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의 전설 > 신비/기적/예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비/기적/예언

우주인의 전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4,531회 작성일 01-12-23 19:37

본문

우주인의 전설


우주인이 어쨌다 하는 전설은 오랜 옛날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중앙아메리카 유카탄 반도를 중심으로 6 세기 경에 발달했다는
옛 멕시코 문화인 마야문명의 전설 속에는 이런 얘기가
전해져 온다.

어느 날 하늘에서 커다란 독수리가 내려왔다.
독수리는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땅위로 내려와 주둥이에서 네 마리의
생물체를 내놓았다.
그것들은 우리와 전혀 다른 생물로 우리가 마시는 공기를 마시지 않았다.
우리와 전혀 다른 생물체, 하늘에서 났다면 오늘날 우리가 얘기하는
우주인이 아닌지.......
글쎄, 아리송한 얘기이다.

마야 문명을 이어 받아 12 세기부터 1519 년까지 멕시코 고원 중부지역에
찬란한 문화를 이룩했던 아스텍 문명의 전설에는 또 이런 얘기가 있다.
옛날 하늘에서 몸을 사린 뱀을 타고 케찰코아틀 신이 내려왔다.
신은 우리에게 작물을 기르는 법, 도구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다시 하늘로 돌아갔다.

이번엔 옛 인도의 전설을 들어보자. 고대 인도 문명의 전설 가운데에는
우주선 얘기도 나온다. 아주 먼 옛날, 크나큰 금속선(금속으로 만든 배나
비행기)이 지구에 와서 공중을 몇 바퀴 돌고 나서 내려 앉았다.
그 곳에서 나온 사람들은 문화가 대단히 발달되어 있어서 우리들은
그들을 존경했다.
그러나 그들은 두 패로 나뉘어 무서운 무기로 싸웠는데 한 쪽은 아주
망해 버렸다.
그 일을 깊이깊이 후회한 그들은 다시 금속선을 타고 하늘로 사라졌다.

또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사이에 전해지는 전설은 대단히 흥미롭다.
그들은 지금도 바위벽에 그림을 그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종족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큰 사건이 일어나면 곧 벽화로 그려 기념한다.
그러한 많은 벽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킹바리' 산중에서
발견된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것은 옛날 하늘에서 내려와 농업을 가르쳐
준 신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그 신을 보고 싶으면 밤에 하늘을 바라보세요.
지금도 움직이고 이쓴 별이기 때문에 볼 수 있으니까요."
원주민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는데, 그 '움직이는 별'이란 비행 접시를
가리키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딱 이것이다라고 잘라 말할 수 있는 사실은 아니다.

중국과 티베트의 국경에 있는 바얀칼라우라 산맥 지방에는 또 이런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에 몸집이 작고 야윈 황색 얼굴을 한 사람들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그들의 머리는 대단히 크고, 몸은 작고 연약하여 보기가 거북했다.
처음에 지구인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을 매우 싫어했기 때문에
말을 달리며 쫓아냈다.'
실제로 그 부근 높은 지대의 동굴에는 지금도 햄족, 드로바족이라고
하는 키 작은(120 센티미터 정도) 종족들이 살고 있는데 1 만 2 천년 전의
기록에 우주선에 관한 것이 남아 있다는 얘기도 있다.

출처 : 제목: 환상여행 세계의 미스터리 지은이: 백시억
(출판사: 도서출판 상서각) 출판일 1993 년 7 월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장군왕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쓸모없어~~ 쓸모없어~  옛날에내려왔는데 왜 지금은 안내려오는가~
우주인들도 지들이 인간들모습에 보이면 그게 역사로남을텐데 뭐하러 내려왔는고?~

Total 310건 7 페이지
신비/기적/예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90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2 0 12-01
18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9 2 0 02-24
188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 0 11-24
187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2 0 12-01
18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4 2 0 08-01
185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0 2 0 03-04
184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2 0 12-01
183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2 0 08-04
182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2 0 11-16
181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3 2 0 07-27
180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8 2 0 01-27
17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0 2 0 11-28
178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2 0 12-01
177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7 2 0 06-06
17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9 2 0 02-07
175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 0 10-21
174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0 2 0 12-07
173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2 0 11-28
172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7 2 0 12-04
171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 0 11-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0,96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6,327
  • 4 샤논115,847
  • 5 nabool98,450
  • 6 바야바92,756
  • 7 차카누기91,573
  • 8 기루루86,197
  • 9 뾰족이84,625
  • 10 guderian008383,19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2,033
어제
1,619
최대
2,420
전체
14,178,761
론건맨 요원은 30,99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