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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동화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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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방랑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1,348회 작성일 16-05-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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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라고 하면 지브리영화의 대표적작품.

 

그런 토토로에는 옛날부터 도시전설적인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유명한 이야기로 알고 계신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사츠키와 메이는 이미 죽어있다라던지

 

그 이유는 후반에 메이의 그림자가 없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의문점이 많은 작품으로 알려진 토토로입니다만, 이 작품의 내용과 아주 닮은 것이 사야마 사건이라는 것입니다만, 너무나도 닮아 있기 때문에 그 연관성이 도시전설로 급속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사야마 사건>

이 사건은 발생초기부터 여러 가지 추측을 일으켜, 미디어에서도 크게 다룬 사건으로 잘 알고 계신 분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꽤 오래된 사건으로 모르는 분을 위해 사야마사건의 개요를 설명하겠습니다.

 

사야마(狹山)사건이란 1963 5 1일에 사이타마현 사야마시에서 발생한 강간살인사건.

피해자는 고교1학년 여학생이었다. 이 사건 발생 당시, 학교에서 귀가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형제가 학교 등에 물어보았으나 아무 것도 알 수 없었다.

피해자의 언니가 행방불명이 된 동생을 필사적으로 찾으며 돌아다녔으나 발견하지 못했고 사건발생 3일 후인 5 4, 시골길에 소녀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출처 : 위키디피아

 

<사야마 사건과 토토로의 연관성>

사야마사건과 토토로에는 이하와 같은 공통점이 있어, “사야마사건과 토토로의 모델이 된 것은 아닌지?”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사야마사건

토토로

사이타마현 사야마시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所沢)시 주변

5 1일에 일어남

자매인 사츠키메이모두 5월을 나타냄

(사츠키는 일본어로 5)

피해자는 16

사츠키 12세와 메이 4세의 연령을 합하면 16

모친은 병사하여 부재

모친은 원격지에서 장기입원으로 부재

사야마 구릉에는 죽기 직전 환자나 정신병자의 병동을 가진 팔국산병원이 있다.

모친이 입원한 곳은 칠국산병원

실종 후, 언니는 필사적으로 동생을 찾으러 다녔다.

언니 사츠키는 행방을 알 수 없는 동생 메이를 찾으러 다녔다.

사체 발견 후, 언니가 고양이 요괴를 보았다. 큰 너구리를 만났다며 착란

자매는 고양이버스와 토토로를 만났다.

 

이 공통점을 보면 우연의 일치라고만은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이 도시전설입니다만, 이전부터 토토로의 이야기 속에는 몇 개인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그 중실은 사츠키와 메이는 이미 죽은 것이 아닌가?”라는 이야기가 독보적입니다.

 

사츠키와 메이가 죽은 것이 아닌가 하고 알려진 근거입니다만, 하나씩 나열해 보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연못에 떠 있던 샌들은, 이야기 중에서는 메이의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실종직전에 메이가 신고 있던 것과 색과 모양이 명확히 일치

이야기 후반부에 메이의 그림자가 전반에 비해 옅어져 있음

그렇게 만나고 싶던 어머니가 있는 곳에 갔는데도, 결국 왜인지 어머니를 직접 만나지 않고, 옥수수만을 놔 두고 돌아간 것은 두 사람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이 이야기(토토로)는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이렇게 해 보고 싶다라고 하는 상상 속의 이야기. 아버지가 이야기의 첫 신에서 쓰고 있던 것은 그 원고

미야자키 감독은 이웃의 토토로기자 회견 때 이 영화는 사츠키와 메이의 영혼의 해방입ㅂ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토토로의 모델이 된 것은 북구의 요정인 트롤로 알려져 있으나, 트롤은 사신. 토토로가 보이는 사람은 죽음이 가까워진 사람. 실제, 어린이임에도 불구하고 친구인 칸타에게는 토토로가 보이지 않는다.

사츠키는 처음에는 토토로가 보이지 않는다. “동생이 혼자서 울고 있어. 동생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줘라고 말한 순간 사츠키가 토토로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동생이 있는 곳저 세상

마지막 엔딩 롤은, 아직 사츠키와 메이가 살아 있을 무렵의 회상 신.

 

과거에 몇 번이나 스튜디오 지브리나, 토토로의 원작자인 미야자키 하야오씨까지도, 이 사야마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코멘트를 요구하는 사태까지 발전한 도시전설이지만, 미야자키씨는 사건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모두 일본 사이트 http://husigimystery.info/allan/ 에서 발췌 번역 하였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19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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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img src="http://www.sunjang.com/data/geditor/1605/1040086092_419f8e2a_57255dcadf9231351414.jpg" align=""><br><div><br></div><div>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요</div><div><a href="http://m.pandora.tv/?c=view&amp;ch_userid=anivideo&amp;prgid=s48284251&amp;ref=mcategory" target="_blank">http://m.pandora.tv/?c=view&amp;ch_userid=anivideo&amp;prgid=s48284251&amp;ref=mcategory</a></div><div></div>

유로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벌써 몇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본문과 같은 일들에 대해 저역시 처음엔 충격을 받고 당시 여러 경로를 통해 나름대로 알아보긴 해보았는데... 근거없는 낭설로 보여 더이상 알아보기를 중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위에 말씀하신 몇몇부분들을 실제 영화를 대조해 직접 보면 글과는 다르다고들 하네요...
그냥 참고 정도만 하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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