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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 제 3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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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92회 작성일 01-02-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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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5월 2일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가는 아일랜드 항공기에서 기괴한 하 이재킹(공중 비행기 납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비행기를 납치한 오스트레 일리아 출신의 「로렌스 다우니(53세)」라는 사람의 요구사항은, “바티칸 (로마 법왕청)은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세상에 공표하라.”는 것이었습 니다. 그러면 대체 이 파티마 제3의 비밀이란 무엇이길래 하이재킹 사건까 지 벌어졌을까요?

지금(1994년)으로부터 약 77년 전,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빈촌 ‘파 티마’에 성모 마리아가 눈부신 흰 빛을 뿜으며 출현하여, 이 마을에 사는 세 어린이 - 「루치아(10세), 야신타(7세), 프란시스코(9세)」 - 에게 나타 나 인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의 대예언을 전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월 13일에 여섯 번을 계속하여 나타났다고 하는데, 눈보다 하얀 옷을 발 끝까지 내려뜨린 영롱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은 이 세 소녀뿐 만 아니라 약 7만명 가량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의 예언 가운데 제1의 예언(지옥의 생생한 모습, 1차대전의 종결)과 제2의 예언(2차세계대전의 발발)은 1942년에 교회당국에 의해서 공표되었으 며, 파티마 제3의 예언내용은 성모의 고지(告知)로 1960년까지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제3의 비밀을 처음으로 열어 본 사람은 비오 12세 교황으로서, 이 때는 1958년 가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1963년의 재위기간까지 예언의 비밀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이 비밀의 전문을 읽은 사람 은 바오로 6세(재위기간 1963~1978)로서 기록을 개봉하여 보고는,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하마터면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포르투갈의 갈멜 수녀원에서 홀로 엄격한 기도생활에 들어간 그 시 절의 루치아 수녀(1994년 현재 87세)는, 계시받을 당시에 야신타가 영적 능 력을 얻어서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야신타와 프란시스코 는 성모의 예언대로, 예언을 받은 2,3년 후에 감기로 죽었다.]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 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중에서)

바오로 6세가 발표한 파티마 비밀의 축소판

- 천지의 대심판은 모든 자에게 찾아온다

다음의 내용은 교황 바오로 6세가 이 파티마의 비밀을 간추려서 세계의 교 회 지도자들에게 발송한 내용입니다.

20세기 후반기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 다. 하느님의 벌은 홍수(노아 때의 대홍수)때 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한다. 20세기 후반에 가서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서 지 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른다. (고도벤, 『성 모 마리아의 대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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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사람들의 문제가 예수나 성모마리아나 야훼의 얼굴을 본적도 없으면서 일단 그 비스므레한 게 나오면 그게 그것인것처럼 믿어버린다는 겁니다. 만약 세상에 그들이 믿는 신은 없고 악마만 존재해서 그 형상이 악마였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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