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14세와 `14`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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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1회
작성일 01-11-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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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루이 14세는 절대군주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파리고등법원의 칙령심사권을 박탈하여 법원을 단순한 최고재판소로 격하시켰다. 그리하여 왕은 흡사 ‘살아 있는 법률’과 같은 존재가 되었고, 스스로 “짐(朕)은 곧 국가이다”라고 할 만큼 절대주의시대의 대표적 전제군주가 되었다. 또한 베르사유의 궁전 건립 등 화려한 궁정생활과 여러 차례의 대외 전쟁으로 프랑스 재정의 결핍을 초래하고 절대왕정의 모순이 증대하여, 후에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나는 한 원인을 초래한 인물이다.
이 루이14세는 14라는 숫자와 기가막히게 전 생애에 걸쳐 연관이 되어 있다.
이 루이14세는 14라는 숫자와 기가막히게 전 생애에 걸쳐 연관이 되어 있다.
그가 황제에 즉위한 해는 1643년 5월 14일 5세 때이다. 1643년의 각 숫자를 모두 더하면 14가 된다.
그는 14세때 성인식을 거행했으며, 1652년에는 '후론드의 난'으로 왕좌에서 물러날 뻔 했는데 1652년 역시 모두 더하면 14가 된다. 그리고 1661년에 그의 아들이 태어났는데, 1661년 또한 더하면 14가 된다. 이것으로 14와의 연이 끊기지 않고 그의 최후도 14와 함께 한다.
1715년 그는 77세로 세상을 떠났는데, 77세 역시 더하면 14가 되고 , 1715년 역시 모두 더하면 14가 된다. 혹시 여러분들도 어떤 숫자와 연을 맺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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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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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만에 숫자가 있는건 아닌지
저같은 경우에는 3자와 13 이것이 우연히 맞아떨어져서
저 위와같이 많은게 같지는 않치만...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