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익 예금 미스터리’, 친일파 손댄 거액 어디로 사라졌나???
‘이용익 예금 미스터리’, 친일파 손댄 거액 어디로 사라졌나[뉴스엔 권수빈 기자]5월 22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조선시대 때 어디론가 사라진 거액의 예금의 행방에 대해 추적했다.대한제국 시절 이종호라는 남자가 경성은행을 찾아와 33만1,519원74전의 예금을 찾아달라고 통보했다. 당시 이 금액은 지금의 330억원에 달하는 가치였다. 그러나 은행 측은 지급을 거부했다.이종호는 대한제국 시절 황실의 재산을 관리하는 내장원의 수장 이용익의 손자였다. 이용익은 1902년 10월 2일 일본 제일은행에 당좌예금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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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