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번 결혼한 85세 케냐인 “자녀 수백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366회
작성일 04-10-28 21:36
본문
첫 번째 결혼 이후 65년간 130번을 결혼한 케냐의 한 노인이 일부다처제인 부족 내에서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고 DPA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올해 85세인 안센투스 아쿠쿠는 1939년 처음 결혼한 이래 일년에 두 번꼴로 새 아내를 맞아들였다. 그는 “여자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일종의 예술”이라며 “(나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다처(多妻)’의 비결도 이색적이다. 자녀 수를 부인 한 명당 4명으로 제한한 데다 부인별로 첫째 자녀에게만 교육을 시키는 등 나름대로 원칙을 지켜 부인들의 시기심을 잠재운 것이 비결이라는 것. 아쿠쿠씨는 수백명에 이르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1980년대 초 아예 초등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케냐 여성에게는 ‘위험 인물(Dan-ger)’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그는 130명의 부인 중 85명과는 이혼했다. ‘남편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 이혼했다’는 게 그의 이혼 사유다.
올해 85세인 안센투스 아쿠쿠는 1939년 처음 결혼한 이래 일년에 두 번꼴로 새 아내를 맞아들였다. 그는 “여자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일종의 예술”이라며 “(나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다처(多妻)’의 비결도 이색적이다. 자녀 수를 부인 한 명당 4명으로 제한한 데다 부인별로 첫째 자녀에게만 교육을 시키는 등 나름대로 원칙을 지켜 부인들의 시기심을 잠재운 것이 비결이라는 것. 아쿠쿠씨는 수백명에 이르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1980년대 초 아예 초등학교를 세우기도 했다.
케냐 여성에게는 ‘위험 인물(Dan-ger)’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그는 130명의 부인 중 85명과는 이혼했다. ‘남편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 이혼했다’는 게 그의 이혼 사유다.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라승기님의 댓글
라승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단한 정력가라는 부러움보다는 그많은 여인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여인관리 능력(?)에 찬사를 보내게 되는군요.
단 한사람의 여인조차 제대로 다루지못해 밥한끼 얻어먹기도 눈치보고 사는 저로서는.... ㅜㅜ
정주영님의 댓글
라승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초등학교도 세울정도로 부자였군요.
아무리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예술가일지라도 가난했다면 불가능한 기록입니다.
장군왕님의 댓글
라승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렇게 가볍게 여자들 가지고사는놈들보면..
송이사님의 댓글
라승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