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격암유록 예언서.. > 신비/기적/예언

이 격암유록이 말이졍.. 약 400여년전에 남사고 선생이
어떤 한 신인에게 비결을 받아 글을 썻다고하네요..^^
아시는 분도 있으리라 봅니다.노스트라다무스에 맞서는
동양의 최고 예언설로.. 그런데 이것도 위서냐, 진짜냐
논란이 있었습니다.결론은 400년전에 쓰였지만 안타깝게도
1970년도에 어떤 종교단체가 먼저 발견하게 되죵.

보통 종교단체들은 자신이 선택받았다,자신이 성자다..
하여튼 이렇게 교주를 신성화 시키려고 하잖아요.
격암유록에 누가 내려온다 어떤 성자가 내려온다
성씨를 자기 성씨로 고쳐놨더군요.그리고 마치
그 박모모씨 종교단체가 자신들이 고쳤다고
고백도 하고.. 약간 고쳐났긴 하지만

신기하게도.이 예언이 서양에 소개가 되면서 채널링이라고
일종의 텔레파시를 할줄아는 사람들이 말하는것과
완전 일치하더군요.해인은 광자대로 표현되고

더군다나 이제까지 격암유록은 노스트라다무스처럼
비유적으로,은유적으로 써논것도 아니고 다 맞았다죠..?
(임진왜란,한일합방 등등)

긴 얘기 이제 집어치우고.. 여기서 소개하는 한류는
우리가 봐도 지나치게 한국이 최고가 되는듯 내세웁니다.

<말운론(末運論)>
무궁화의 나라 조선에 서광이 비추어 인류 창생들을 구제하는
중심이 되리니,동서양에서 영웅 군자들이 스스로 선경안으로 모여든다

-->> 이 구절이 멋있습니다..

<내패예언육심세(來貝豫言六十世)>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서도 조선은 우뚝 높이 서게 되리니,여러 나라들로 부터 벌과 나비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오리라.육대구월에는
우주의 운이 열려 우주의 풍부한 화물들이 실려오게 된다.
낡은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호시절에는 구름같이
등반들이 날라 올것이다.이로서 모든 나라와 섬들은 한국 앞에
굴복하게 되리라.크고 작은 나라를 막론하고 큰 함선을 타고
성산선지(궁을선경)을 바라보며 멀리서 몰려올것이다.

<송가전(松家田)>
무궁화 강산이 밝아온다.긴긴 밤의 어두운 거리 같던 조선땅에
수명이 늘어나고 집마다 복이 충만하여.신선의 나라 서광이 비쳐오네.
세계 만방의 무궁화 강산.그 이름을 택함도 좋구나.한없이 영원이
계속된다는 것이니..

ps: 여기 까지입니다.잘 보셧나요.. 마니 리플달아주세여..
이 예언서 쓴사람 대다한 애국자시네요.... 어쩜 나랑 똑같당...^^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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