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가 계시하였던 파티마 제 3 예언은? > 신비/기적/예언

1917년 5월 13일, 포르투칼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서는 세계인들을 깜짝놀라게할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기적의 내용인즉, 3명의 어린아이(루씨아, 제씬타, 프란시스코)가 성모마리아의 출현현상을 목격한뒤 성모가 직접 가르쳐준 미래에 관한 예언을 듣게 되었다는것입니다.

파티마의 작은 언덕에서 목격하였다는 성모마리아는 과연 무슨 내용의 예언했던것일까?

당시 언덕에서 양을 치고있던 아이들은 갑자기 자신들 앞에 장미향기가 나는것을 발견한뒤 장미꽃을 찾기 위해 사방을 둘러보다 몸 주위에서 빛이나는 젊은 여인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중 가장 나이가 많던 루씨아는 젊은 여인에게 어디서 왔냐는 질문을 하였고, 젊은 여인은 자신이 천국에서 왔다는 대답을 해주었다고 한다.

여인은 자신을 성모마리아로 소개한뒤 자신은 몇일뒤 사람들 앞에 다시 나타날것이라는 귀뜸을 해주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하늘에 뜬뒤 구름속으로 사라졌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부모님께 자신들이 목격한 성모마리아에 관한 이야기를 해줬지만 그들은 거짓 말을 하지말라며 꾸중을 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의 계시를 받은 세명의 어린이들중 2명은 1920년 병에걸려 죽었고, 마지막 살아남은 루씨아는 수녀가 되었다고 한다.

루씨아는 성모마리아가 자신에게 3가지의 예언을 계시했다는 사실을 로마 교황청에 알렸다고 하며, 그 예언에 관한 이야기는 3장의 편지에 옮겨진뒤 로마 교황청에 보관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두장의 편지에는 전세계에서 일어난 전쟁의 이름과 기간, 그리고 소련의 붕괴등이 있었다고 하며, 1960년에 열수있었다는 세 번째 편지를 꺼내 읽어보던 교황은 너무나 놀라 의자에서 쓰러질뻔했다고 하며, 그후 3번째편지의 내용을 공개하지않았다고 한다.

1917년 성모마리아를 목격하였다는 루씨아수녀는 현재 93세의 수녀로 생존해있으며, 얼마전 미국의 TV에 출연한 수녀는, 3번째의 파티마예언이 강대국의 붕괴에 관한 공포스런 이야기로 이루어졌다는 귀뜸을 해주었다고 한다.

과연 1917년 세 어린이들이 성모마리아로부터 계시받은 계시중 미공개된 예언은 어떠한 내용일까?
[http://kr.dailynews.yahoo.com/headlines/wl/20000626/yonhap/2000062623010033641.html] 이곳을 누르시면 파티마 제 3예언에 대한 기사를 보실수 있습니다.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