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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에는 과연 전기로 전구를 켯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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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크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5,358회 작성일 10-11-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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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의 전기를 사용한 전구와 관련하여 그대님께서 의견 요청하셧기에 오랜만에 한번 분석글 올려봅니당...
분석은 치밀하게....하지만 제 개인적 믿음은 반대인 분석글이랍니다 ^^

일단 이 부분의 부조는 측벽의 서로 마주보는 2개의 전구모양 부조와 둘이 합쳐진듯한 다른곳에 있는 한개만 들고있는 부조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전구사용의 미스테리의 근거로 피라미드나 신전에서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았다 운운하는 논란이 있었지만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한(일부 보존용 금지구간 제외) 지금에서는 그을음이 없다란 기존의 발표는 몇몇 제한된곳에 한정된
오류 혹은 거짓 주장이란게 보편적인듯 합니다.

이것을 전구로서 표현한 여러 미스테리 글은 많으므로 분석에서 일부 인용만 하도록 하겟습니다.

사진#01

이것은 많이들 보신 사진일겁니다. 1을 들고있는사람 부터 시작해서 11을 배터리로 해석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7은 절연체로 해석들을 하죠...그렇다면 이집트 신화와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의 부조에서 굳이 저 그림이 심심찮게 들어간 이유가 멀까요? 신전을 만들때 이런 도구를 썻다는 기념으로? 그렇다면 석공의 부조과정, 돌의 채취, 운반, 그리고 피라미드의 제작등에 대한 그림도 발견되었을것이지만 사실 이집트 부조에서 그런 부분은 거의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그 시대에도 태양이나 불없이 발광하는 전기기술에 대한 자부심인지 저런 부조를 넣었군요.. 솔직히 그냥 쉽게 보이는데로 아 전구 썻구나 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하지만 일단 분석이니 나름 이집트 신화와 저 하토르신전의 특이성에 주목하여 저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겟습니다.

일단 하토르 신전이니 하토르 여신의 신화를 살펴보아야겟져? 하토르는 누트와 레의 딸로서 천신 호루스의 어머니이나 후에 이시스 여신에게 그 역활을 넘기게 되구요 ....그래서인지 암소뿔사이에 태양원반이라는 상징적 표현이 이시스와 비슷합니다. 초기에 하토르가 후에 이시스로 머 통합된다구나 할까요(이시스의 아들도 호루스임) ....하토르는 하토르라는 선신일때는 풍요, 여성, 아이, 미의 여신정도이지만 인간을 멸하는 세크메트로 화할때는 더 없는 악의 화신입니다...죽음의 상징이 되기도하죠..하토르는 때로는 파피루스, 뱀, 딸랑이 악기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것이 이집트 신화에서의 뱀의 역활이죠....뱀은 태양신 라를 공격하여 일식을 일으키고 라가 어둠의 세계를 지날때 그의 추종자들과 뱀이 맞짱떠서 지면 일식이 일으난다고 하는 신화가 있습니다. 어쨋던 거진 매일 맞짱떠고 살져...그리고 뱀은 불사의 상징이기도 하고 황금성소에 봉인된 강력한 힘으로서 최고위 신의 부하를 다 죽이고 신에게 상처까지 입히기도 합니다.
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모습에서 부활 그리고 불사를 상징하기도 하죠.....그래서 풍요, 생명의 상징이자 파멸, 죽음의 상징
양면성을 지닌 하토르와 어울리는 상징인 셈이죠..

사진#02
사진2-뱀에 쌓인 태양배를 타고 강을 건느는 오시리스(그래서 이넘이 배타고 지나갈때는 낮이됨)

즉, 하토르 신전은 생명, 부활, 죽음 그 모두를 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순환의 역활이라고나 할까요.
그 주된 의미와 별도로 순환, 균형의 의미의 하토르 신전은 상당히 중요한 상징성이 있습니다...바로 상, 하 이집트의 결합이져.

사진#03
사진3-로투스의 묶음으로 표현되는 상하이집트의 결합

여기서 전등관련 미스테리 글에서 나오는 분석중의 로투스꽃이 등장합니다(사진만봐서는 묶인 끈이 로투스인지 알기힘들져^^)
로투스(연꽃) 역시 저녁에 지고 새벽에 피어남으로서 죽음 후의 부활 그리고 새로운 탄생으로서 뱀과 연관하여 순환의 일부로서
이집트에서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오시리스 신화에서부터 비롯된 부활이라는 주제 이집트 문명 전반을 꿰뚫는 부활의 상징
성 때문에 로투스와 뱀은 아주 자주 쓰이며 중요한 상징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져? 신화를 모르고는 저것을 다른 각도로 분석하기 힘들어서 좀 지루하지만 적어 봤습니다.

잠시 위의 내용은 뒤에 다시 서술하고 아래의 사진을 보시죠

사진#04

이런류의 부조를 많이 보셧을겁니다...태양빛을 받고 있는데요....이집트인은 무언가 표현할때 과장이나 중요부 혹은 인물(신)의 거대화등 기법을 많이 쓰지만 또한 빛나는것에 대한 표현역시 하고 있는 편입니다. 2번사진에서 태양 빛살의 표현으로 뱀이 울퉁불퉁하게 감싸고 있다거나 4번 사진처럼 빛살이 내려쬔다거나.....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아래의 부조들에서 그런 표현은 없습니다.

사진#05
사진5 - 하투스의 두개의 전구모양이 나온 부조
사진#06
사진 6 - 사진5번 합친거 같은 한개의 부조

저런 거대한 빛덩어리를 굳이 다른 작업과정은 새기지않음에도 새길 정도라면 저것에서 빛살이 나온다는 표현을 할 정도의 센스는 있는게 고대 이집트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밍숭맹숭하죠...굳이 불꺼져서 저게 빛이 나오는건지 안나오는건지도 모를것을 새길 필요가 있었을까요? 새긴다면 빛살을 표현하거나 하다못해 눈부셔 죽을련는 사람이라도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런 큰 전구를 보면서 모두 바라만 봅니다...태양 숭배의 4번과는 조금 다르져..

그렇다면 저것은 무엇인가....저는 로투스와 뱀의 결합이라고 봅니다. 항간의 떠도는 전구분석글에 나오는 스텔라의 로투스라는
아래 사진처럼
사진#07
사진 7 - 스텔라의 로투스

그리고 죽음의 강을 지나 부활을 의미하는 아래의 결합처럼
사진#08
사진 8 - 배에 솟은 로투스와 뱀

본디 거의 비슷한 의미인 죽음과 새로운 탄생, 부활, 불사의 상징인 저 둘의 결합은 심심치 않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5번그림에서("덴데라 램프"로 검색되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미스테리 분석글에서 좀더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두개의 전구 그림에서 왼쪽 꺽어진 벽에 하투스여신(혹은 이시스) 그리고 짤려서 어떤 사진에서도 잘 보기 힘들지만 뒷모습으로
볼때 그 짝인 오시리스가 보이는건 신화적 측면에서 크게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바로 오시리스를 부활시키는 이시스 그리고 전구로 표현되는 죽음->부활 오시리스의 구조는 이집트 신화의 가장 큰축을 너무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09
사진9 - 같은 신전 부조의 오시리스와 이시스(수정 : 오시리스가 아니라 이사진은 호루스입니다...사진을 잘못 인용했네요
^^ 사진 수정의 귀차니즘으로 뜻은 충분히 전달됫으리라보고 그냥 호루스로 수정만 하겟습니다.)

그런데 왜 로투스에서 나온 뱀을 둘러싼것이 있나....7번이나 전구사진과 달리 8번에서는 그런 서양배모양의 전구로 볼만한
구획이 보이질 않죠.....뱀을 둘러싼 저것은 무엇인가?

저는 저것이 황금 로투스 신화나 신을 공격한 아포피스 혹은 다른 이름으로도 표현되는 난폭한 뱀을 봉인한 황금 성소 혹은
봉인 그자체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뱀자체는 인간에게 죽음(독으로)을 주고 또한 허물을 벗고 다시 태어남으로서 부활과 불사의
존재로서 받아들여지는 양면성으로 신을 공격할 정도의 포확성과 흉포한 파괴의 존재로서 두려움을 주기도 합니다..그래서 신화에
종종 뱀은 봉인 당하게 되져 ...

부활과 불사의 상징이지만 그힘을 봉인해야하는 뱀의 존재로 볼때 성스러운 로투스의 힘이 일종의 성소의 상징으로 뱀을 감싸는
모습으로 표현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지만 이부분은 가장 확신하기 힘들기도 합니다...ㅜ.ㅜ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1번 사진 설명에서 잠깐나온 "7-절연체"로 많이 해석하는 그것은 무엇인가...절연체 혹은 변압기등으로
어떤이는 끝이 튀어나온 그 모양등이 가장 확실한 절연체의 표현이라는 증거라고도 합니다만....

사실 저건 이집트 최고위 신 중의 하나 너무나도 유명한 오시리스의 상징입니다...그리고 남근숭배사상에서 시바의 링가처럼 남성 성기의 표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사진#10
사진10 - 오시리스의 상징이자 남근의 상징

사진#11
사진11 - 불사의 뱀밑으로 각각 왼쪽부터 권위(파라오)의 상징 숫소 성기 스테프, 오시리스의 상징, 이시스(앙카)의 상징이자 여근의 상징

즉 사진 5번의 그림은 이시스(혹은 하투스)의 풍요에서 시작된 생명의 황혼(죽음, 밤을 상징하는 달의 여신이 받치고있슴)으로
가지만 오시리스의 상징인 남근이 은근슬쩍 끼면서(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다시 부활에서 부활과 생명, 태양의 상징인 오시리스
로 가는 신화의 여정이라는 해석입니다.

그리고 합쳐진 1개의 부조 사진 6번은 가만보면 옆에 지옥개(아비도스)가 칼같은것을 들고 설칩니다(제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쉽게 인터넷에서 보실 수 있슴). 이넘은 태양의 진행을 방해하는 뱀과 대적하는 자로서 그리고 죽음 후 사후세계에서 심판관의 보좌, 안내역, 지키미로서의 역활을 하는 넘이니 황혼과 재탄생까지의 결합에서 뱀의 대적자로서 무기를 들고 설치는것이 어색한것은
아닐거라 봅니다.^^


이상이 신화적 관점에서 본 저의 분석글이었습니다만..........사실 만고 분석을 위해 여기저기 둘러봐도 정작 신전 벽화인데 신화를 토대로한 해석들이 외국쪽 사이트까지 훝어봐도 거진 없거나 알맹이 없이 개별적으로 노는듯해서...신화적 관점에서 풀어 본겁니다....예전 메리아빠님이 하셧던 고대그림을 해석하기위해서는 그 주변의 토착민이나 유물, 신화, 복장, 생활양식등을 전반적으
로 봐야한다는 생각에 동의하는 입장에서 쓴것이구요.....


요런 장황한 분석을 마치 아 그럴듯한데라고 오인할 수 있도록 분석글을 질러놨슴에도 불구하고.....저는 저게 전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옆동네 페르시아에 건전지도 발굴되었다는데 그 못지않은 문명국 이집트에 그정도 안있어주면 피라미드나 거대 신전이 온리 노가다 필이라는게 참 억울하자나요^^ 게다가 사실 제 분석이 저 그림을 철저하게 그럴듯하게 증명하지도 못합니다...허술한점이 많고 반론의 여지도 많은게 사실이구요.....분석과 별개로 전 근육맨 아자씨가 들고있는 전구라고 생각한다는거...ㅎㅎㅎ
왜냐하면 전 미스테리와 유엪과 유령을 믿는 꿈많은 청중년이니깐요^^

사진#12
제가 꽃향기 맡는거 처럼 보이시나요? 아닙니다...전 지금 이집트 고대 마이크로 노래부르는 아이돌 이랍니다 ^^

그대에게님 그리고 요원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제가 헛된 분석으로 또 꿈을 깬건 아니겟죠..(설마 이정도에 전구설이 깨질리가요...ㅎㅎㅎㅎ) 저시대에 유리도 있었답니다...언젠가 도굴꾼놈들이 훔쳐간 꼭꼭 숨어있는 전구가 세상에 턱하니 튀어나올날을 기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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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것도 아래에 그대에게님이 올려주신 오오파트와 같이 생각을 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p><p>근대에 와서 새롭게 조각한 문양;;뭐 저 개인적으로는 아니길을 바라지만 말입니다.^^;</p><p>아무튼 신크마리님~ 좋은 분석자료 잘보았습니다.^^;</p><p><img id=imgb height=245 src="http://t2.gstatic.com/images?q=tbn:e1buDTnT2At1gM::&amp;t=1&amp;usg=__sqmhaPsI95ZMxu1NB6qAVQDOD24=" width=312 /></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엄훠~~ <br />(신크마리님의 특이한 감탄사들중 응용임. 가장 대박 감탄사는 중독성이 있는 '헐퀴~"가 있음 ㅋㅋ)</p><p>잘 보았습니다.<br /><br />정말 전개 과정이 체계적인 자료같습니다.<br />저 시대의 고대사를 모르는 사람들도 마치 당시에 가 있는 듯한!<br /><br />저역시 어떤 자료에 대한 배경 설명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br /><br />마치 메리아빠님의 자료처럼 시대적인 배경을 아주 멋들어지게 설명해주셨군요.<br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br /></p><div style="TEXT-ALIGN: left"><br />저는 덴데라의 램프가 좀 더 자료가 필요한 부분이었고 신크마리님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감사합니다.<br /><br />신크마리님이 마지막에 넌지시 띄워놓으신 뉘앙스...  동감합니다~ ㅎㅎㅎㅎ<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11/02/71/a0113471_4cd0171fe2baf.gif');" border=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11/02/71/a0113471_4cd0171fe2baf.gif" width=400 height=137 /><br /><br /></div><p><br /><br /> </p>

티맥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불사의 뱀이 꽃에서 나오고 그 뱀을 보호하는 막을 묘사한걸로 느껴지네요!~<br />젤 위쪽  숫자 메기신 그림에서는 아래줄에 왼쪽부터 여자 남자가 만나 아이를 낳는 그런 모습같기도하고</p>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81|1--] <p>티멕님 날카로운 지적 감사드립니다....글이 너무 길어지는듯해서 은근설쩍 넘어갔던 부분인데...제 생각도 동일합니다...설명의 연장선에서 보면 두개로 이루어지는 부조에서는 한쪽이 죽음, 밤을 의미하므로 부활을 위한 준비로 역시 밤, 죽음, 여성으로(직접쓰긴그렇지만 고대에서는 여성의 성기를 빗대어 그런쪽으로 비유를 많이하져) 그리고 다음 그림으로 넘어가면서 남성의 주는 생명(남여차별인가요?ㅋㅋㅋ) 부활의 암시에 남성이 그려져있는그림.....그리고 한개의 부조는 이모든걸 한방에 합쳐버린그림이라 보기가 좀 편하구요...  그래서 배치는 로투스꽃 - 뱀의 아래 남,여->제단위의 달의여신 ->오시리스(생명) 이런 순서로 되져....두개로 분리될때는 오시리스 뒤에 남성이 순서하게 되지만^^</p><p>  그런데 이런 분석글쓰고 참 아이러니 하지만....저는 전구였슴 좋겟습니다.  두전사가 그대님의 댓글 그림처럼 +9 뱀광선검 들고 너오늘 함 죽어봐라 하는 그림이던지요^^</p>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83|1--]재밌는 생각이네요...급 놀래서 찾아보니 전기뱀장어는 남아메리카에 산다네요 ㅜ.ㅜ(아마존강, 오리노코강등)

니맘때로해라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나도 첨엔 저 필라멘트가 뱀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p><p>그래도 난 저게 전구라고 믿을랍니다. </p><p>여기 온 이후로 달도 털렸고, 화성도 털렸고,,,  고대 초고대문명의 결정체인 피라미드마쳐 털려버리고...</p><p>괜히 왔다 싶으네...  차라리 모르고 예전믿음을 간직했으면 좋으련만...</p>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85|1--] <p>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확실한 조작이 아니고서는 제 주장만 내세우거나 극도의 대립으로 갈 수</p><p>있는 댓글은 피하고 있습니다...나름 화합을 중시하는 편이라(나쁘게말해 조금 줏대가없습니다^^)<br /><br />  다만 드리고 싶은 말은 님의 말씀역시 너무나도 맞는 말씀이란겁니다....개인의 취향과 신념, 믿음은 </p><p>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앞의 아비도스 신전건때문에 그대님이 이건을 어찌생각하시는</p><p>지 물어보신거에서 시작한 분석글이고 제 믿음은 전구지만 제 성향자체가 일단 반대에서부터 시작하<br /><br />는 편이라....미스테리와 지식을 갈구하는 한사람으로서 전구로 보는 글들은 너무도 많기에 조금 다른</p><p>관점에서 인터넷 검색으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관점에서 분석한것일 따름이지 제 분석 자체가</p><p>맞다고 생각하기에는 또 문제점이 너무도 많은 글입니다 ^^</p><p>  하지만 나름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남이 주기만 하는 미스테리를 받아들이기만 하는거라면 저는</p><p>괴물딴지나 증산도나 대순진리...라엘리안쪽의 정보들로 만족했을 겁니다......하지만 그쪽은 너무나도</p><p>확연한 조작이나 착각등에대해 어떤 반론도 어떤 나의 생각도 표현할 수 없기에 론건맨에서 한명의</p><p>요원으로서 때론 눈팅을 때론 반론을 때론 동조를 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p><p>  예전에 어떤 주제글의 댓글에서 비슷한(그때도 니맘때로 님이셧던가요^^) 댓글에 대해 입장을 밝힌</p><p>적이 있는데.....저는 분석글이 있다고 해서 개인의 믿음을 굳이 깬다던지 전체 미스테리에 대한 꿈, 기</p><p>대가 깨진다던지 하진 않는다고 봅니다.....너무나 유명한 그대님이나 여타 많은 분들이 여러 주제로</p><p>많은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지만 그분들 조차도 나름 제 생각과 비교해서 동조하는 부분도 아니라고 </p><p>생각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나의 사고와 나의 꿈과...나의 기대는 전적으로 저의 것이라고</p><p>조금은 개인주의 적인 자유도를 가지고 있거든요^^</p><p>  논란의 소지가 있는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는것대로 또 너무나도 확연한 유엪이던 아니면 유엪이나 </p><p>미스테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던....모두 요원님들 각자의 생각과 의견의 표현입니다....저는 제 생각</p><p>과 반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제 의견이나 믿음이 소중하듯이 다른 요원분들의 의견역시 소중하게 생각</p><p>하고 있습니다.</p><p>  니맘때로님...^^  저나 다른 분들의 분석글이 있다고해도 진짜 조작인것 몇개외에는 말그대로 의견</p><p>이나 개인적 자료를 바탕으로하는 분석일 뿐입니다....결코 꿈이나 기대...믿음을 꺽지 마시고 간직</p><p>해주세요^^  세상이 모두 하나의 생각 하나의 행동으로 이루어지면 그 역시 지루하자나요...?</p><p>  이왕이면 니만때로님도 동참하셔서 같이 전구로 생각할 수 있는 더 큰 가능성이나 자료를 분석하고</p><p>또 다른 요원님들과 의견을 나눈다면 그역시 론건맨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p><p>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기본적으로 미스테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십니다.  저역시 유엪과</p><p>유령과 미스테리현상을 경험한적이 있고 믿고 있습니다...단지 신크마리라는 요원은 먼가 다른쪽에서</p><p>분석하길 조아하는 친구라고 생각하고...아 이런식으로 볼 수도있구나 정도로 여겨주세요...</p><p>  저는 다른쪽에서 너무나 확연한 잘못된 사실이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진것이 안타깝고 그런 확신할</p><p>수있는 조작은 어떻게든 바로 잡아야된다고 봅니다.  예전의 라엘리안쪽의 수메르 컴퓨터건처럼요..</p><p>  론건맨이 그저 조작이던 무엇이던 저의 취향에 맞는 방향으로만 흘렀다면 이곳에서 활동하지 않았</p><p>을겁니다...다른 사고가 없이 일방적인 동조만 있는것은 가장 경계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거든요..^^</p><p>  요즘 부쩍 많은 요원님들이 수많은 분석글이나 자료 토론을 하시고 그 와중에 니맘떄로님처럼 꿈</p><p>이나 믿음과 달라 마음 아파하시는분들 역시 많이 늘어난듯합니다.  그런 의견들 역시 소중히 보고</p><p>있습니다...저도 항상 한개의 자료에 이런저런 생각과 자료수집을 하는 편이라 태생이 복잡해서 어쩔</p><p>수 없긴 합니다만....또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미스테리나 유엪이나 유령일 수 밖에 없다면 또 그에<br /><br />반하는 글에 댓글이나 혹은 분석글로 대응하기도 할겁니다...</p><p>  말주변이 없어서 깔끔하지 못하고 또 글만 길어졋네요^^  니만때로님과 여타 다른 요원님들 모두</p><p>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합니다...절대 꿈과 믿음을 잃지마시구요...저도 이런 분석글 써내도 하늘보고</p><p>이상한 비행체 지나가면 찍을라고 뛰어댕기고 그럽니다^^  모두 힘내세욧!!!!!</p><p>"꿈은 꿈일 수 있기에 아름답습니다................."</p>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77|1--]이건 자료찾다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누가 저 부조의 그림을 토대로 전구로 제현한 아크전구였던가 그랬던거 같네요...구조적 모순으로 불은 안들어 왔다는것 같은데 다른 한쪽에서는 불이 들어왔다고 하는 글들도 있어서 모르겟습니다.  전기쪽에 해박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그림 그대로 재현한 저 전구는 좀 안전도 상이나 구조상 문제가 있어보이긴하네요...요점은 뱀(필라멘트)일건디..절연체(제드)쪽에 너무 무게를 둔듯하네요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989|2--] <p>신크마리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br /><br />"<b><font color=#006bd4>다른쪽에서 너무나 확연한 잘못된 사실이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진것이 안타깝고 <br />그런 확신할 </font><font color=#006bd4>수있는 조작은 어떻게든 바로 잡아야된다고 봅니다."</font></b></p><p>바로 이 부분이 신크마리님 댓글의 핵심으로 생각하며 그 생각에서 신크마리님과 요원님들과 제가 같이 합니다~ ^^</p>

그대에게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br />그런데 불이 들어오는 실험품도 있더라구요. ^^<br />꾸불꾸불 방전 아크가 움직였을테니 고대인들은 아마 꿈틀거리는 뱀처럼 보였을 수도 있겠죠~?<br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11/04/71/a0113471_4cd1db809b8ad.jpg');" border=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11/04/71/a0113471_4cd1db809b8ad.jpg" width=221 height=167 /></div><br /><br />아래 사진은 좌측 수직으로 선 물체에서 어떤 선들이 하나씩 연결되어 있고, <br />그리고...<br /><br /><b>우연적 묘사치고는 참 너무 절묘하죠? ^^<br /></b><div style="TEXT-ALIGN: left"><b><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11/04/71/a0113471_4cd1d9dd3853d.gif');" border=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11/04/71/a0113471_4cd1d9dd3853d.gif" width=400 height=222 /><br /><br /></b>(하나씩 이러다가는 제가 올릴려고 조사한 내용들을 신크마리님 자료에 전부 올리겠는데요~ ^^;;;)</div>

신크마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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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94|1--] <p>아 뱀과 필라멘트의 매치에 너무 신경쓰다보니 아크전등의 기본원리 자체에 소홀했었네요^^</p><p>아마 성공했다는 방식이 그대님 사진의 아크전등 방식인가 보네요^^</p><p>  저도 아래부분 열주사진이 있었는데 짤린걸 구해놔서 이해가 안되더니 전체사진이 있었군요...</p><p>그대님의 자료력은...ㄷㄷㄷㄷㄷㄷ</p><p>  저부분은 제생각으로는 황금 로투스 신화에서 파라오에게 강밑의 황금로투스를 바치는 부분쪽</p><p>신화의 일부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일단 반대쪽 의견 하나 내야될듯해서..^^)</p><p>  그런데 고대의 기록에서 분명 이집트 신전이나 궁에서 바람이나 물에 꺼지지않는 불이 있었다고 했</p><p>습니다.  게대가 신전열주쪽에 그런게 있었다는 기록도 있으니 저걸 열주로 해석하면 전기로 인한 등</p><p>혹은 유압차등으로 자동으로 기름을 공급하는 기름등이나 가스등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듯하네요.</p><p>맨좌측의 기둥이 배터리로 봐도 무난하고 기름통이나 가스통으로 봐도 무난한.....역시 고대의 그림은</p><p>현대에 비춰보면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해서 재미있습니다^^</p>

이슬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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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게요...피라미드에 횃불을 들고 작업을 했다면 아마 만들지 못했겠지요. 거기다가 산소부족으로 고통스러울거 같고, 정말 내부를 어떻게 저렇게 표현했을까? 어떠한 장치가 있었기에...고대와 우리와의 단절된 기술력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간혹 이런 생각도 드네요...만약 고대의 기술이 고스란히 현대인들에게 전수되었다면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 하는...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막았을까? 화석연료의 사용이 없었을까? 영구적인 에너지 개발이 되었을까? 분명 좋은 측면만 생각한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는 부분을 있을꺼라 생각은 됩니다. 이럴때 타임머신이 개발이 된다면 그시대로 가보고 싶네여.

신크마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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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6|1--] <p>^^ 제생각에는 사람이란 생물의 특성상 다행히도 단절되어 준 덕분에 아직 저희가 주구장창 낭비할 </p><p>자원이 남아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머 좀 씁씁한 현실이지만....언젠가 현재의 문명을 이룩한</p><p>인류가 다시 멸망하고 지구가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진후에 다시 살살 인류든 그 비슷한것이든 또 문명</p><p>을 이루고 지금처럼 소모적 발전을 이룩한다면....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또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p><p>  그들도 말하겟져....그때 인간이라는 종이 멸망한 덕분에 지금 우리가 쓸 자원이 남아있는거라고...</p><p>머...지구가 작살안난게 다행이다라고 할 수도 있구요...</p><p>  제가 생각키에 몇몇 단절된 고대문명이나 갑자기 흔적도 없이 거주민이 사라진 문명은 그 문명의</p><p>기초를 쌓기위해 주변 자원을 파괴한 만큼 화려하게 그리고 어느순간 그 여파로 순식간에 사라지거</p><p>나 이동할 수 밖에 없었지 않나 싶습니다.    마치 지금의 우리들이 불안해하고 매일같이 멸망을 이야기</p><p>하는것처럼.....공장에 불때고 돈번놈은 따로 있는데 정작 물에 잠기는건 태평양 군소 섬나라들이니</p><p>참 안타깝고 자연의 인과 관계란건 쓴만큼 피해가 돌아오게 되어 있는 구조구나 싶기도 합니다.</p>

겜블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8007|2--] <p>질량불변의 법칙은 만고의 진리입니다.....<br /><br />ㅎㅎㅎ...<br />어떤넘이 돈을 벌었으면.....<br />어딘가엔.....돈을 잃는넘이 생길수밖에 없고.......</p><p>누군가가 행복하면.....누군가는 불행합니다.....<br />아쉽지만....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는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볼 수 밖에요.......</p>

나미군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신크마리님의 투철한 분석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p><p>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글을 읽고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p><p>전구를 제작할때 현대인들 처럼 편의성 위주로 만들지는 않았을 껍니다.<br />그 시대에서는 초 고가의 물건임의 분명하니 자신들의 종교와 삶을 <br />고가의 물건에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예를 들어서 도자기에 예술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과 일치한다고 봐도 될까요..<br /><br />그리고 피라밋을 짓기 위한 조명도구는<br />즉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조명도구는 따로 있었을지도 모르고.. </p><p>저것은 왕족이나 귀족을 위한 종교 행사때 사용하던 예술품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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