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자가 어느 잡지에 발표한글 이더군요... 짧게 간추려 써봅니다.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절대군주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짐이 곧 국가다." 라고

선언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누렸다.

하지만 그의 허영심으로 당시 프랑스 재정은 파산할 지경에 이르렀으며, 후에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는 하나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루이14세는 이상하게도 14라는 숫자에 그의 모든 인생이 연관되어 있다.

그가 황제에 즉위한 것은 5세 때인 1643년 5월 14일이다.

1643년의 각 숫자를 더하면 14가 된다. 그리고 루이 14세란 칭호를 얻게 되었다.

그는 14세때 성인식을 거행했으며, 1652년에는 '후론드의 난' 으로 왕좌를 잃을 뻔했는데 1652년 역시 모두

더하면 14가 된다. 그리고 1661년(이 또한 모두 더하면 14가 된다.)에는 그의 아들인 황태자가 태어났다.

그의 최후도 14라는 숫자와 깊은 연관이 있다.

1751년, 그는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7+7은 14가 되고, 1715년도 모두 더하면 14가 되기 때문이다.


훔... 이런건 도대체 누가 연구를 하는건지...;;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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