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꿈꾼 전세계의 중심 수도 게르마니아 모습 공개
사진#0112월까지 베를린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히틀러가 세우려 했던 ‘세계 수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히틀러는 자신이 총애하던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에게 맡겨 베를린 중심부를 근본적으로 개조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원대한 꿈은 전황이 불리해지면서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히틀러가 꿈꾼 세계의 수도 ‘게르마니아’의 위용은 실로 대단해서, 히틀러 자신의 표현으로는 당대의 파리나 런던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고 “오직 고대 바빌론과 이집트 그리고 로마에만 비교할 수 있는”것이었다. 히틀러의 베를린 중심부에는 120미터 너비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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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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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6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