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제 3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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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2,105회 작성일 05-02-18 10:26본문
파티마 제3의 비밀,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 |
1981년 5월 2일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가는 아일랜드 항공기에서 기괴한 하이재킹(공중 비행기 납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비행기를 납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로렌스 다우니(53세)」라는 사람의 요구사항은, “바티칸 (로마 법왕청)은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세상에 공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대체 이 파티마 제3의 비밀이란 무엇이길래 하이재킹 사건까지 벌어졌을까요? | |
성모 마리아가 눈부신 흰 빛을 뿜으며 출현하여, 이 마을에 사는 세 어린이 「루치아(10세), 야신타(7세), 프란시스코(9세)」 에게 나타나 인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의 대예언을 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월 13일에 여섯번을 계속하여 나타났다고 하는데, | |
제1의 예언(지옥의 생생한 모습, 1차대전의 종결)과 제2의 예언(2차세계대전의 발발)은 1942년에 교회당국에 의해서 공표되었으며, 파티마 제3의 예언내용은 성모의 고지(告知)로 | |
바오로 12세 교황으로서, 이 때는 1958년 가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1963년의 재위기간까지 다음으로 이 비밀의 전문을 읽은 사람은 지금은 포르투갈의 갈멜 수녀원에서 홀로 엄격한 기도생활에 들어간 그 시절의 루치아 수녀는, | |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중에서) 다음의 내용은 교황 바오로 6세가 이 파티마의 비밀을 간추려서 세계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발송한 내용입니다. | |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벌은 홍수(노아 때의 대홍수)때 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그 환란에 의해서 지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이것이 개벽이다"(上권)의 -성모마리아의 대예언- 중에서) |
댓글목록
쿨가이님의 댓글
쿨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나보고 뭐 우짜라고? 예언은 허구이다...!!! 나약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구이다..!!!
함장님님의 댓글
쿨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것이 개벽이다란 책은 사이비교인 증산도서 찍어낸책입니다.
http://www.taowaycafe.com/ <== 참조하시면 사이비인지 아닌지 아실겁니다.
정작 천주교서는 아무언급도 안하는건데 개벽인가 종말 어쩌구하면서 공포분위기 퍼트리는 사람들이 하는예기니까 크게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김응열님의 댓글
쿨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대략 웃었다 감기로 죽다니;; 전혀 죽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심히 웃긴다;;
김윤식님의 댓글
쿨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것이 개벽이다는 증산도의 책인데 왜 파티마의 예언이 나와있냐 ㅡㅡ;
마거포님의 댓글
쿨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닥쳐바야 알겠죠 ~~~ 저렇게 죽는거보다는 오히려
운석이나 재해로 인류 멸망할듯 공해라든가
거트루드레빈님의 댓글
쿨가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증산도 책 보면 여러가지 얘기가 나와있죠. 그리고 저 글 내용에서 보면 20세기 후반 어쩌고 하는거 보면 꼭 무슨 세기말 멸망의 말도 안되는 얘기중에 하나 같네요 결국엔 지금 21세긴데 말이죠. 뭐 그냥 그런게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아.. 멸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