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고속도로 ‘거대 구멍’ 속출 미스터리
2012년 인류 멸망에 대한 가상내용을 담아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2012'가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삼 회자되고 있다. 중국 쓰촨성, 저장성 등지에 있는 도시에서 최근 지반이 무너져 큰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잇달아 벌어지자 지구의 재난이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멸망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3월부터 작게는 지름 1m, 크게는 60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 곳곳에서 잇달아 형성됐다. 약해진 지반이 붕괴돼 벌어지는 현상으로, 고속도로나 농가 등 다양한 곳에서 벌어졌다. 지난 4월 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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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