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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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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전거탄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2,986회 작성일 13-03-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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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1587년 식민지 로어노크섬 115명 주민 증발 사건

이러한 미스터리들 중 가장 유명한 사건은 바로 이 로어노크섬이다.

1585년 5월 23일, 영국의 식민지였던 로어노크섬에서 115명의 시민이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건이다.

영국이 식민지로 점령해 이주민들을 정착시켰던 로어노크섬.

영국과 스페인의 전쟁으로 3년간 발이 묶여있었던 영국의 화이트가

자신의 딸이 살고 있던 로어노크섬에 찾아갔을때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단지 '크로아톤'이라는 알 수 없는 단어만 주변 나무에 새겨져 있었는데

열쇠가 되는 이 단어 또한 지금까지 풀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다.


적대적인 인디언들에게 식민지 주민들이 공격당했다는 설

- 이전 탐험대도 인디언들에게 공격당한 적이 있어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으나

그들이 무력으로 침공받았을 때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신호로 사용하기로 했던 몰타 십자가는 그대로 걸려있었다


여기서 나오는 인디언부족 이름이 바로 크로아톤입니다.

그리고 노 포크섬 사이의 해협의 이름도 크로아톤..




자료


1 Everyone loves mystery. Books, stories, movies, and television programs involving mysteries are very popular. Fictional mysteries are fun to try to solve before the author finally reveals the secret. however, there are many real-life mysteries that have never been solved. one of them is the mystery of the "Lost Colony"of Raleigh.
사람들은 미스터리를 좋아한다. 책, 이야기, 영화 그리고 TV 의 미스테리물은 매우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
추리소설의 비밀을 작가의 풀이에 앞서 해결해 내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그러나 풀리지 않은 아닌 진짜 미스테리도 많이 있다. 그중 하나가 렐리의 “잃어버린 제국” 이다.

2 The story begins in 1585.an English explorer named Sir Walter Raleigh wanted to start settlements in the New World for his glory and that of his queen, Elizabeth Ⅰ. Raleigh sent 108 men to settle on Roanoke Island, off the coast of Virginia*. However, these men were soldiers and didn't know how to farm. they quickly ran out of food. By 1586 the settlers were sick and starving.
이 이야기는 1585년, 영국인 탐험가 월터 렐리경이 그의 왕비 엘리자베스 I세의 영광을 위해 미개척지에 정착하려하면서 시작되었다. 렐리는108명의 사내들을 버지니아만, 로아녹섬에 보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사내들은 모두 병사들이었고 농사법도 알지 못했으니 곧 음식이 바닥났다. 1586년쯤엔 그들 모두 병고 굶주리게 되었다.

3 One day some English ships anchored near the island. The captains of back with them Indian corn and potatoes, which were unknown in England. Sir Walter Raleigh planted the potatoes on his estate in Ireland. Later they became a chief source of food for the Irish people.
어느날 어떤 영국배들이 그 섬근처에 닺을 내렸다. 그배의 선장들은 여태 영국에서는 알려지지않은 옥수수와 감자를 인디언으로 부터 받아왔다.

4 Raleigh was still determined to start a colony in Virginia. This time he decided to include farmers and families who could build things and survive in their settlement. In 1587 he sent 150 men, women, and children in three ships across the sea. Many had sold everything they owned in hopes of a better life in the New World. The ships were on their way to chesapeake Bay, where it was thought a settlement could be more successful than in Roanoke Island. However, the ships's captain stopped at Roanoke and refused to take his passengers any farther. They had no choice but to settle on the island.
렐리는 버지니아에서의 식민지건설에 대한 결심을 버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그는 정착지에서 필요한것들을 짓고 살아나갈수 있는 농부들과 그들의 가족을 함께 보내기로 작정했다. 1587년 그는 150명의 사내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을 3대의 배에 싣고 대양을 지나가게 했다. 그들중 다수는 그들은 새 세상에서의 보다 나은 삶을 바라며 가지고 있던 모든 재산을 팔아치웠다. 배들은 로안옥섬보다 정착을 성공리에 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체사픽만을 향해 항해 하고있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배의 선장들은 로안옥에 정박한채 승객들을 더 이상 데리고 가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이섬에 정착할수 밖에 없었다.

5 They repaired the old fort and began to build cabins. But they soon realized they would need many more supplies than they had brought with them. It was decided that their leader and governor, John White, should go back to England for help and more provisions. A week before he sailed, White's daughter gave birth to a baby girl-the first English child to be born in America. Her name was Virginia Dare. As conditions on the island were difficult, some of the settlers wanted to move to another place. Before Governor White left, he told them that if they left the island, they should carve on a tree the name of the place where they were going. If they had troubles, they should put a cross above the name..
그들은 낡은 요새를 고치고 새로운 오두막을 지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가져온 물자보다 더 많은 보급품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지도자와 존 화이트 총독을 영국으로 다시 보내어 도움을 청하고 더 많은 준비를 해오도록 결정했다. 화이트가 항해를 시작하기 일주전에 그의 딸이 미국에서의 첫 영국인 딸아이를 출산하였다. 그녀의 이름은 버지니아 달이다. 섬의 어려운 환경은 정착민약간에세 또 다른 곳으로 이주하기를 원하게 하였다. 화이트총독이 떠나기전 그들에게 나무에 이름과 행선지를 새겨놓되 만일 문제가 발생하면 그 이름위에 십자가를 세겨 놓으라고 하였다.

6 Upon reaching England ,White discovered that England was at war with Spain. Every ship in the country was needed. He and Sir Walter Raleigh tried in every way to send to the stranded little colony across the sea. But it was not to be. Three years passed before White was able to return to Roanoke island.
화이트가 영국에 도착했을때 영국은 스페인과의 전쟁중이었다. 영국의 모든 배들이 차출되었다. 그와 월터 렐리경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바다건너에 오도가도 못하게 된 작은 식민지에 배를 보내려 노력하였으나 허사였다. 3년이 흐른뒤에서야 화이트는 노아녹섬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7 In August of 1590,the governor stepped ashore at Roanoke. He walked to the settlement with fear in his heart. Upon reaching it, he found only deserted ruins. The cabins had been destroyed and the ground was overgrown with high obvious the colony had been abandoned for at least a year.
1590년 8월, 총독이 노아옥해변에 내려섯다. 두려움을 가지고 정착지로 걸어갔다. 도착과 함께 텅빈 폐허를 발견했다. 오두막은 부서졌고 농토는 잡초만 무성했다. 이 정착촌이 버려진것이 최소 1년전 이라는것이 확연했다.

8 White was deeply troubled. But then, at the entrance to the settlement, he saw the word CROATOAN carved in a tree. There was no cross above the word. Croatoan was the name of a nearby island inhabited by a friendly native tribe. White was confident the settlers would be found.
화이트는 깊은 시름에 잠겼다. 그러나 곧 입구의 나무에 새겨진 “크로아토안”이라는 글을 발견하였다.
크로아토안은 섬근처 온순한 부족이 살고있는 섬의 이름이었다. 화이트는 정착민을 찾을수 있음을 확신했다.

9 The ship's captain agreed to sail to Croatoan the next morning. But during the night, there was a terrible storm. The ship lost all but one anchor. The captain was more concerned for his ship than for the colonists, so he sailed away from the storm. But the storm followed and blew them far into the Atlantic. The captain refused to go back, so White unhappily was taken back to England.
그 배의 선장은 다음날 아침 크로아도안으로 항해할것을 동의 하였다. 그러나 그날밤 무시무시한 폭퐁이 몰아쳤다 그 배는 닻 하나를 제외한 모든것을 잃었다. 배의 선장은 식민지이주자들 보다 배를 더 중시하고 폭풍을 피해 항해해 달아났다. 그러나 그 폭풍은 그들을 따라와 그들을 대서양의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었다. 선장은 되돌아 가기를 거부하였고 불행하게도 화이트는 영국으로 되 돌아오게 되었다.

10 Although several parties were eventually sent to Roanoke and Croatoan, not one clue to the fate of the settlers was ever found. Governor White would never know what happened to his daughter and grandchild, or all the others who had so bravely made the journey with him.
그후에도 여러선단이 노아녹과 크로아톤으로 보내어 졌지만 정착민의 운명에 관한 어떤 단서도 결코 발견되지 않았다. 화이트 총독은 그의 딸과 손녀 그리고 그를 따라 용감한 여행을 함께한 다른 이들에게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수없다.

11 Ironically, the fate of Governor White also became a mystery. It is not known where or when he died. There is a record that in 1606 a man named John White died "in parts beyond the sea." It seems very likely that White died still searching for the men and women he had left with a promise of help, but was unable to save

얄굿게도 화이트총독 자신 역시 미스테리가 되었다. 언제 어디에서 그가 사망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바다저쪽, 그 한부분으로” 존 화이트라는 이름을 가진 사내의1606년 사망 기록이 발견 되었다. 화이트는 죽은후에도 그가 도우려, 그러나 결국 실패했던 두고온 사람들을 찾아 망망대해를 떠돌아 다닐것 같다


그러나 사실 화이트는 아일랜드 코크 지방의 한 시골 마을에서 쓸쓸히 죽어갔다. 그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딸과 손녀를 포함한 버지니아 식민자들이 신대륙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자료2


마침내 1587년 5월8일, 110명의 2차 원정대가 세 척의 배로 플리머스항을 떠났다. 이 중에는 여자 17명, 어린이 9명도 있었다. 대장은 이전에 스케치 화가로 참여한 존 화이트가 맡았다. 만테오도 다시 원정대에 참가했는데, 롤리는 그를 로어노크 섬을 다스리는 영주로 임명했다. 이로써 만테오는 영국의 관직을 받은 북미 최초의 원주민이 됐다.

항해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중간에 식량을 실은 부속선을 잃어버리고 카리브해의 중간 기항지에서 보급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원정대가 로어노크 섬에 도착한 것은 7월22일이었다. 일행은 곧바로 그렌빌이 남겨 둔 15명의 식민자를 찾았으나 아무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인근을 수색했으나 시체 1구만을 발견했을 뿐이었다.

화이트는 수색을 포기하고 원래의 식민 예정지인 체서피크만으로 가고자 했으나 항해사가 이를 거부했다. 이미 여름이 지나 북쪽으로 더는 갈 수 없다는 것이었다. 화이트는 할 수 없이 로어노크 섬에 짐을 내리고 서둘러 성채 정비와 숙소 마련에 들어갔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식민자들의 정착 노력은 인디언들과의 크고 작은 충돌을 불렀고, 양측 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됐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6/01/16/200601160500019/200601160500019_5.html

대충 뒷 부분 부터 보세요^^


위 출처에도 알수 있지만, 정착민 실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기 딸을 포함한 정착민 실종 사건 이전에도 노 포크섬에서도 일어

났었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애기는 두번째 실종 사건 이죠.


고로 실종된 이들은 인디언들에게 모두 포로 로 잡혀간 것이며,

훗날,

크로아톤 부족은 자신들의 조상 중 상당수가 백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읍니다.

이를 확신하고 인디언 부족을 찾아가려고 했지마, 악천후 와 영국 선장과 선원들의

두려움으로 인한 반대로 영국으로 돌아 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던 베이싱현상이란 이름으로

미스테리 실종 사건으로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처럼 말이죠!


즉,이 사건은 인디언의 백인 개척자들에대한 납치 사건인 것입니다.!!


사건 종결!


OK?


뒷북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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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자전거탄풍…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p><p>예전에도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읽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p><p>실상은 인디언들의 납치였군요. 이거말고 배에 탑승했건 사람들 전원이 실종된 이야기도 있던데...<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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