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 원숭이가 사람처럼 직립보행
(예루살렘 AP=연합뉴스)
이스라엘 동물원의 한 원숭이가 죽음 직전의 경험을 한 후 인간처럼 뒷다리로만 걷기 시작했다고 이 동물원 수의사가 21일 전했다.텔아비브 인근 사파리 파크에 있는 나타샤라는 5살박이 검은 짧은꼬리원숭이는 거의 죽을 뻔한 위장병을 앓은 후 오로지 뒷다리로만 걷기 시작했다고 동물원 관리 인들은 말했다.원숭이들은 대체로 직립보행과 네다리 보행을 번갈아 한다.그러나 21일자 마리브 데일리에 실린 사진은 나타샤가 사람처럼 똑바로 서서 걷 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2주 전 나타샤와 다른 세 마리의 원숭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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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hyu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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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3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