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의 칼 세이건이 설명하는 차원 이야기 > 미스테리

      하필 사과로 설명을.....ㅋㅋㅋㅋㅋㅋㅋ<div><br /></div><div>영상이 오래전 찍은 거 같은데.....</div><div><br /></div><div>재미있네요</div>

      강좌가  정말  딱  내수준이내요..ㅋㅋㅋㅋ 머리에 쏙쏙 들어올정도로 쉬움..

      "차원이 다르다" 란 말이 실감나네요^^

그나저나 4차원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봤지만

2차원의 세계가 정말로 존재 할까? 에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2차원의 세상이나 4차원세계는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겠군요.

      2차원세계는 존재하지 않을 것같다는 생각을 역설적으로 이 비디오를 접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br />동영상에도 잠시 언급되듯 납작한 물체라 할지라도 높낮이 차이가 존재할뿐 높이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br />그렇다면 그것은 3차원 존재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2차원의 평면인간들은 3차원의 한 부분에 살고 있다는것을 모르고 사는 것처럼 3차원의 우리 인간들은 4차원의 한 부분에 살고 있다는것을 모르고 살고 있죠.

      <p>와... 이거 코스머스 방송분 맞죠?<br />어릴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건데...<br />옷을 보니 바로 생각이 나네요... </p><p>부모님이 다른 프로그램은 못보게 하셨지만... <br />이것만은 허락을 해주셨지요... ㅎㅎㅎ</p>

      <p>예전에 어떤책에서는 차원을 "지배(dominate)" 라는 개념으로 보던데요</p><p>여기서 지배한다는건 구체적으로 "가고싶은곳으로 마음껏 갈수있다" 라는 개념이구요</p><p>3차원 인간들은 3차원공간 어디든 갈수있죠, </p><p>서울에서 부산을 가고싶으면 가면됩니다, 기차를타든, 걸어서든,</p><p>이것을 공간을 지배한다고 정의한거죠</p><p>4차원 인간들은 4차원팩터(factor)인 시간을 지배하는겁니다</p><p>과거든 미래든 갈수있죠, </p><p>3차원에 살고있는 우리는 반발하게 됩니다, <br />부모살해 패러독스, 인과율은 어쩔거냐, 엔트로피의 증가는 불변이다, 등등 열변을 토합니다, <br />시간여행의 불합리를 주장하는거죠</p><p>하지만 4차원 인간들에게 그게 문제가 될까요? </p>

      [!--20387|1--] <p>수학에서 면은 무수한 선이 모여서 만들어진 "부피가 없는것" 으로 정의합니다</p><p>선도 무수한 점이 모여서 만들어진 역시 부피가 없는것이죠,</p><p>아주 약간이라도 0.0000000001 센티라도 두께가 있으면 그건 면이 아니죠, 3차원이 되버립니다</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