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공동설의 여러 견해들과 민간전승 속의 아갈타 샴발라왕국
지구 속이 비어있다는 지구공동설은 르네상스기의 바티칸 교황청에 의해 화형된 이탈리아 중세 철학자 브루노(Bruno 154~ 1600)가 코페르니쿠스의 영향을 받아 주장하면서 그 실마리를 열었다. 1682년 핼리혜성을 발견한 핼리는 1692년 런던의 영국학사원에서 “약 800㎞의 두께를 가진 지구의 지각 밑에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 내부에는 3개의 천체가 존재하는데 이들 천체의 크기는 화성, 금성 아니면 수성과 맞먹는다”고 주장하여 지구 속이 비어있음을 주장했다. 또 스위스의 유명한 고등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 오일러 방정식을 만든 오…
자료
|
비슈느
4,662
09-01-2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