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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나구니섬 해저 유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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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6건 조회 6,610회 작성일 10-10-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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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나구니섬 해저 유적은 1998년에 한 잠수부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미스테리에 가끔 등장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론건맨에도 인공 유적지로 몇 차례 소개 된 적이 있었지만
그렇게 자주 다룬 내용은 아닌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새로이 올려보았습니다.
(고대 문명란에 올릴려니 너무 앞서나간 감이 있어서 미스테리란에 자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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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관련 동영상중 짧은 분량으로 하나 골라보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MZASwzZFxo



요나구니 섬의 위치는 대략 아래와 같구요.




좀 더 낯익은 지형을 기준하면 타이완 섬의 동북쪽에 위치합니다.



많은 학자들이 저 요나구니 지형을 '절리'의 일종이다라는 주장을 펴며 애써 자연현상으로 설명하려고 하지만
그러기엔 인간의 흔적이 너무나 많이 묻어있습니다.

아래는 전형적인 자연지형 절리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 요나구니 섬 부근 해저 지형에 나타난 특이한 모습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이 사진들은 요나구니란 키워드로 검색하면 웬만해선 다 나오는 이미지들이므로
특별한 사이트 이외에는 그 출처를 생략하였습니다.

맨 먼저 그 해저 지형에 나오는 이스터 거석상을 닮은 암석입니다.


여기까지는 완연한 두상의 모습입니다.


주로 위에 열거한 사진들처럼 인공적으로 보이도록 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보이려고 한 의도적 촬영을 한 것이겠지요.

그런데...다른 예리한 분이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찾아내면 설명이 조금은 곤란 해지겠습니다.
즉, 저 거석상을 정면에서 보면 그다지 인공물처럼은 보이지 않거든요.
(사실 이 사진은 많지 않았습니다... ,ㅡㅡ)


하지만, 아래와 같은 지형이 과연 자연 생성물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물론 자연이 만든 저 비슷한 형상이 있긴 있습니다.
http://blastr.com/2010/03/10-natural-formations-that-mightve-been-built-by-ancient-aliens.php



아래의 사진은 통로와 같은 모습입니다.
사진#01


자연의 솜씨가 제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지만 아래의 지형은 또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계단 하나의 크기는 아래 사진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절리와 같은 모습이다...?


이외에 자연적이다라고하기엔 무리가 있는 형상의 사진들을 몇 장 더 차례로 올려봅니다.










만약, 저 요나구니 섬 주변 해저 지형이 인공적인 산물이라면 도대체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문명이었을까요?

전문 연구가들은 저 지형 자체가 지구라트(계단식 피라미드)의 형상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제 의견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저 요나구니 섬 부근의 해저 지형에 대한 평소 생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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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요나구니 지형은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것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장면을 처음 본 순간,
돌을 채취했던 채석장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래의 요나구니 지형의 모형을 유심히 보십시오.



직육면체 형태로 채취시 그 암석의 3면은 정교하게 잘라낸 후 나머지 한 면은 그냥 뜯어낸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채취 시간도 단축을 해야했었겠지요.
뜯어낸 면은 나중에 길이를 맞출 때 재가공하기 위한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겠군요~


채석하기위해 수직으로, 수평으로 절단을 한 흔적이 뚜렷이 보이는 장면입니다.
이런 정교한 절단 모습이 과연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까요?


이 절묘한 직육면체의 쌍동이 거석은 채석하여 옮기다 만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지금의 해수면보다 낮았던 시대에 저 요나구니도 수면위로 노출되었던 시기가 있었을 겁니다.
그당시 고대 인류가 어떤 목적으로 요나구니섬 주변에 기념물을 건조하기위해
채석장으로 사용하였던 곳이 바로 저 문명의 흔적은 아니었을까요?


그 동영상속에 나오는 장면들과 유사한 지상의 장면들을, 웹을 뒤져서 몇 가지만 고른 후 서로 대응시켜 보았습니다.
(칠레 아카파나 채석장...? "아까 파나?" ㅎㅎ)




■ 문제는 '저 채석된 돌들을 어디에 사용하였느냐'입니다.

저 요나구니 섬 주변에 저 채석된 돌로 건조된 거석문화가 존재해야 채석장의 기능이 타당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생각으로 웹을 검색하던 중에 흥미있는 자료를 찾았는데 아래의 내용입니다.

http://www.pureinsight.org/node/1678
원문:

譯)
요나구니 섬 남쪽뿐만 아니라 서쪽에서도 중요한 발견들이 이루어졌습니다.
1990년, 잠수부들은 바위들로 축조된 거대한 피라미드를 발견했던 것입니다.
이 피라미드의 넓이는 183m, 높이는 27.43m 였습니다.
직사각형의 바위들로 이루어졌으며 5단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부근에는 거대한 피라미드와 닯은 작은 건조물들도 몇 개 있었지요.
그러한 소형 피라미드들은 대략 10m 되는 넓이와 약 2m 높이의 암석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요나구니 지형과 아주 비슷한 지표에 형성된 유사 지형입니다.
페루에 있는 인공적인 인간의 작품입니다.

a tu porównanie z budowlami w Peru, polecam ten link (peru란 단어 이외에는 도통 무슨 말인지... ,ㅡㅡ)




아래 해저 지형과 비슷해 보이지 않는가요?


역시 같은 지역을 밑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 그다음은 저 지형이 과거 언젠가는 침강 전이었을 것이고 인간의 거주가 가능한 장소가 되어야 겠지요.

현재 도쿄 대학의 한 지질학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그 지역이 약 1만년 전 즉 마지막 빙하시대에 바다 속으로 침몰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과학지식으로 생각한다면, 그 시기의 인류는 아직 동물 사냥에 급급했던 원시인들의 수준입니다.
그런 원시인들이 이런 채석장에서 돌을 잘라내고 임의의 떨어진 장소에
피라미드와 같은 구조물들을 축조했을 것이라는 상상은 조금 무리가 있겠지요.


이 지형은 역시 전형적인 미스테리 (고대 문명)으로 분류되어야 하겠습니다...


(※ 저 지역 지하에서 발견되었다는 상형문자가 새겨진 돌은 누가 일부러 가져다 놓을 수 있었을 수도 있으므로
본 자료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또한 미스테리 사이트에서 다룬 설명은 가급적 다루지 않았지만 참고 삼아 올려보았습니다.)

저 해저에서 발견되었다는 상형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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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팀퍼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역시 타당하신 설명이십니다</p><p>예전에 저기가 도시다 어쩌다 했을때는 도시처럼 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하긴했었는데 </p><p>채석장이라는게 설득력이 있네요^^</p><p>그 피라미드라는 것의 사진도 찾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ㅎ 아쉬워요 :)</p>

별밤지기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쉬 그대에게님 이시당...  비교설명된 자료와  예측 가능한 논리...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고요^^

비슈느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 글 잘 읽었습니다.^^;</p><p>위에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는 영문은 저도 도저히 무슨뜻인지 알수가 없네요..^^;</p><p><font color=#006bd4 size=1>a tu por&oacute;wnanie z budowlami w Peru, polecam ten link</font></p><p>도무지 말이 안되는 영문인것 같습니다.</p><p>단어의 뜻을 알기가 힘든 저위의 단어는 어떤 특정한 위치를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p><p>그러니깐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라고 말하는것 같기도 하구 말입니다.;;</p><p>도저히 알수가 없군요.ㅜ;</p><p>위의 유적이 처음 발견 되었을 당시에 그 먼과거에 태평양에 위치했었다고 하는</p><p>초고대 문명 무우 대륙의 흔적은 아니었을까 하는 그런 주장들도 있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p>

신크마리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관련하여 좀더 흥미롭게 주변까지 탐색된 모형도가 포함된 사이트가 있네요<br />http://forumzn.katalogi.pl/Yonaguni-t3524.html  이곳에도 그대님과 같은 의견을 낸분들이 댓글에 가끔보이네요 ^^  <br /></p><p>그대에게 님이 보여주신 정면 사진보다 약같 멀리 좀더 측면에서 찍은 인면암도 있는데 확실히 의도적 인면함 보다는 작업중 혹은 자연적 발생한 흠집이 맞는듯합니다.<br id=tempBR></p><p>a tu por&oacute;wnanie z budowlami w Peru, polecam ten link 이말은 폴란드어였네요 ^^<br />-> 여기의 것과 페루의건물을 비교할때, 이링크를 추천합니다 (의역) 정도의 의미입니다.<br />사실 번역돌린거라 아래의 링크된 페루의 건물과 여기(오나구니) 건물을 비교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p><p>머 둘중하나정도 일거라 봅니다.</p>

세르지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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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구니가 알고보니 일본 앞바다가 아니라 중국 앞바다였군요...  <br />그리고 왜구들의 영토욕도 대단하네요 대만에서 바로 엎어지면 코닿을 곳까지 일본영해라니... 저러니 틈만나면 중국 러시아 우리나라까지 모든 주변국들과 영토분쟁중이고 싸움질만 하는걸겁니다

메리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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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대만 주변 해역에 인공물 처럼 보이는 것이 다바 속에 있는 곳이 저 곳만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p><p>과거 중국 역사서에도 나오는 나라가 잇었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p><p>물속에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도 잇고 ㅎㅎㅎㅎ 장소는 요니구니하고 다르지만 대만 주변 바닷 속이라서 생각이 나네요..... 그 나라와 관련이 있지 않을가 싶기도 하네요</p>

마들역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흠...흥미로운 해석 잘 봤습니다.</p><p>그런데..저걸 자연적으로 생긴 바위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있더군요..</p><p>예전에 어떤 다큐멘타리를 보니...쩝...</p><p>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  감히 어디서 이런 대단한 발상을 하셨습니까?  어느 누구도 생각치 못한 생각인데... ㅎㅎㅎ</p><p>보통 학자들이 말하길 요나구니섬의 유적지는 피라미드의 일환이라고 규정하는데..</p><p>그대에게님의 의견을 들으니 정말로 그대에게님께서 대단한 판단을 내리셨다고 감히 동의합니다.  저도 그대에게님 의견을 보니 그대에게님께서 옳다고 봅니다.</p><p>단 그렇게 떼어진 거석들이 어디에 사용되었는가? 의 문제인데 대만이나 그 주변에는 없는 것을 봐서는 분명 더 깊숙한 태평양쪽에 어떤 거대문명이 존재하지 않았나 생각도 해 봅니다.</p><p>그리고 솔직히 말해 오나구니섬은 일본섬이 아니라 중국쪽에 더 가까우니 중국섬이 맞다고 봅니다.  저 요나구니섬 역시 일본놈들이 강제로 점령한 섬의 하나 라 봅니다.  물론 오끼나와 섬도 일본놈들이 강제로 합병해서 지끔까지 일본섬이지만..</p><p>하여간 일본놈들 주변 섬을 죄다 지네땅이라고 하는 동안 우리나라의 슬기롭고 현명한 조상님들은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때도 맨난 노론. 소론.  남인. 북인.따찌면서 맨날 쌈질이나 했겠죠?    대국 중국의 군신지국의 관계속에 사대나 하면서...</p><p>왜적질한다고 그렇게 낮춰보던 일본국...  우리가 중국의 고급문화를 전해준다는 자부심으로 그렇게 깔보던 일본은 우리가  이 작은 한반도에서 중국의 고급문화에 취해서 즐기면서 서로 죽어라 쌈질이라 할때 거대한 태평양상의 섬들을 하나 하나 자신의 영토로 점령하며 현재 영해를 가지고 본다면 세계에서 알아주는 해양대국입니다.  </p><p>우리는 아직도 서로 쌈질하느라 바쁘고 그 쌈질속에 동해도 일본해라고 이름조차 빼기기 일보직전이고 이제는 일본에서 문화를 전해받는 상황이죠.  우리나라 선조들 참 대단해요~ </p>

신크마리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848|1--] <p>^^ 다른쪽에서도 거석 채석장이란 의견이 있었고 주변에 요나구니가 아니고 따로 피라미드형 의심지역이 있습니다...그대님글에도 나와있구요.<br />  아 이게 아니라...요나구니 위쪽의 센카쿠열도(다오위다오=조어도)가 실제 중-일간 영토 분쟁 지역으로 일제의 대동아공영시기에 대만과 저곳을 점령하여 강제 할양받았던 곳입니다..  우리의 독도가 그렇듯이 전후회담에서 일본의 강제점령지역에 대한 반환이 들어갔슴에도 독도, 요나구니 인근, 사할린인근등이 에매하게 처리되어버려서 현재까지도 영토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역입니다...<br />  요나구니쪽은 류구를 처묵할때 편입되어서인지 영토분쟁에서는 비켜났지만 배타적 경제 수역때문에 바로위 센카쿠 열도가 떠들석해서 (최근 희토류 수출금지로 일본이 무릎한번 꿇었던곳)...<br />  그리고 요나구니 동남쪽 좀 멀리에 우리의 독도같은곳도 아닌 비교하자면 이어도 같은곳이 있습니다.  최대 노출시 해수면 12Cm정도 드러나는 산호초인데 일본이 요기다 국제적 비웃음을 받는 이른바 인공섬을 만들어서 자국 EMZ를 주장해서 중국애들 맨날 배타고 시위하러 가고 그러는 대표적 분쟁지역이 되었져...  진짜 웃김니다 단 두개의 산호초인데 이어도처럼 좀 큰거도 아니고 해수면위로 올라올때 사람 두서너명 자리할 정도인데 이 주위를 콘크리트로 쫙깔아버리고 드러나는쪽도 티타늄으로 덮게 만들고 국제법을 충족시키기위해(섬이라하면 자연지형이 물과 접해야한다) 콘크리트에 구멍내서 바닷물이 들락거릴수 있게 해놓은 곳이져...  그리고 이어도 관측기지같은 해상 기지 하나 중간에 딱 만들고 이게 섬이라서 우리 영토니깐 여기서부터 EMZ 확보 요러고 있으니....정말 일본애들 멋집니다......애들 보면 우리도 독도랑 이어도 잘 지켜야될거 같아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17848|1--][!--17848|1--]지식탐험자님, 감사합니다.<br /><br />일본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시는군요. ㅎㅎㅎ<br />물론 저 역시 예외는 아니지만... </p><p>신크마리님,<br />비단, 제가 아니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지형입니다~<br />그런 의견이 포함된 자료를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p><p>최대 노출시 해수면 12㎝정도 드러나는 산호초에다가 '공구리'를? <br />정말 '공구리'같은 짓을 하고 있군요...<br /><br />'섬나라 근성'에서 벗어나진 못하나 봅니다.<br />영문 표현에도 있죠.<br /><b>insularity...</b></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852|1--] <p>그대에게님... 정말 일본만 나오면 성토와 감탄 등 의견이 양분되는 느낌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일본을 비난해도 그들에게는 분명 우리에게는 없는 그 무엇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쪼잔한 왜놈들이라고 비난 할 때 그들은 우리가 지어보지도 못한 거대한 건물을 지었고...  우리나라보다 큰 영토를 통일시켰으며..  </p><p>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2차 대전 이전에 이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당시 최고성능의 제로센 비행기를 만들었고 항공모함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그 항공모함에 비행기를 싣고 태평양을 절반이나 가로질러서 미국을 공격해서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던 나라입니다.    과연 우리가 그들을 비난 할 자격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본 정도의 배포도 없으면서...</p><p>언제까지나 일본에 문화를 전해줬다는 그 사실하나 가지고 일본을 깔봐야 하나요?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94.gif" /></p>

그대에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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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좋은 점은 본받는게 당연하겠지만 우리의 훌륭한 문화 일부를 왜곡시켰거나 <br />심지어 지구상에서 없애버린 말그대로 천인공노할 행위는 그 어떤 비난으로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p><p>그들이 최초로 만들고 최대로 만든 것은 오로지 그들만을 위한 것이었지요.<br />반평도 안되는 산호를 파묻어 '공구리'화한 그들의 필사적인(?) 행위가 <br />섬나라 근성에서 비롯된 웃지못할 에피소드로 넘기기엔 위기감마저 느껴지네요.</p><p>우리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분들이 피를 토하며 나라를 지켜낸 역사적 사실을<br />우리 아들의 아들의 아들까지 그대로 기억하게 만들어야하는 것은 우리들의 중요한 사명입니다.</p><p>단지 우리가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할 것은 <br />강한 상대를 모델(?)로 경쟁을 해야 더 앞설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뿐이지요.</p><p>우리의 전자 산업의 일부가 일본을 앞지르고 있다는 것은 그 사실에 자만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br />조금은 미소짓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p>

스위스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계단으로 보기엔 돌계단의 높이로 보아 사람이 오르내리기 보다는 채석장의 용도가 더 맞은 내용이라 보여 집니다.<br />미스테리한 지형 오랜 만에 다시 평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br />역시 그대에게님 다우십니다.

신크마리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7852|1--] <p>아하하 위쪽에 링크에 댓글들중에 그대님 방식처럼 페루 피라미드 및 채석장과 연계한 링크가 있었는데 지금하니 오류떠버리네요...그대님과 똑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채석장으로 보는 의견들이 몇개 있긴하더라구요...정식적으로 챕터를 만든건 그대님 정도이고 나머지는 단락적인 부분에서 비교한 정도지만 ^^</p><p>오키노도리시마 문제는 http://blog.naver.com/dean666?Redirect=Log&amp;logNo=100054028651 이쪽이 비교적 전후경과와 문제점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원래 콘크리트 처넣기전의 사진과 비교하셔보고....그 이후 일본이 이 인공섬하나로 일본본토의 몇배나 되는 EEZ를 주장하고 있는지 알면...아 진짜 조심해야겟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식탐험자님 말에도 어느정도 수긍합니다...이른바 힘의 논리져...며칠전 더큰힘인 중국에 꺽이긴 했습니다만..  </p><p>  하지만 독도문제등 걸린게 많으므로(국제법상 영토분쟁에서 감탄만 하고 별신경 안쓰다 뺏긴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한 비난도 필요하고 역시나 힘, 국력을 길러야 되겟져....국제 분쟁이 생길때...우린 일본이 해로 막아버리면 고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우리역시 지식님 의견대로 힘이 약했을뿐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겟지만....그래도 언제 급변할지 모르는 국제관계에서 적어도 자위 이상의 능력은 보유하고 그들을 앞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겟져..</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대에게님의 요나구니섬 해저 유적의 성격을 채석장이라고 규정하신 자료에 많은 론건맨 회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동의를 하며 감탄을 하고 있네요.    </p><p>언론이나 다른 미스테리 사이트에서 요나구니섬의 유적을 죄다 피라미드라고 규정할 때 적어도 우리 론건맨회원들은 그대에게님 덕에 고대 채석장일 수 있다는 사실에 미소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p><p>그대에게님 이번 자료 힛트치셨습니다.  100% </p>

신크마리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후후 너무 괜찮은 자료라 여러번 보다 보니 남쪽과 서쪽 두군데에 다 거석 피라미드 류가 있군요...흥미로워서 찾다보니...역시나 남, 서의 두가지가 사진이나 자료등에서 명확히 나뉘지 않고 혼재되어 있더군요...그래서 그대님 자료를 다시 보니..역시나..흠..저도 자료자체가 하도 섞여있어서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p><p>  그대님 자료의 본문 중간쯤 채석장설을 내기 시작할때의 모형은 그대님이 인근에 먼가 있을거다 해서 찾으신 서쪽에서도 발견된...피라미드...넵 그것의 모형인듯 합니다.  그리고 바로아래에 채석장설을 논하기 위해 캡쳐와 같이 배열한 사진은 남쪽의 이른바 신전이라고 하는곳(바위에 새겨진 문자, 거석인면상, 아치형 통로, 제단등이 있어 신전이라고 통상 떠도는)  둘이 비슷해 보여서 실제 요나구니로 나오는곳에서도 서, 남을 구분하면서도 사진등이나 자료가 뒤범벅이 되어서 나오는게 일반적이군요....^^</p><p>  중간의 모형 피라밋이라고 하는것은 크기가 길이 150m에 높이 2-30m 폭 평균 2-30m 정도인거 같고<br />동영상 캡쳐의 신전은 길이 1Km 정도라하니 둘은 확연히 다릅니다...신전쪽이 좀더 복잡하네요...</p><p>  머 신전을 채석장이라보면 그돌로 모형에 나오는 피라밋(모양이 좀 이상하긴해도 훼손되고 완성된게 아니라 본다면 그럭저럭 그대님의 가설이 맞을것 같다는 쪽에 기울어 지네요</p><p>  서쪽 피라미드가 미완성이라고 본다면 외국사이트의 그대님이 채석장이라고하신 남신전 부분의 주변도까지 비교해볼때 아무래도 피라밋 주변보다 채석장주변에 길이나 주거지 군락, 작업장 같은것으로 추정되는 시설이 더 많은게 가장 무리 없이 돌아 가는것 같기도 하고(이건 주변도보고 떠올린 만고 제생각일 뿐입니다)</p><p>  또다르게 보면 두가지 모두가 육지였을때 특이하게 솟은 작은 바위산을 보고 각각 피라밋이나 신전으로 만들다 만것으로 볼 수도 있겟구요...채석장쪽은 규모가 커서 오벨리스크같은것도 세우고 하면서 모양 만들기위해 바위산을 깍아내면서 부수적으로 생기는 돌들로 작업장이나 기타 종교시설, 석상같은걸 만들려하다 만것...요렇게 생각될 요지도 있는거 같네요 ^^</p><p>  여하튼 이미 자료가 나와있었슴에도 하도 혼재되다보니 다른형태의 또다른 피라밋을 기대햇는데 초큼 실망도 되고...그래도 그대님 덕분에 많은 자료 찾아봐서 좋네요 ㅎㅎ...사실 전 요나구니가 자연적으로 생긴 풍화작용의 일종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자료찾다가 제가 즐겨보던 닥터 고토 진료소라는 일본만화의 배경이 요나구니라는 말이 있더군요 ^^</p><p><a href="http://www.yonaguni.jp" target=_blank>http://www.yonaguni.jp</a>  <---- 이곳은 요나구니를 첫발견한 다이버가 사설박물관으로 자료들 모아놓은곳의 주소입니다.  야후번역으로 들어가시면 좀더 편리하구요(일어는 그럭저럭 번역이 잘되는듯) <br />메인클릭해서 들어가면 화면 밑으로 내려서 한 4번째인가 요나구니 유적 사진 나오면서 박물관이라고된곳으로 다시 클릭해서 들어가야됩니다....각종 연구결과 부터 신문, 잡지등 자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p><p>  연구결과는 주로 남쪽 신전의 것이 주입니다...아무래도 흥미로운곳은 그쪽이라서 그런듯....자료보다보니 섬의 동쪽 평지에도 거석문화의 일부로 보이는것도 발견한것같고 여러 포인트에서 그런것들이 있나보더라구요</p>

선원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정성이 담겨있는 심도있는 분석 잘 보았습니다.<br /></p><p><br id=tempBR>이번 글은 시사성까지도 겸비한듯 하네요 ㅎㅎ</p><p>매번 글 보면서 감탄 또 감탄 하고 있습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align=absMiddle border=0 /></p>

푸른무지개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괜히 태클 거는것 처럼 보이지 않앗으면...</p><p>우선은 저돌들의 재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대에게님의 의견에 찬성할수 있을것 같군요</p><p>일반적인 화강암같은 재질이라면 저런식의 채취가 불가능 하지 않나요?</p><p>예로 들어주신 채석장의 돌들은 대리석쪽이라 결을 이용하면 반듯하게 원하는 모양으로</p><p>채취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지만 다른 종류의 돌들도 저런식의 채취가 가능할까요?</p><p>워낙이 론건맨의 독보적인 존재이신 그대님의 자료에 감히 이의를 제기 하다니...</p><p>내가 아무래두 미쳐 가는중인듯....ㅠ.ㅠ.<br /></p>

그대에게님의 댓글

팀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헉~! 푸른무지개님~ 미치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br /><br />토론을 위한 의견 제기는 아주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br />그런데 정말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br />"앗~!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으니까요.</p><p>하지만 한편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답니다.<br />아래 사진때문이지요.<br /><br />채석하다가 남은 흔적이 푸른무지개님의 의문을 잘 설명해주고 있지요~ ^^</p><div style="TEXT-ALIGN: left"><u><font color=#0000ff><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8.egloos.com/pds/201010/16/71/a0113471_4cb9296585daa.jpg');" border=0 alt="" src="http://pds18.egloos.com/pds/201010/16/71/a0113471_4cb9296585daa.jpg" width=600 height=405 /></font></u></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20.egloos.com/pds/201010/16/71/a0113471_4cb93b7c89971.jpg');" border=0 alt="" src="http://pds20.egloos.com/pds/201010/16/71/a0113471_4cb93b7c89971.jpg" width=600 height=345 /><br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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