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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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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528회 작성일 01-11-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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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한류
------------------------------

안녕하세요
한류사랑입니다.

일단 예언을 말하기 전에요..
서양에서는 예언을 점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아요.

서양에서는 미래학이라는 학업이 있고
그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 철학, 종교, 법, 경제학등
거의 모든 학문에 정통하지 않으면 그 방면의 전문가가 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단지 여러 학문을 아는것 차원에서만 그치지 않고
분석하고 통계까지 내어서 미래에 대한 일을 예측까지 하여야
되니 사실 서양에서도 어렵고 예민하여
전공하는 학자가 얼마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대개가 현재에서 30년이전의 일들은 자신있게 말하지만
시기가 50년, 100년이 넘어가게 되면
점점 현실적인 학문인 경제학, 정치학등으로 예측하기보다는
역사나 철학등의 학문에 더 의지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경향이 강하죠,

그래서 근래 인문과학의 꽃을 역사와 철학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읍니다.

일단 미래학자들 사이에서도
100년 뒤의 말을 하게되면 스스로도 미래학이라기보다는 예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인데요..

서양에서 100년뒤의 일들을 대개 정확히 맞추어서 유명해진
사람이 2명 있다고 하더군요.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가 케이시인데요.

그 가운데에서도 대표적인 인물이 노스트라다무스죠...


서론이 길어졌군요...

여러분이 잘 아시는 노스트라다무스는 거의 500년전에 프랑스
사람이었구...

유명한 의사였으며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1999년의 예언을 한 사람이죠.


1999의 해,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 오리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때를 전후하는 동안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ic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ener par donherur.

몇 개월전 뉴욕 테러 사건이 있은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
다시 유명해졌는데 그때 어떤 네티즌이 올려 놓은 글 가운데
1999의 해의 정확한 뜻은 1999년이 아니라
20세기 끝나고 21세기가 시작할 무렵이라고 그러더군요...

이때 앙골마의 대왕이라고 하는것은
대 공습설, 핵무기설, UFO설등이 있지만
그 글의 뜻을 풀어서 쓰면 몽고사람 이라고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정리를 하면
"몽고리안의 한 국가가 전 세계를 이끌어 간다" 라는
메세지라는 것여요.

수많은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한 학자들의 견해도 여기에서는
일치를 보이고 있어서

그 몽골로이드 국가가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분석하기를
중국이나 일본으로 생각하거나
몽고족의 징키스칸이 부활한다는 의미로 해석을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여기에서는 한국은 제외되었지만

만약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제 생각에는 몽골리안의 몽고사람은 한국사람 같아요.

몽고리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엉덩이에 둥그런 반점인
몽고반점(조선반점)이 있는 사람들인데

중국민족인 한족들은 그런 몽고반점이 없는
엄밀히 말한면 한족(지나족)들이죠.
( * 북방 민족 제외 )

일본도 제가 알고 있기로는 40%정도 ( 옛날 한국에서 건너간
유민의 후손 )
빼고는 반점이 없는 민족이라고 알고 있구요...

오직 거의 100% 반점이 있는 순수한 몽로리안은 몽고와 한국뿐입니다.

그런데 사실
현재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위의 2나라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죠...
( 서양 사람들이 동양에 대하여 무지한것이 참 많읍니다. )

오직 일본과 중국만이 주목을 받아왔고
경계와 공포의 대상들이었죠....

하지만 저는 노스트라다무스가 틀림없이
한국을 지목한것이라고 봐요..

그 이유는
세계 역사에서도
영국이나 미국이 세계 1등국가가 되기전에 항상
나타난 전조현상이 있었어요.

그것이 바로 그나라의 대중문화가 전세계로 뻗어나가
히트치는 것였거든요.
( 비틀즈, 마이클 잭슨, 앨비스 프레슬리등의 일종의 영류, 미류 )

고대사라고 예외는 아니예요.
근대사, 고대사 똑같읍니다.

지금 현실에서도
한국의 대중문화가 동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까지 뻗어 나가고 주목받고 있는 시점이죠...

최근 중남미의 대표적 국가인 멕시코와
유럽 최 강대국인 독일에서 우리 한국의 문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주목을 받고 있는것이 현실이니까요...

저는 한류가 그 징조라고 생각해요.
역사는 돌고 도는것이고 거짓말을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하였던
미래의 전 세계를 리더하는 1등국가가 한국일것라는 생각
틀림 없을거여요...

제가 너무 오바하여서 생각하는건가?!!!!

정말 진심으로 우리의 한류가 전 세계에서
한국바람를 일으켜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생각 적어봤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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