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개념 > 미스테리

참  오랜 만에 글을 쓰려니  많이 복잡하네요.
안내도 빈약하구..에구에구

차원이라는 것도 하나의 개념인 거지요. 그런 점에서 차원이 다르다는 말을 쓸 수 있는 곳은 항상 n+1차원에 있을 때만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겠지요. ㅎㅎ

그렇게 3차원 공간개념이 끊임없이 합쳐지고 이어지고 있는게 시간이므로 이는 공간개념의 축적이니 공간개념으로 나아간것이고 글쓴분 의도와 일맥상통하다고 보는데 아닌가욥^^;

공간이란것 자체가 애초에 존재한 적 없는 관념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인데...
관념을 바탕으로 '공간이 존재한다'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분들껜 '공간 자체가 허상이다'라는 얘기는 잠꼬대일 뿐이겠지요...

소립자의 세계에서 한개의 소립자가 동시에 두군데 이상 존재할 수 있다는 현상이 과연 동일한 물리적 공간에서 하나의 소립자가 복수로 존재하는걸까요?  그렇다면 이미 '하나'가 아닌거지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물질란게 에너지의 진동을 느끼는 현상일 뿐이고, 그렇게 생겨난(아니, 생겼다고 우리가 알고있는) 물질에 의한 물리적 성질로 인해 '공간'이란게 생겨났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본다면 다차원의 구조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가 '물질'이나 '공간'이라고 믿고있는것들이 원래 '존재하기에' 느껴지는게 아니라 '느껴지기에' 존재한다는 관념을 갖게 된것 뿐입니다.

우리가 관념적으로 믿고 있는걸 '불변의 진리'라고 전제하고 들어간다면 진실에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제 말씀을 이해하기에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런 얘기가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고 기억 해 두신다면 언젠가 그런 뜻이었구나 하고 이해가 가실겁니다.

정말 알고싶고 궁금했는것이 4차원의 모습이였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나의 힌트를 얻은듯 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

공간에서 블랙홀을 이용해서 다시 다른공간으로 이동가능한걸까요? 그것이 4차원일까요? 흠...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글이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