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닭? 도살직전 "알라신이여"외쳐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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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용으로 도살되기 직전 “알라"를 다급히 외쳐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말하는 수탉’이 화제를 낳고 있다.
러시아의 페르가나뉴스가 15일 전한 바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오슈에 사는 이브라힘씨가 키우던 수탉이 화제의 주인공.
수탉의 ‘말문’이 열린 것은 약 2년 전인데, 당시 이 수탉은 주인은 물론 아이들까지 공격하려 하는 등 매우 괴팍한 성격을 나타냈다. 괴팍한 성격의 수탉을 보다 못한 이브라힘은 닭을 잡기로 결정했고 닭장에서 수탉을 꺼낸 후 수탉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바로 그 순간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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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로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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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