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에서 발췌한 미스테리(땅,돌관련)
태종 1년
풍주(?州)에서 돌의 이변(異變)이 있었다. 풍주(?州) 두요포(豆要浦) 강변(江邊)에 있는 돌이 스스로 28보(步)나 옮겨졌는데, 높이가 2척(尺), 길이가 5척이었으며, 또 한 돌이 8보나 옮겨졌는데, 높이가 1척, 길이가 5척이었다. 이들 돌이 옮겨진 자국은 깊이가 1척, 넓이가 4척이나 되었다. 또 월곶(月串) 강변에 한 돌이 처음 나타났는데 높이가 3척, 길이가 2척이었다. 서운 부정(書雲副正) 김서(金恕)를 보내어 해괴제(解怪祭)를 행하여 빌었다.
태종 1년
전라도 순천부(順天府)에서 소가 송아지를 낳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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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03
3,373
07-05-0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