을 밝히지 않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김ㅇㅇ 공)의 병 수발을 자그마치 13년 동안이나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손수 음식을 떠 넣어주며 소 대변을 받아내던 김씨의 모친(김ㅇㅇ 여사), 남편과 사별한지 26개월만인 '98년, 김씨의 모친도 선친의 옆에 함께 묻히게 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대죽 밭에 대죽 난다" 했던가? 효심이 깊고 유난히 부부애가 깊었던 부모를 본 받은 김씨는 집과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앞산(집에서 400여 미터의 거리)에 모셔진 부모의 묘지를 매일 아침 등산 겸 찾아가 문안 인사를 드려오곤 하였다.

지난 한식(4월 6일)날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부모 묘에 문안을 갔던 김씨는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상석 위에 나타난 신기한 문양(선친과 모친의 관이 상석 양쪽에 나란히)이 마치 흑백 사진처럼 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문양이 나타날 당시 아무리 문질러도 절대로 지워지지를 않음)

'경남 밀양의 표충사에 있는 석탑이 나라의 변란이 있을라 치면 바닥이 흥건할 정도로 땀을 흘린다' 는 사실은 이미 세간에 널리 알려진지 오래 되었건만 김씨의 부모묘지의 상석에 나타나는 문양은 이와 달리 한식날과 명절, 그리고 모친의 생일이나 제삿날 과 같은 특별한 날에만 이틀 정도 나타났다 사라지곤 한다는데...

작년 처음으로 이 문양이 나타나고 나서 김씨는 ㅇㅇ 농산물 품평회 ㅇㅇ부분 대상 수상, 연초조합 품질 최우수상 및 벼 다수확 상 수상, ㅇㅇㅇㅇ 왕 수상, 2001년도 저축 유공자 표창 수상 등 수많은 상복을 안게 되었고 또한 걱정하던 모든 일들이 해결되곤 한다는 것이다.

김씨와 함께 그의 부모묘소를 찾아가 풍수와 수맥을 살펴 본 결과 보기 드물게 완벽한 여건을 고루 갖춘 명당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의 부모가 이러한 명당에 묻히게 된 것 또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선친이 뇌졸중으로 몸져눕자 모친은 자식과 며느리에게 일체의 병 수발을 들지 못하게 하고 손수 음식을 떠 넘겨주며 소 대변을 받아 내었다 한다.

자식들이 행여나 남편의 입에 떠 넣어주는 음식이 뜨거울까, 차가울까, 짤세라 못 믿어워 일일이 자신의 입으로 확인을 한 후에야 비로소 남편의 입에 음식을 떠 넣어 주셨다 한다. 13년 간 부인의 극진한 병간을 받던 남편과 사별한 후 집에서 마주 바라보이는 남편의 묘지를 마루에 앉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곤 하던 모친도 2년 반만에 남편을 따라서 그 옆에 함께 묻히게 되었다.

모친이 작고한지 3년이 지난 2001년부터 상석 위 부분에 나타나는 문양을 본 가족들은 '자손들에게 우애 좋게 열심히 잘 살라는 부모님의 계시'라 믿고 있으며 그 때부터 기일(忌日)에는 마치 조상님을 앞에 모셔둔 양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와 마음가짐으로 제를 올리고 있다 한다.

'사람은 잘 죽기 위하여 잘 살아야 하고, 잘 살기 위하여 잘 죽어야 한다' 고 필자는 항상 주장하고 있는데 바로 김씨의 부모님들이 금슬(琴瑟) 좋고 열심히 살았기에 명당을 차지할 수가 있었고 그 음덕으로 자손들이 큰복을 누리고 있음이 이를 충분히 뒷받침 해 주고 있는데 그것은 어찌 보면 하늘의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올바른 삶을 살지 못한 사람들은 수맥을 피하고 명당조건이 갖추어진 천하 명당 자리에 매장을 한다 하더라도 그 자리가 명당이 되지 못하는 듯 하다. 실제로 그런 묘지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수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손들의 꿈이나 환영(幻影)을 통하여 악령(惡靈)의 모습으로 나타나 가족들이나 자손들을 괴롭히는 상담이나 사례를 보고 듣기 때문이다.

제보를 받고 김ㅇㅇ씨 가정을 방문하고 돌아온 나 자신도 '나눔의 삶 속에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 는 감회와 함께 한편으로는 그만큼 후회도 컸다. 30여 년 전, 아무리 철이 없던 시절이었다지만 썩어 가는 등창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할아버지의 방에 냄새가 난다 하여 들어가지 않으려 하였고 등창을 한 번도 어루만져 드리지 못했으며 가까이 살면서도 목장 일이 바쁘다 하여 어머니의 병
간호 한 번 정성껏 해드리지 못한 것이 이렇게 큰 상처로 남아 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내가 죄를 짓지 않고 잘 살아야 내 자식들이 잘 살 수 있다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으며 어떠한 수난과 고통이 엄습한다 해도 부부간에 더욱 돈독한 애정을 쌓으며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자. (농담이라도 절대로 '이혼하자' 는 등의 말은 삼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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