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착륙한 항공기 안 탑승객 모두 신체가 녹아 내린 채 사망상태로 발견 > 미스테리

      무섭네요..내몸이녹아버린다니상상만해도끕찍해.ㅎㄷㄷ<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7.gif" align=absMiddle border=0 />

      영화 광고 였네여;;;

      <p>프린지.... 꽤 재미있게 보던 외화 시리즈였죠 ^^</p><p>지금 아마 프린즈 3기가 방송되고 있는 것 같은데</p><p>안타깝게도 시간대가 안맞아서 볼 수가 없다죠....</p><p>개인적으로 월터 비숍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p><p>전형적인 천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말로 매력이 있는 과학자인데 ^^</p>

      <p>네,프린지 저 역시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미국드라마 였습니다~^^;</p><p>극중에서 월터비숍은 너무 천재여서 조금 미친듯한 모습으로 나오곤 하죠.^^;</p><p>자기가 사는 세상에서 죽음을 맞이한 아들을 다른 또 다른세상에서 자신의 아들을 </p><p>납치해 왔었죠..;그 발상만으로도 정말 놀라울 따름 이었습니다.^^;</p>

      40년만에 브라질에 자동 착륙했다는 90인승 여객기의 말도 안되는 낭설이 생각 나네요. 그런 괴물딴지 같은 헛소문은 저런 영화로나...;;;;

      <p>프린지 지금 시즌 2 진행되서 8편인가 9편까지 나오고 있네요 ㅎ<br />양쪽 세계를 오가며 흥미로운 가설들이 나오고 있죠.</p><p>프린지에서 흥미로운 내용은 바로 고대인류에 관한 설정입니다.<br />수십만년 전에 존재했었던 고대인류 그리고 갑작스럽게 사라진 그들.<br />보면서 론건맨을 생각했네요...ㅎ</p><p>스타게이트 유니버스 시즌2에서도 보면 데스트니호가 이름 그대로 우주의 비밀을 벗겨내기 위해<br />수만년동안 항해해왔던 것으로 설정이 나오는데(솔직히 재미는 그닥...) 러쉬박사는 28주후에서<br />부인을 버린 죄책감으로 키스하는 인물로도 나왔고 다른 영화 몇곳에 모습을 보입니다.</p><p>인물 때문인지...거의 맡은 역할을 보면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역할이였구요.<br />이야기가 딴곳으로 샜는데 암튼!</p><p>프린지에서는 평행우주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고...스타게이트에서도 이전 시즌들에서<br />비슷한 내용이 나온적 있었구요...거울을 이용한 평행우주 이동;;</p><p>데스트니호가 쫓는것이 다름아닌...우주의 첫시작인 빅뱅의 흔적이라는 설정은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br />빅뱅의 흔적에 점차 가까워 질 수록 신호에 어떤 개입이 있었던 사실을 유추하는 러쉬박사.<br />즉, 지성을 가진 외계인에 의해 탄생된 우주라는 가설이 나오게 되는데 SF 미드에 빠지는 이유가<br />바로 이런 다양한 상상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br /><br />뉴스를 보니 빅뱅이전에도 우주는 존재했던 것이라는 새로운 가설이 나왔네요.<br />상상력을 확장하고 싶은 욕구는 무한하지만 언제나 상상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나올때마다<br />뒷통수를 한데 맞고 얼얼한 기분이 듭니다.</p><p>관련기사 링크.<br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130021016<br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