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었을까? 코스타리카의 미스터리 ‘구형 돌덩어리’
완벽한 구형으로 제작된 '구형 돌덩어리'들이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스 볼라스'로 불리는 이 구형 돌은, 미국 캔사스 대학교의 인류학자인 존 후프스 연구팀이 연구를 위해 최근 코스타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서기 600년에 처음 제작된 것으로 이 구형 돌들은 1930년대에 코스타리카 정글에서 바나나 농장 개간 작업 중 인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현재 약 300개 가량이 남아있는데 큰 것은 직경이 약 2.4 m에 달하고 무게는 16톤이라고. 연구팀은 이 돌들이 유네스코 세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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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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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8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