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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서울상공의 UFO출현으로 대공포가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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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324회 작성일 12-05-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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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서울상공의 UFO출현으로 대공포가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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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단축키님의 댓글

주다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사건 기억나네요..어릴적에 서울 동대문구에 살았었음. 초저녁 무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육중하게 울리는 포소리와 날카롭게 울리는(벌칸포)소리가 한동안 발생했습니다. 단지 소리만 들었네요. 그리고 뉴스에서 방송하기를 청와대로 진입한 괴비행체에 우리군이 포사격을 햇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국민학교때 였던걸로 기억. 어른들은 전쟁났다고 했음.ㅋ

두보님의 댓글

주다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2(현재:57세)때 인데 정학하게 기억하며 대공포 발사 소리도 직접 듣고, 다음날 뉴스도 직접 봤습니다.그 당시 발포로 인해 유탄 일부가 어이 없게도 버스 지붕을 뚫고 날아와서 여학생 1명이 사망했습니다. 저는 다음해(77년도)에 군 입대를 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국토방위 체계는 잘 되어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서울 상공에 미확인 비행체가 들어 오면 무조건 발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스탕님의 댓글

주다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굴림>저는 아주 가까운 인왕산 근처에 사는데요...밤에 직접 대공포..실탄이 나가는것 목격합....여객기가 항오를 이탈..해 수도권으로 온다는 것만 알음 ...이것은 저도..처음 알았음니다...하지만 밤에 대공포 불빛이 굉장더군요</font></p>

슈마님의 댓글

주다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거 본기억이 나네요 주변 산에서 일제 사격을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방사형으로 한점에 모여지는 예광탄.유탄에 사고가 여기저기나서 뉴스에 나오기도 했었죠.

사브레이님의 댓글

주다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저기서 한대라도 격추 시켰다면...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지 않겠죠... 좋은 뜻으로나 나쁜 뜻으로나... 결과는 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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