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론 진품 … ‘아내’ 표현의 진위 놓고 공방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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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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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8회
작성일 14-05-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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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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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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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기독교는 순수 종교에서 벗어난 그당시 로마인의 구색에 맞춘 로마교 이기에 그런 주장을 하지 않았을까요?</p>
사과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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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내용의 진위를 떠나서 마리아....그분에 대한 언급이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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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사실..그때당시에 어떤 위인중 한분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전 세계적이거나 정신적 지주 같은 분이셨거나 했는데..그당시에는 입에서 입으로 퍼져가는 소문이 있었고 그렇게 성인이거나 관심의 대상이 된건 아닐런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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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냥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냥 쉽게 먼저 생각해본것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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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테레사 수녀님을 아시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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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예를 들어 지금의 우리들에게는 테레사수녀님 하면..성인으로 알고있지요..</div>
<div>독생녀 이시면서 만인에게 칭송을 받으시는분...이시죠..</div>
<div><br /></div>
<div>그분의 한마디 한마디는 문서화되어 인터넷이며...각종 책과..자료들로 지구촌 구석구석에 뿌려져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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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건 만약입니다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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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C / AD.... 그러니까...예수님의 존재 자체를 아예부정되어온 세상이 있다면 말이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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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지금처럼 기독교는 없었을것이고 그 자리는 비워져있겠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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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대신...현재를 시점으로 앞으로 1000년후....테레사수녀님에 대한 자료들이 1000년이상 입에 오르내리게되었고</div>
<div>혹여 수녀님을 모태로한 새로운 종교가 탄생하고</div>
<div>그 종교가 1000년이라는 어느시점에서 전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div>
<div>그렇게 되면 일부 학식이 있는 지식인들은 수녀님의 진실에 대해 알게되고..가능하면 나쁜쪽은 버리거나 숨기고 좋은쪽만 부각시키게 되겠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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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렇게 수녀님의 일대기가 책으로 나오게됩니다.</div>
<div>그 책은 처음에는 소설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읽혀지다가.. 어느순간 어느책은 성스러운 책으로 선정되면서..</div>
<div>해당종교의 공식적인 필독서가 되겠지요..</div>
<div><br /></div>
<div>그렇게 1000년 혹은 2000년 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게됩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다가 1500 ~ 1700년쯤 사이에 학자들 사이에서는 원력을 사용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div>
<div>우리는 단기를..서양은 서기력을..쓰듯이..그들도 어떤 원력을 사용할거라 생각하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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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수녀님의 T 자를 원용해서 BT / AD? 이렇게 되는건 아닐까... 수녀님의 탄생일을 기준으로 이전은 BT 이후는 AD 이런식으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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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뭐..이런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사절입니다. ~~ ^^*</div>
호기심천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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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현대 기독교는 삼위일체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이는 325년 역사상 최초로 열린 종교회의인 니케아 공의회및 그 이후의 몇번의 종교회의에서 채택되어 구체화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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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그무렵 기독교도 상이한 교리를 가진 여러 갈래의 종파들이 있었는데 니케아 공의회에서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몰고 예수를 신성화 하는 삼위일체설을 공표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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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즉 하느님만이 신이고 예수는 하느님이 창조한 피조물이므로 결혼하고 자손을 낳을 수 있다는 교리를 근간으로 한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내몰고 성부 하느님과 성자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이 같은 본질을 공유하는 유일한 신이다 라고 주장하는 삼위일체설을 체택하고 예수는 신성한 신이므로 시작도 끝도 없고 따라서 결혼하고 자손을 낳을 수 없다라고 공표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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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이 과정에서 예수를 신성시 하는 바람에 그의 배우자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전락 시켰을 수 있는 것인데 댄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가 처음 나왔을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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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성경의 외경들이나 사해 문서, 나그 함마디 문서, 영지주의 책들과 같은 초기 기독교 관련 책들을 보면 예수의 신성화가 역사적 조작이라는 주장들이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생각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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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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