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마술5, 과연 비밀은 무엇일까? 눈앞에서 지나간 세월
열하의 저자거리 마술중 많은 것이 현대인에게도 큰 차이없이 친숙한 내용인지라 '흐음, 그쯤이야~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일단 내용을 보시죠.' 요술쟁이는 탁자위를 깨끗이 닦고 도서(책자)를 진열하고 조그만 향로에 향불을 피우고 흰 유리 접시에 복숭아 세 개를 담아 두었는데, 복숭아는 모두 큰 대접만한 크기였다.탁자 앞에 바둑판과 검고 흰 바둑알을 담은 통을 놓고 초석을 단정하게 깔아 놓았다.잠깐 휘장으로 탁자를 가렸다가 조금후에 걷었다.(그 탁자위에는) 구슬관에 연잎 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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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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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