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 수석 편 > 미스테리

      자연이라는 것이 자연적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을 해 봅니다.

      더 신기한건 저런돌은 어디서 어떻게 찾앗는지가..; 그게 의심이네요 3천개식이나

      그리고 돌의 모양이 하나같이 인위적으로 만든것처럼 모양새도 비슷하고 ;

      참으로 미스테리 입니다.

      정말 인위적인 게 아니라면 무언가 초자연적인 존재가 있는 듯 하군요.

      정말 멋있는 돌이네요...<br />

      헐...대단합니다...저런 돌을 찾아내는게 더 신기하네요...

      무엇을 덧대어 묻어두면 저렇게 되지않을까요..?

      여러색이 혼재된 돌을 연마해서 만든게 아닐까요 .. 달이 떠있는 정자가 비슷한 구도로 비슷한 모양으로 저렇게 여러개가 나온다는게...아무리 자연은 위대하고 미스테리 한 일들이 많다지만 너무 인위적입니다.

      <p>어떤...</p><p>특별(?)한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자연의 힘이라면 정말...대단합니다.</p><p>위대한 자연이여~~<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57.gif" align=absMiddle border=0 /></p>

      <p>수석 채집가가 있습니다.<br />전문적으로 저런 돌만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죠.<br />세계적으로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p><p>금전가치는 그 희소성에 비례하는것 갔습니다.<br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수석과는 조금 장르?가 다르다는 느낌 입니다......</p>

      deleted by 날라리찐

      여러분 정신 차립시다... 저게 진짜 일리가 없지않습니까.. ㄱ- 이런.... 100% 인위적으로 만든 돌들입니다.

      <p>,,,단양  남한강 물가에서 삼십년을 살았고, 주위 형님들 초기에 단양에서 수석가계하시는 분들 많았지요ㅡㅡ자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프로 올만에 봤읍니다.<br />여기에 올려진걸보고 말씀드리는데 저건 아니지요 ㅋㅋ</p><p>전문가라고라 ㅎㅎ</p>

      세상에 이럴수가!!<br />

      <p> 저것들이 자연석이 아니라면<br />저 돌들을 감정한 교수,전문가들은 전부 바보들이라는 이야기 인가요?</p><p> 한번 생각해 봅시다.<br />직접 돌을 만져보고 자연석이라고 감정한 대학교수와<br />여기서 사진만 보고 자연석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 누가 바보냐고 묻는다면<br />누구를 지적 할까요?</p>

      와 정말 돌에 어떡게 저런 문양이 세겨질수가 있는거지 ㅡㅡ;;

      <p>또라이넘이네요. 수석이 저렇게 정교하게 그려진게 어디있습니까?<br />저거 보고 정말 웃었네요. 머저리 병신이 돌파는 놈들한테 속았구나 싶더군요.<br /><br />날라리찐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속지 마세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3.gif" /></p><p>저걸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세상에 사기꾼들이 넘치지... 쯔쯔!</p><p> </p>

      <p>인위적으로 만들었다에 100%.</p><p>돌에 어떤 화확약품을 처리하여 만들었다는 느낌.</p><p>ㅎㅎㅎ</p>

      <p>날라리찐님 대단하십니다~ ㅎㅎ<br /><br />저도 7년전인가 중국 관광지에서 모조수석을 만들어 판매한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br />저 분이 모은 수석들이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br />개중엔 사람의 정교한 솜씨가 묻은 수석임을 피할 수 없는 돌들도 꽤 많이 보이는군요.</p><p>중국에선 수석을 기석(奇石)이라 부르므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br />그 제작(?) 과정이 담긴 사이트를 아주 어렵게 찾을 수 있었네요.<br /><br />http://www.18xiang.org/read-htm-tid-197161.html</p>도안을 오려서 순간 접착제로 붙이고,<br /><br /><img title="" border=0 alt="" src="http://1.bp.blogspot.com/-lQGaouahiJM/URoJDgTfOsI/AAAAAAAAAeA/_vHJNcSsBio/s320/xinsrc_082030218074931243933.jpg" width=320 height=213 /> <p>염색제로 그 위를 도포한 후,<br /><br /><img border=0 src="http://3.bp.blogspot.com/-p5USHd_macU/URoJDin28MI/AAAAAAAAAeI/WblcTH9xUDE/s320/xinsrc_082030218074959305364.jpg" width=320 height=213 /></p><p>일정 시간이 경과하여 돌의 부식이 진행된 후 문양을 조심스럽게 떼어내면,<br /><br /><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L_RcOF5ukbE/URoJD4Xc5sI/AAAAAAAAAeE/z7iNCYcJrNE/s320/xinsrc_0820302180749875136385.jpg" width=320 height=218 />  </p><p>용이 그려진 수석이 순식간에... 완성.<br /><br /><img border=0 src="http://4.bp.blogspot.com/-KxgkV3J1CDw/URoNemjV_UI/AAAAAAAAAfA/8X2A7LR-CTg/s320/%EC%99%84.jpg" width=320 height=208 /></p><p><br />좌측이 염색석이고 우측이 자연석입니다.</p><p><img border=0 src="http://3.bp.blogspot.com/-A6k0Urynw30/URoJETGp1oI/AAAAAAAAAeM/pJ5wLjkyKRI/s320/xinsrc_0920302180749140325066.jpg" width=320 height=220 /> </p><p><br />색소 염색처리된 모조수석인 정동석(晶洞石:Geode)<br />깜쪽같지만 역시 중국제입니다~<br /><br /><img border=0 src="http://1.bp.blogspot.com/-Oq9c8R051d0/URoMVVayivI/AAAAAAAAAe0/2ve8wumbGDw/s400/00248ca9662e115f3d690a.jpg" width=400 height=300 /></p><p><br />아무튼 저 수석수집가가 어쩐지 안돼 보입니다...<br /><br />문경 대화산 구랑지 계곡에서 나왔다는 아래의 말문양이 나타난 수석.<br />싯가 1억원 이상을 호가한다는 아래의 수석도 뭔가 느낌이 이상하게 다가오는군요~ ^^;;</p><img border=0 src="http://2.bp.blogspot.com/-ZiV2Tw51kwE/URoGIgfrYaI/AAAAAAAAAdk/R7Y25v60-Wo/s400/1.jpg" width=400 height=300 />

      아 한마디로 충격이군요..<br />리플읽다가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미스테리 수집 사이트인 선장에 이렇게 자연의 조화를 믿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니요..<br />제가 아주 어릴때 아버지께서 취미가 수석캐는 거 였습니다. 벌써 30년전입니다..<br />그래서 주말만 되면 어느 수석집앞에서 수십명이 모여서 대절한 버스를 타고 방방곡곡 유명한 강 중상류 특히 수석이 많이 나오는곳에 채집을 다니곤 했습니다. 하루종일 수영복 또는 긴 장화바지 입고 개천 밑바닥에 돌하나 주워서 보고, 아니면 던지고, 보고 던지고 하는게 그겁니다.. 그러다 누군가 심봤다 하면 달려가서 이건 무슨 모양이네, 얼마쯤 하겠네 등등 했죠.<br /><br />그때는 중국과 교류도 없었구요, 위에 리플에 보는것 같은 엉성한 조작수석이 존재하지 않을때입니다. 무엇보다 위에 TV 사진에 나오는 수석은 정말 비싼것은 보여주지도 않은거 같습니다.<br />진짜 비싼것은 검은색의 단단하고 맨질맨질한 화강암에 하얀색 다른 암질의 줄기가 지나가면서 어떤 그림을 그리는 수석, 또는 수석 그 자체가 기기묘묘한 어떤 모양을 내는 것이었죠. <br />어째든 어릴때 그 수석집에서 정말 믿을수 없는 수석을 많이 봤었고, 자연의 신비에 대해 감탄하곤 했었죠.. <br /><br />몇몇 미꾸라지 같은 가짜들 때문에 전체를 매도해서는 않될거 같습니다..<br />더구나 자신이 잘 모른다고 해도, 엄연히 전문가가 존재하는 다른 가치에 대해서도 존중을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br />이번기회에 수석 전시회 한번 다녀와 보세요. 입 딱 벌어집니다.. 물론 정말 괜찮은 수석을 모아놓은 곳엘 가봐야겠지만요..

      [!--20459|1--] <p>역시 그대에게님! 대단하십니다.</p>

      <p>간만에 왔더니 론건맨도 많이 바뀐걸까요...</p><p>예전에 눈팅만했었는데 댓글보니 넘하내요...</p>

      수석에 대해서 잘아시는분이 있을까해서 글남겨봅니다.<br />초등학교 5~6학년쯤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개울가에서 주먹만한 돌을 주웠었는데요<br />전체적으로 약간 누런색이라고 해야될라나 그런색이였구요<br />누가 일부로 고양이 눈을 돌에 그려넣었다고 표현해야될라나...<br />검정콩 크기만한 크기로 사방으로 촘촘히 고양이눈을 연상하면 똑같을법한 가있는 그런돌이였거든요.<br />단단하기도 상당히 단단했던 기억이나네요.<br />큰돌로 안에도 무늬가 그대로있나 싶어서 깨볼려고했었는데 안깨지곤했으니까요.<br />어릴때라 돌이 이상하게 주먹만한돌에 고양이눈같은게 삥둘러 촘촘히 있으니까 가지고있으면 안좋은일 생기닌건 아닌가하고 5일정도 가지고놀다가 버렸었는데요.<br />문제는 제가 중학교 3학년인가 고등학교때 사회책인가 지리책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br />그때는 교과서마다 교과서에 맨 앞페이지에서 5페이지정도까지 칼라사진으로 우리나라 보물이나 그런걸 찍어놓고 그에대한 설명되어있는 페이지가 있었는데 거기서 어릴때 가지고놀던 똑같은 돌이 그페이지에 나와있더군요...<br />그시절 교과서 페이지 앞장에 나올정도면 대단한돌이 아닐까요...<br />그돌 지금 땅속깊이 뭍혀있지만 대강 어디쯤인지는 알고있거든요...<br /><br /> 

      저 수석이 진짜라면 부르는게 가격이겠네요

      [!--20413|1--]방송국에 올리세요    누구든  진짜인줄 속으면 안되잖아요

      [!--20397|1--]저도그렇게  생각햇어요. 철분이많은...에를들면 녹슨쇠조각 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