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진정 누구를 위한 것?
종교는 진정 누구를 위한 것? 저는 불가지론자입니다. 그리고 만약 신을 인지 할 수 있다면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소위 하나’도, 알라도, 아후라 마즈다도, 시바도, 사탄도, 제우스도, 단군도, 더욱이 저희 조상님도 아닙니다. 또 신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길거리에서 십자가를 매고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는 사람들과 아파트를 돌면서 신자를 늘리기 위해 외판원 노릇을 하는 사람들과 몇 천년 만에 찾아와 그놈의 하늘로부터 선택받은 자기네들의 땅이라며 성큼 걸어와 총을 들고 아이들을 쫓아내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믿는 신은 절대 …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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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윤
2,092
09-01-07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