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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전 사망한 라마승 시신, 전혀 부패 안돼(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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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2,299회 작성일 04-12-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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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에서 77년 전 사망한 불교 라마승의 시신이 전혀 썩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 벨트지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부랴티야 자치공화국 이볼긴스크에 있는 한 불교사원에서 1927년 명상 중 입적한 라마승의 사체를 최근 러시아법의학센터가 검사한 결과 근육조직이 살아있는 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것.

부랴티야는 바이칼호과 몽고 사이에 있는 러시아의 자치공화국으로 주민의 대부분은 불교신자다. 12대 판디토 함보-라마로 불렸던 도초 이티길로프의 시신은 현재 부랴티야의 수도 울란우데 근처의 한 사원에 보존돼 있다.

옛 소련의 종교박해가 극심하던 1927년 판디토 함보-라모 이티길로프는 제자들을 불러 모아놓고 이 땅을 떠나라고 명령했다. 그는 제자들에게 “내 몸을 천으로 감은 뒤 30년 후에 살펴 보라”고 말한 뒤 가부좌를 틀고 명상에 들어 불경을 외우면서 입적했다.

그 후 스탈린은 수백 명의 불교 라마승을 죽이고 46개의 사원을 폐쇄했다. 울란우데에서 35km 쯤 떨어진 이볼긴스크에 있는 이 사원도 스탈린 치하에서 폐쇄됐다가 다시 건립됐다.

이티길로프가 사망한 후 30년이 지나자 스님들은 고인의 명을 받들어 시신을 파냈다. 시신은 여전히 가부좌를 튼 상태였고 어디에도 썩은 부분이 없었다. 당시 25대 판디토 함보-라마인 담바 아유세제프는 “시신을 사원에 다시 들여놓아서는 안되며 아무도 본 것을 말해서는 안 된다”는 엄한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시신은 소금을 채운 나무상자에 넣어 다시 무덤에 묻혔다.

2002년 9월 시신은 다시 발굴됐다. 놀랍게도 1852년 러시아 제정시대에 태어난 이티길로프의 시신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 담바 아유세제프는 여러 차례 과학자들에게 이 신비한 현상을 연구해볼 것을 권했다.

최근에야 러시아 법의학 센터에 의해 최초의 과학적인 검사가 실시됐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근육조직의 단백질성분은 살아있는 사람의 것과 같았던 것. 혈액은 젤 타입의 물질로 변했으며 방부처리한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론은 전했다.

팝뉴스 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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