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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대륙 - 아틀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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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515회 작성일 01-11-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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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대륙 -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란?
아직까지도 그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신비한 대륙으로, 포세이돈의 장남인 아틀라스(아틀란트)가 이 땅을 최초로 다스리게 되어 '아틀란티스'라 명명되었다.

아틀란티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원인
아틀란티스는 어떻게 보면 신화상에서만 존재하는 대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유는 아틀란티스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틀란티스에 대한 관심은 플라톤이 아틀란티스를 최초로 언급한 이후,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이 신비한 대륙에 대한 연구는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유럽인들의 문명의 뿌리 찾기 운동과 관련이 있다고 해야할 것이다. 세계의 패권을 잡은 이후 유럽인들의 관심은 그들의 뿌리인 자신들의문명을과시하는데집중되게되었다.이러한영향으로 역으로 그들의 뿌리 찾기를 연구하게 되고, 그들의 신화도 이러한 뿌리 찾기에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신화상의 이야기로만 믿었던 트로이와 미케네 등의 존재가 유적의 발굴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로 바뀌면서 이러한 관심은 더더욱 고조 되었고, 아틀란티스도 이와 같은 영향으로 관심이 점점 증대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유럽인들은 아틀란티스를 모든 문명의 근원이라 생각했기에 더더욱 아틀란티스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아틀란티스가 플라톤에 의해 최초로 언급되어진 만큼 아틀란티스를 이해하는 데는 플라톤의 사상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할 것이다. 플라톤을 간단히 설명하면, 플라톤은 이데아의 세계, 이상적인 도시국가의 건설을 중요시한 그리스의 사상가이다.

플라톤의 [대화편] - 아틀란티스를 최초로 언급한 문헌
'아틀란티스는 일종으 낙원으로,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섬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과일이 나며, 땅 속에는 온갖 귀금속이 풍부하게 묻혀 있고, 도시의 심장부에는 금을 입힌 첨탑을 제외하고는 모든 건물이 은으로 덮여 있는 매우 부강한 나라였다. 그런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점점 탐욕 수러워지고 부패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신이 노여워하여 재앙을 내렸는데, 그재앙으로 대지진과 홍수가 일어나 하룻낮 하룻밤 만에 아틀란티스 섬은 영원히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 모든일이, 9000년 전에 일어났다.'
위의 이야기는 [대화편]중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에 나오는 이야기의 줄거리로서 아틀란티스에 관한 유일한 자료이다.

티마이오스
일찍이 헤라클레스의 기둥(지브롤터 해협)의 서쪽에 하나의 섬이 있었는데, 이 섬은 리비아(북아프리카)와 소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컸다. 그 섬에서는 다른 섬으로 건너갈 수가 있었고, 그 섬들을 통해 대서양을 에워싸는 반대쪽으로 건너갈 수가 있었다.
이 섬은 아틀란티스라 불렸는데, 이 섬은 주변의 섬들과 리비아 이집트 유럽의 티레니아 근처까지 복속시킨 강대한 제국의 중심이었다. 이 국가는 헤라클레스 기둥의 안쪽의 여러 국가 전부를 복종시키려 하였다.
아테네 군대는 그리스 연합군의 선두에 서서 용감하게 싸워 침략군을 격퇴시켰다.... 그 후 강력한 지진과 홍수가 일어나 하루 낮 하루 밤사이에 아테네 사람들은 땅속으로 가라앉았고, 마찬가지로 아틀란티스 섬은 바다 밑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 방면의 바다 쪽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대양의 뻘이 차서 장애가 되었기 때문이며, 이는 그 섬의침하 때문이었다.

크리티아스
이 나라의 시조인 포세이돈의 장자인 아틀라스가 초대의 왕이 된 데에서부터 섬 전체와 주변의 바다에도 아틀란티스란 이름이 붙었다. 전성기의 수도는 바다와 이어지는 최대 폭 533m의 삼중의 환상 운하로 둘러쳐져 있었다.
아틀란티스에는 백, 흑, 적의 돌이 있었으며, 이 세 가지 돌을 사용한 얼룩색을 띤 건조물이 있었다. 왕궁은 중앙 섬의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있었다. 여기에는 포세이돈과 애인 클레이토를 모신 신전이 황금의 벽으로 감싸여져 있었다. 이와 같은 건조물은 금, 은, 구리, 동, 상아 등의 불꽃처럼 빛나는 이상한 금속 등으로 호화스럽게 장식되어 있었다. 육지로 이어지는 운하의 환상로에는 공원 학교, 경마장 등이 있으며, 이 곳에는 또한 탑과 무늬 달린 다리가 이어져 있었다. 큰 부두는 각지에서 모이는 상인들로 밤낮 혼란을 이루고 있었다.

아틀란티스의 존재에 대한 증거들
"이것은 아마도 세계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일 것입니다", 이 말은 아틀란티스의 발견에 관여한 탐사팀의 공동감독을 맡았던 맥신 애셔가 1973년 여름 UPI를 비롯한 미국내의 여러신문에서 한 말이다. UPI는 계속하여 "맥신 애셔는 잠수부들이 수 천년전에 바다밑에 가라앉은 초문명에 관해 내려오는 전설이 사실임을 말해주는 증거들을 찾았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잠수부들은 도로들과 큰 기둥들을 찾았는데 그 중의 어떤 것들은 동심원 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며,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말한 바로 그 지점에서" 찾았다고 한다.
"황금시대의 역사"라는 문서에는 엄청난 크기의 잃어버린 대륙임을 나타내기라도 하듯이, 바하마 에서부터 가까운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에까지 미치는 바다의 밑바닥에서 발견된 피라미드와 돔들, 포장도로, 직사각형의 건물들, 기둥, 운하와 유물들을 비롯한 30개가 넘는 유적들이 언급되어 있다.
수많은 역사가와 유명한 저술가들이 마야와 아즈텍문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정복자들에게 그들의 고향은 아틀란티스와 무우라고 얘기한 것을 비롯하여, 페루에서 사진찍힌 잃어 버린 두 개의 대륙, 즉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가 그려져 있는 서판에 대하여 또, 아틀란티스가 선명히 그려져 있는 고대지도의 존재에 대해 나름대로 굳은 확신을 가지고 기록을 해왔다.
다음은 지금까지 발견된 유적들 중의 일부이다.
- 1970년, 레이 브라운 박사에 의해 바하마 군도의 바닥에서 발견된 피라미드. 브라운 박사는 4명의 잠수부들과 함께 이것을 발견했는데 그들은 또한 도로들과 돔들, 직사각형의 건물들, 용도를 알 수 없는 금속제의 도구, 그리고 모형피라미드가 안에 박혀있는 신비한 크리스탈을 손에 쥔 동상을 발견했다. 크리스탈과 금속제의 도구는 분석을 위해 플로리다 주의 한 대학에 보내졌는데 거기서 밝혀진 사실은 에너지를 그 크리스탈을 통해 관통을 시켰더니 그 힘이 증폭이 되었다고 한다.
- 만산 발렌타인 박사의 탐사팀에 의해 1960년대에 사진찍힌 비니니섬 부근의 도로와 건물들의 폐허. 이와 유사한 폐허들이 캐이 살에 의해 바하마부근에서도 사진 찍혔으며 또한 모로코 부근의 바다 15m~18m 바닥에서도 발견된 사진기록이 있다.
- 대서양 중앙의 바다 밑에서 발견된, 엄청난 크기의 크리스탈이 꼭대기에 위치한 11층 높이의 거대한 피라미드. 토니 베닉에 의해 보고되었다.
- 1977년, 케이 살에 의해 발견되고 아리 마샬 탐험대에 의해 수심 45m 지점에서 사진촬영된 바하마 부근의 거대한 피라미드. 이 피라미드는 높이가 195m에 이른다. 신비하게도 이 피라미드를 둘러싸고 있는 바다물은 그 정도 깊이에서 흔한 검은 바다물과는 전혀 틀린 녹색의 빛을 띠고 있으며 더구나 그 입구에서 나오는 밝은 흰빛의 바다물에 의해 주변이 환하게 밝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 보리스 아스투루아가 이끄는 소련 탐사대에 의해 포르투칼에서 400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수중도시. 이 도시는 매우 견고한 콘크리트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리스는 "거리의 유적들을 둘러본 결과 이동수단으로 모노레일을 사용했던 것 같은 흔적이 있다"고 한다. 그는 귀환시 조각상을 가져왔다.
- 세로줄 무늬가 새겨진 수많은 기둥들로 받쳐진 무려 20,000m²가 넘는 크기의 거대한 대리석 신전(아크로폴리스)
- (많은 역사가들이 단지 전설로만 치부했던) 유명한 트로이의 유적을 발견하고 발굴한 하인리히 슐리이만은 그 유명한 '프리암 보물들'에서 청동과 알지 못할 금속성분이 섞여있는 항아리를 발견하여 그에 관한 보고서를 기록하여 그 항아리를 연구했던 과학자에게 보냈었다. 그 단지 안에는 그것이 아틀란티스의 왕인 크로노스가 준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페니키아 문자가 새겨져 있으며 이와 똑같은 항아리가 볼리비아의 티아쟈나코에서도 발견되었다.
여기에 적힌 것 말고도 다른 수 많은 도로와 건물들, 기둥들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이 유물이 발견된 그 지역에서는 출토되지 않는 재료들로 만들어져 있다.
많은 고대지도들에도 아틀란티스가 그려져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콜롬부스가 미대륙을 향해 출발하기 이전에 검토했던 고대 그리스지도에도 아틀란티스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아즈텍과 마야족, 그리스, 이집트, 스페인, 인도, 티벳과 대서양과 태평양 상에 있는 섬까지의, 모든 민족들의 설화에는 태고적에 가라앉은 대륙과 자기들과의 관계에 관한 설화가 있다.
인간의 발자국과 구두발자국, 완벽하게 가공된 정육면의 입방체, 보석 장신구들, 과학자들이 총알자국이 확실하다고 인정한 총탄구멍자국이 있는 유사이전 동물의 해골, 스크류 나사의 파편, 지질학자들이 수 백만년된 지층이라고 칭하는 곳에서 발견된 현대적 가공품들...
이 모든 발견물들은 그것들이 발견될 당시에는 우리가 매일보는 신문에 기사가 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은 역사책에서는 빠져 버린다. 왜냐하면 역사학자들은 그들의 문명발전이론으로 이러한 것들을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틀란티스 존재연대
1) 기원전 2만 5천 5백년 ∼ 기원전 1만 1천 6백년
: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추정을 한 문헌상의 연대이다. 플라톤의 [대화편]에서 플라톤은 현인 솔론이 한 이야기라며, 솔론이 기원전 6백년 경에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 9 천년 전에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원 후를 2천년이라 하여 계산을 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6백년(솔론의 이집트 방문) + 9천년(이집트에서 말한 아틀란티스 침몰) + 2천년(기원후) = 1만 1천 6백년(아틀란티스 멸망 연대)
그리고 아틀란티스는 가라앉기 전 1만 3천 9백년 동안 왕가에 의해 통치되었다고 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연결을 하면 아틀란티스의 존재 연대가 기원전 2만 5천 5 백년에서 기원전 1만 1천 6백년 경임을 추정할 수 있다.
2) 문헌상 연대 추정의 문제점
1. 고고 인류학적으로 볼 때 기원전 2만년 전부터 1만년 전 사이에는 막 초기 인류가 등장한 때이다. 근데 이 시기에 아틀란티스처럼 고도의 도시 문명이 존재했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2. 인류의 최초의 도시 문명인 여리고, 터키, 소아시아 등이 등장하는 시기가 아틀란티스의 존재 연대보다 거의 2배 이상 늦은 기원전 6천년 경이다.
3. 대화편의 내용 중에 전차의 존재가 언급된다. 이는 철기와 청동기를 사용했다는 것인데 유럽의 철기 사용 시기와 비교해서 볼 때 시기가 너무 이르다.
3) 고찰
[대화편]에 나오는 대다치는 많은 문제점을 시사하고 있다. 섬의 크기라든지 운하의 크기는 당시의 기술적인 문제에 비추여서 생각하면 커다란 어려움 이 있다. 아틀란티스의 존재 연대 또한 이러한 수치상의 문제가 발생하고있다.플라톤이 그의 이상주의적인 국가관에 의해 수치를 부풀린 듯한 인상을 갖게도 한다.
이러한 수치상의문제를 해결하려면 모든 수치를 10으로 나누어야 할 것이다. 아틀란티스의 문헌상의 연대를 10으로 나눈다면, 아틀란티스는 기원전 2천 5백 5십년 경에서 1천 1백 6십년 경에 존재했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시기에 아틀란티스가 존재했었다면, 그 동안에 드러난 아틀란티스의 연대 추정상의 수치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아틀란티스의 존재가 우리에게 한 걸음 더 다가올 수 있게 된다. 또한 앞으로 언급될 아틀란티스의 존재 위치를 기원전 1천 2백년 경의 테라섬의 화산 폭발 시기와 일치시켜 설명할 수도 있게 된다.

아틀란티스의 역사
모든 역사의 시작이 신화를 바탕으로 하듯이 아틀란티스의 역사도 신화에서 시작을 한다. 옛적에 신들은 모든 토지를 구분하여 자기들끼리 분배를 하게 되었다. 이때에 바다와 지진을 관장하는 포세이돈은 아틀란티스를 다스리도록 하사를 받게 되었다. 포세이돈은 그곳에서 클레이토라는 인간의 아내를 얻고 이 사이에서 다섯 쌍의 남자 쌍둥이를 낳았다. 이 중에서 장남인 아틀라스가 왕이 되어 이 땅을 다스리게 되었고, 그의 이름을 본따서 이 땅을 '아틀란티스'라 명명하였다.
아틀란티스는 풍족한 자원과 뛰어난 문명을 바탕으로 매우 번성한 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포세이돈을 숭상하며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던 아틀란티스도 결국은 부패의 길을 걷게 된다. 백성들은 부와 게으름 그리고 사치의 신인 거짓 신들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 시기에 아틀란티스인 들은 세계 정복을 위한 전쟁에 나서 다른 섬들에 거대한 함대들을 보내 지중해 연안 정착지들의 주민을 노예로 삼았다.
그러나 이 정복 전쟁이 '아테네 원정 실패'란 결과를 가져와, 이를 계기로 아틀란티스는 급격한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그 후에 결국 거대한 화산 폭발로 인하여, 많은 부귀와 영화, 그리고 찬란한 문명을 자랑하던 아틀란티스 대륙은 바다 깊숙이 가라앉아 그 종말을 맞게 되었다.

아틀란티스의 문명
1. 자연 환경
리비아와 소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거대한 화산섬이다. 이 섬은 매우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장대한 산맥이 존재하고, 온갖 동물들이 번성하는 푸른 벌판, 곳곳에 위치한 천연 온천, 그리고 1년에 2회의 수확을 약속하는 비옥한 토지가 존재했다. 또한 온갖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었다. 특히 고대인들이 매우 귀 중하게 여긴 전설적인 보석 무지개 빛 '오리하르콘'이 많았다.
2. 인문 환경
1). 정치
열명의 왕들이 각기 자신이 소유한 도시에 이웃한 영지에서 주민과 법률의 대부분을 지배했다. 아틀란티스의 법률 제도는 포세이돈이 물려준 것으로, 이 법률제도 밑에서 주민들은 평화롭게 살았고, 또한 이 법률은 매우 공정하여 만민의 칭송을 받았다.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왕들의 상호관계 및 지배자로서의 교제는 포세이돈의 신명에 위해서 결정되었다.
2). 경제
아틀란티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운하와 항구, 풍부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한 해상 무역이 번성하였다. 특히 '오리하르콘'의 수출로 인하여 많은 부를 쌓게 되었다. 또한 연 2회의 수확을 보장하는 비옥한 토지와 생산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갖춘 자급 자족적인 경제 상태였기에 수입에 비해 수출이 훨씬 많게 되어 많은 부를 축적하여 더욱 번성할 수 있었다.
3). 군사
아틀란티스는 전차 1만대, 이두 마차 3만대, 기병, 중무장병, 사궁병, 투창 ,병등의 대군단과 더불어 1천 2백척의 군선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해군력을 지니고 있었다. 한 마리로 세계 최강의 군대를 지니고 있었다. 아틀란티스가 지중해의 국가들을 단 시간에 쉽게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러한 세계 최강의 대군단이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4). 신앙
아틀란티스 인들의 신앙의 주체는 그들의 문명의 시조인 바다의 신이며 지진의 신인 포세이돈이었다. 아틀란티스 인들은 도시의 중심에 거대하고 화려한 신전을 건축하여 그들의 신앙의 주체인 포세이돈을 숭배했다.
5). 건축술
아틀란티스인 들은 특히 건축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도시의 설계를 들 수가 있다. 섬 한가운데에 건설된 아틀란티스의 수도는 그 규모와 함께 흑색, 백색, 적색의 돌들을 섞어 건축학적으로 조화 있게 설계한 장엄한 공공 건물들이 돋보였다. 또한 이 도시는 완전한 동심원을 이룬 5개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도시에 있는 여러 항만들은 거대한 환상 운하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들은 거대한 규모와 함께 조형미를 살리는 뛰어난 건축술을 지니고 있었다.

아틀란티스인들은 누구였나?
먼저 태고적부터 시작하여 바다밑에 가라앉은 대륙은 아틀란티스 뿐만이 아니라 무우와 함께 태평양의 마르와 합쳐진 레무리아라는 거대한 대륙, 인도양의 루마니아라는 대륙도 가라 앉았음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사라져 버린 대륙들의 흔적은 산의 봉우리들이 지금도 대양의 작은 섬 형태로 남아있는 것에서 볼 수 있다. 이스터 섬은 레무리아 대륙의 흔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으며 거기에는 커다란 돌 조상들이 남겨져 있다.
지구의 북쪽 끄터머리와 그 언저리의 상춘의 지대에도 대륙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북극이라 부르는 일대에 가라앉아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이 대륙들이 4차원의 단계에서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자료들도 있지만 여기서는 논하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남극이라 부르는 지방도 그것이 적도위치에 있었던 태고적에는 사람들이 살았던 대륙이라고 믿어진다.
이러한 다양한 대륙들에 퍼져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높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며 살았나 하는 것은 분명 흥미있는 이야기지만 수 천, 수만 년의 번영뒤, 지금으로부터 대략 11,600년전에 지구를 덮쳤던 대변동으로 인하여 일시에 몰락하여 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렸던 것이다. 우리 시대의 역사이전에 지구에 일어났던 역사에 관한 단서들은 수메르 문서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아틀란티스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으며 또한 어떤 방식으로 살았을까...?
아틀란티스인의 조상들의 고향은 외계에 그 기원을 두며 약 50,000년전에 지구로 왔다고 생각된다. 그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는 있었지만 현대의 우리들같이 생기지는 않았다. 키가 매우 크고 흰 피부를 가졌으며 아마도 거문고자리 성단에 그 기원을 두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그들은 엘로힘 혹은 안누나키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성경의 창세기속에 감춰져 있다. 그들은 800살 이상을 살았는데 어떤 문서들에서는 '키큰 인종'으로도 알려져 있다.
거의 모든 고대문명인들은 타이탄족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이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상에 살고 있던 거인족이었다. 이 키가 210cm~360cm에 달하는 인간들은 전설속의 이야기에서만 나오는 인종들로만 치부되어 오다가 마침내 전세계 곳곳에서 키가 240cm~360cm에 달하는 약 12구의 해골들이 발견되자 고고학자들은 경악해 버렸던 것이다. 스페인의 정복자들은 그들이 잉카를 점령할 당시 안데스 산중을 뛰어 다니는 금발과 파란 눈의 키가 240cm~360cm에 달하는 거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들의 일기장 속에 기록해 남겨 놓았다.
그들은 지상에 있는 다른 그룹들과 공동으로 원래는 일꾼으로 부려먹을 목적으로 유전적 조작을 통하여 그들보다도 작은 인간들의 지능을 발달시켜 놓았다.

아틀란티스의 위치
플라톤이 아틀란티스에 대한 언급을 한 이후, 아틀란티스가 존재했었던 위치는 아직까지도 많은 학자들에게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어느 것도 확실한 위치를 설명해 주고 있지 못하다. 한 마디로 얘기하면 심증은 가는데 물증인 아틀란티스의 유구가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이제껏 주장되어진 많은 학설 중에서 가장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대서양 설과 지중해 연안설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이 학설들에 대한 고찰을 하겠다.
1. 대서양설
1). "당신들이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고 부르고 있는 그 바다 입구의 전면에 한 개의 섬이 있었다. 이 섬은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한 것보다도 컸다. 항해자들에게 있어서는 이 섬에서 다른 제도에 이르는 항로가 개설되어 있었으며, 또한 그들 섬으로부터 진짜 바다를 에워싼 반대쪽의 대륙 전체로 건너갈 수가 있었다. "(플라톤의 [대화편])
⇒ 플라톤의 [대화편]에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아틀란티스의 위치를 추정한 학설이다. '헤라클레스의 기둥'을 지브롤터 해협, '리비아'를 아프리카 북부, '아시아' 는 소아시아, '진짜 바다'는 대서양, 그리고 '반대쪽의 대륙'은 아메리카 대륙이라 해석을 하여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존재했었다고 가정한 학설이다.
2). 플라톤의 이론에 따라 아조레스 제도·카포베르데 제도·카나리아 제도 및 마데이라 제도는 아틀란티스 대륙에 있던 높은 산들로서 아직 남아 있는 이 사라진 대륙의 잔해들이라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카나리아 제도를 고대 그리스인들은 '축복의 섬'이라 부르고 고대 로마인은 '행운의 섬'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러한 명칭에 대해 아틀란티스 대륙에 속하지만, 신의 축복에 의해 다행히도 살아남았기 때문에 붙여 진 것이라 말하고 있다.
3). 도넬리의 설 - 도넬리는 최초의 저명한 아틀란티스 학자로 미국의 정치가이며 국회위원이다. 1882년에 도넬리가 출판한 「아틀란티스 : 대홍수 이전의 세계」는 아틀란티스 학의 바이블이 되었다
;도넬리의 논제는 그가 관찰한, 콜롬부스 이전의 아메리카 문명과 고대 이집트 문화사이의 몇 가지 유사성에 입각하고 있다. 그 중에서 그는 피라미드의 건설, 미이라의 보존 기술, 1년이 365일로 된 역법의 발달, 그리고 대홍수의 전설 등을 예시했다. 그는 이 두 문명이 공통의 기원을 갖고 있다고 믿었다. 즉 두 문명이 모두 대홍수 이전에 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에 있던 한 대륙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그 대륙이 바다밑으로 가라앉은 후 구 문화권이 동쪽과 서쪽에서 제각기 발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2. 대서양설 고찰
학설에 대해 과학적으로 증명을 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다. 플라톤의 이야기에 입각하여 짜 맞추기 식의 성향이 많이 보여진다.
도넬리가 모든 이론의 바탕으로 삼은 기본 가정 - 즉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존재했다는 가정 - 은 이제 해양 지질학의 발전에 의해서 완전히 오류임이 증명되었다. 대륙 형성 및 해저에 관한 해양학의 연구 결과가 면적이 9200만㎢나 되는 아틀란티스 규모의 지각변동이 발생했다거나 또한 그러한 대륙이 존재했었다는 증거가 대서양 어느 곳에서도 보여지지 않는다.
아조레스 제도에서 시작하여 북쪽에서 남쪽으로 약 2만㎞를 뻗어 내려간 거대한 화산 산맥이 존재하나 이 산맥이 아틀란티스 대륙이라면 침강중이어야 할것이다. 그런데 이 산맥은 비록 화산 산맥이기는 하지만 바다 표면을 향해 '융기중' 에 있다.
3. 지중해 연안설
1). 지중해의 테라(산토리니) 섬을 중심으로 해서 아틀란티스가 위치했었다는 학설이다.
2). '에게해의 폼페이'리고 알려진 화산재에 묻힌 갈리스테 섬의 고대 도시의 유적을 발굴하기 시작한 것은 1967년의 일이었다. 지금은 '산토리니' 또는 '테라'라고 불리고 있는 이유적지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데, 전에 화산이 서있던 중심부에는 팔레아카메니("옛 불탄 섬")와 네아카메니("새 불탄 섬")라 하는 두 개의 용암 덩어리가 있다. 이 용암들은 대폭발이 있고 한참 후에 생긴 것인데도 이따금씩 몇 가닥의 연기가 솟아오르곤 하여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화산의 마지막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구덩이가 파지고, 그을리고, 들쑥날쑥하고, 험악한 이곳 풍경은 마치 달 표면을 연상케 한다. 산토리니와 테라시아 및 아프로니시섬 등은 한때 비옥했던 아틀란티스의 땅이었을지도 모른다.
3). 당시 플라톤이 아틀란티스를 언급할 시의 세계관은 지중해를 중심으로한 지중해 중심적인 사고관이었다. 그래서 그 당시의 세계는 지중해와 지중해 일대가 전부였다 . 이를 바탕으로 추론을 해 보았을 때, 당시의 세계관으로는 대서양이나 아메리카를 언급하기에는 너무 시기가 이른 감이 있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의 크기에 대해서 거론을 할 때 리비아와 소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크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설명을 당시의 세계관에 비추어 지중해를 중심으로 추론해 보면 아틀란티스가 리비아와 소아시아 사이에 존재했었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에도 문제점이 많다. 먼저 플라톤은 자기가 태어나기 전 9000년 전이라고 했는데, 산토리니 화산 폭발은 1600~1500년에 있었다는 점이다. 또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있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위치가 너무 틀린 것이 아닐까?
이러한 주장에 대해 새로운 반론이 나왔다. 당시 이집트 인들은 해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아틀란티스의 위치를 잘못 알았으며, 플라톤이 말한 9000년 전이라는 것은 실제로 900년을 잘못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면, 플라톤이 말한 아틀란티스는 산토리니 섬과 크레타 섬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4. 지중해 연안설 고찰
아틀란티스의 문제 중의 하나인 수치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테라섬의 화산 폭발 시기는 기원전 1천 2백년 경인데, 이는 아틀란티스의 침몰 연대를 10으로 나눈 연대와 비슷하게 일치하고 있다.
이론상의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으나 명확한 증거가 될 수 있는 유구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학설의 타당성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반론이 제기 되고있다. 그러나 증거가 나타나지 않아 반론에 대한 명확한 대처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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