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1992년 7월 12일 미국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는 10여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경비원 말린이 저녁부터 이른 새벽까지 편의점 공사장에서 보초를 선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건설 현장에 값비싼 건축자재가 야적된 채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보호토록 홀로 야간 보초를 선 말린은 비상사태시 본부에 연락을 할 수 있는 무전기를 휴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그날 밤 11시경 말린이 본부와 교신한 내용중 일부입니다.
말린: 이상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본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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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2,025
04-07-1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