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호가하는 히틀러의 성배? 미스터리 ‘황금 잔’
사진#01정체를 알 수 없는 초고가의 황금 잔이 예술품 수집가와 고고학자들 그리고 스위스와 독일 경찰의 수사 대상으로 떠올랐다고 독일 슈피겔이 23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보도했다. 보물 사냥꾼에 의해 2001년 독일 바이에른의 킴제 호수에서 발견된 이 황금잔은 무게가 11kg이며 켈트 풍의 장식이 되어 있다.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서 멀지 않은 금고에 보관되어 있는 황금잔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현 소유자인 카자흐스탄 출신의 한 여성은 이 황금잔이 서반구에서 발견된 예술사상 최고 중요한 유물이며, 10억 유로 즉 1조 2천억 원에 팔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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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느
3,980
09-01-16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