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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는 창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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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2,451회 작성일 12-09-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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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렇게 알고 게신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뭐 저는 예수라는 분을 믿지는 안지만 만약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고 가정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창녀가 아니고 황족이고 마지막 남은 유일한 공주라는 겁니다
기독교에선 예수를 유대인의 왕 이라고 부릅니다 근데 예수는 일반 계층의 사람이고 아무리 위대한
업적을 남기거나 현격한 공을 세우던가 위대한 성인이라도(신의 아들) 왕이라고는 안 부릅니다
이런 일반 계층의 사람을 왕이라고 부룬다는건 새로운 신흥국가를 세운다던가 구테타를 이르켜
왕이 된다던가 이러지 않는 이상 왕이라고 부를 이유가 없죠..
이외에 왕이 될수 있는 요건이 왕이 부제인 왕국에 부마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공주와 결혼한 예수를 유대인들은 왕이라 하고.. 고로 막달라는 공주라는 결론이...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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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개의달님의 댓글

예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예수는 권력과 무관한 인물이었다고 봅니다. <br />유대인들은 예수를 죽이려 했고 십자가형에 처했으며 <br />나중에 기독교가 교세를 일으키자 예수를 유대인의 왕으로 탈바꿈 시키고 <br />초기 기독교의 가르침을 교란시켯습니다 </p><p>유대인과  예수는 적대관계 였으며 심지어 성경에서도 유대인에게 욕을하는 예수의 장면이 있습니다 <br />"이 지옥에서 온 독사같은 녀석들아!" 요런식으로 </p><p>마리아 막달레나는 기독 사학자들마저 예수의 아내였다고 하던데 그녀의 출신이 어디인지는 <br />모르겟습니다 </p><p>글쓴님은 다빈치 코드를 읽으신듯 합니다ㅎ 거기 나온 그 여주인공이 예수 핏줄과 연관이 있고 <br />유구한 집안출신으로 나오니까요 </p>

깡짜님의 댓글

예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실 예수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보는 시각에 따라 좀 틀린게 있습니다..<div>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올것이라 믿었었습니다.. 메시아에 대한 구약의 수많은 예언에서 일치하는</div><div>것이 바로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왕의 후손이라는 겁니다..</div><div>솔직히 이 부분이 얼마나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일이었는가하면.. 예수가 동정녀에서 태어난 것보다</div><div>더 중요하게 다룰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두 복음서에서 예수의 족보가 나오지요..</div><div>이후 바울이나 다른 제자들도 계속해서 예수가 다윗의 자손이라는것을 언급합니다..</div><div>솔직히 동정녀에게서 예수가 나는 부분은 성경에서 복음서를 제외한 다른 어느 부분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의 시각은 그 분이 메시아라면.. 그는 다윗의 자손이어야 된다.. 라는 사상 속에 있었고..</div><div>그것이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입성할때..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라고 사람들이 외치는 부분에서 드러납니다.. 예수와 그 제자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메시아이기 때문에 예수는 왕인것이지요..</div><div><br /></div><div>사실 막달라 마리아의 경우는 여러가지 말이 있어서..</div><div>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결혼은 위경인 빌립복음서에 나오는 부분인데요..</div><div>솔직히 믿기 힘든게.. 예수의 성행위 장면도 동반되어 나온다는 것에 있겠습니다..</div><div><br /></div><div>저는 성경을 역사서로 보지 않기때문에 특정 종교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div><div><br /></div>

마르꼬님의 댓글

예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이 전설을 낳고 전설이 신화를 낳고 신화를 체계적으로 역음으로 된 경전을 발간하게 되면 극단적인 신격화의 성서가 되는 것입니다. 종교를 믿는건 자유지만 제가 생각한 종교는 내제적인 자각에 의한 종교행위만이 진실된것이라고 봅니다. 예수가 누구고 어떻게 살아왔느냐는 종교적 관점에서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역사적관점으로 본다면 신화는 언젠가는 깨질테니...

두개의달님의 댓글

예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누구 핏줄이던 그 의미와 끼친 영향이 중요하겠지요<br />유대인들이 지금와서 왕이라고 추대하는것은 뭔가가 좀 어색합니다. <br />그건 죽은 예수를 능멸하는짓이겠죠. </p><p>원조 음식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음식의 맛이 중요하듯이 <br />예수가 유대인핏줄이건 영국인 핏줄이건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p><p> </p>

바람의전사님의 댓글

예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예수 당시 소위 메시아를 자칭하는 사람들이 오만명이 넘었다는군요,그만큼  절대자가 간절한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사철나무님의 댓글

예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와 막달라마리아는 부부관계입니다 <br />문선명도 21세기가 지난 4천년도에는 예수와같이 신의 아들이 됨.<br />

적토님의 댓글

예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a target="_blank" name="#20178"><font class="list_han" id="commentContent_20178">"이 지옥에서 온 독사같은 녀석들아!"는 하나님을 잘 못 섬기는 자(레위지파나 바리새지파)들에게 하는 질책이었지 유대인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랍니다.<br /><br />예를 들어 이방인 처녀가 자비를 구할 때,<br />"자녀가 먹을 것을 개에게 주지 않는다"는 말을 할 정도로<br />유대인과 비 유대인을 가렸지요. <br />그랬더니 그 이방인 처녀가 "개도 발 밑에서 떨어진 것을 주워먹는다"는 말을 하고,<br />예수가 곧 "누구던 이 이방인 처자처럼 믿어야 하느니..."하지요.<br /><br />그리고 예수의 계보가 없었더라면 예수도 없었습니다.<br /><br />뭐, 저도 이 작가가 무한대인 소설책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소설속의 세계관을 따라서 한번 해봅니다^^;<br /></fo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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