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수염난 아기들...
수염 달린 아기들은 인간이 유인원에서 진화하게 되었을 때부터 있었다고 한다. 최초의 인류는 몸에 털이 많았기 때문에 아기가 수염을 갖고 있어도
아무도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인류가 진화하며 몸에 털도 점차 적어졌고, 나중에는 어른들만 얼굴에 털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기들은 아무 머리카락도 나지 않는 상태에서 태어나게 됐다.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를 거치며 우상을 숭배하던 원시인들에게 수염 달린 아기란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러므로 수염 달린 아기들은
숲 속에 혼자 버려지거나 벼랑 끝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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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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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3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