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에 돌아온 여객기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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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4일, 독일에서 브라질로 향하던 샌디에이고 여객기가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고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승객은 승무원을 포함하여 모두 92명이었다.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사라진 이 여객기를 찾아내려고
수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였으나 끝내 그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35년 후,이상한 일이 벌어났다.
그 여객기가 독일공항에 갑자기 다시 나타났던 것이다.
여객기는 공항 상공을 돌더니 관제탑과 교신도 없이 그냥 착륙하였다.
공항은 비상사태에 돌입하여 여객기가 착륙한 곳으로 경찰들을 급히 투입하였고
여객기의 문을 연 경찰들은 기절할 듯 놀라고 말았다.
비행기에 탔던 92명 모두가 앙상한 해골이 되어 돌아왔던 것이다.
항공 전문가들은 급히 조사에 들어갔고
그 결과 여객기가 35년 전에 사라진 샌디에이고 여객기임이 확인됐다.
하지만 모두가 해골로 돌아온 그 비행기를 누가 공항까지 몰고왔는지는
끝내 밝혀 내지 못했고, 그 수수께끼는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
유령의 짓이다, 우주인의 짓이다라는 소문만 무성했을 뿐......
댓글목록
rngudah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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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실화 이면 대박이\\듯
현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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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출처를 찾기가 힘드네요..
숫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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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의 일이면 서프라이즈 같은 방송에서 메일 입에 오르락 내리락 헤야하지 않나요 ?
페페로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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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8|1--]이거 서프라이즈에 한번 나왔어요
조라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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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35년이나 지나 승객들이 해골이 되는데 비행기 기체는 새거네요 말되는 소릴
단테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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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완전 낚시네~~
다크엔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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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사진은,. 진짜 사진이 아니라 해당 기종 사진으로 대체했다치더라도<br />출처도 불분명하고, 기장도 해골이라면 어떻게 그 어려운 착륙이 가능했는지,.;<br />단순 괴담같은 느낌이 드네요<br />
본투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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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온 기사군요.<br />갑자기 TV영화 2005년작 "Triangle" 이 생각 나네요. 못보신 요원님들도 한번 찾아 보세요.<br />몰입도 100% 입니다.
우리강아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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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 각색이 된듯한 글이긴하지만...낚시글은 아니구요... 궁금하시면 ... 브라질 공항에 문의해보시면 답을 찾을수 있겠죠...<br />이야기에서 나왔듯이 특정한 공항을 들먹이는거 부터... 장난은 아닌듯싶구요...<br /><br />흰색 뱅기 였구요~독일공항이 아니라 브라질 공항에서 나타났습니다~~저 비행기는 아닌거 같네요~ 비슷한 모델이던가 후속모델이겠죠......</p><p>1980년 브라질에 포르트 알레그레 공항 <br />오전 12:30분 관제탑의 교신의 어떠한 응답도 없이 홀로 불시착하여 공황은 비상사태에 돌입하였답니다...... 불시착은 큰피해없이 성공적이였고... 비행기 안은 정체모를 뿌연 안개로 뒤덥혀있었고 <br />구급대원이 막 비행기에 올라섯을땐 승객들은 해골에 모습이 아니였다가.... 잠시후(아주 잠깐이였겠죠) 안개가 걷칠때쯤... 승객들 모두가 해골들로 변하여 구급대원들은 기겁을 하였다는군요....</p><p>그 기체를 확인해본결과 1945년 독일 아헨에서 이룩하였다가 행방불명된 비행기였다는군요...</p>
후지와라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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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원 포탈떄문인것같은대...와 진짜 밝혀내고싶다!
크크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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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잇었죠 비슷한 영화 스티븐킹의 영화엿나 암튼 재미있습니다 오래도니거지만
비밀의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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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차원 포탈이라기보단 정체모를 인간? 외계인? 유령? 암튼 비행기를 착률시킬정도면 뭔가 있겠죠</p><p>무섭네요 이거 </p>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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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35년이 지나서 다시돌아왔는지가 더욱 궁금합니다.누가 꼭 부른것처럼말이죠.;;
안개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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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비행기는 그대로 비행하는 시간만 갔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br />아직 현재기술로는 이용하기 어려운 웜홀같은 포탈이 자연현상에서 우연히 열려 그 안을 지났거나 해서 비행기는 우주의 다른곳을 다녀왔다던지 그사이 지구에선 35년이란 우리가 정해놓은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br />도착해서는 해골로 변해있는건 그런 이동중에 인체에 치명적인 어떠한 현상으로부터 생물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인간의 신체를 보호해줄 장비나 비행기 등의 기술이 갖춰져 있지 않아서가 아니었을까요..
바람의호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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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고 믿기에 너무 엄청난 이야기 네요!진실이 궁금합니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gif" />
본투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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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신기한게 꼭 1940년 후로 일어난 사건들이 이제서야 온것이<br />너무나 신기 하지 않습니까?<br />그 물체가 사라진 지역이 과거 육지 였을수도 있고 지금처럼 바다 였을 수 도 있는데<br />꼭 1940년 후의 물체들만 이런 일을 당 합니다.
마들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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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 영화중에 80년대 영화..항공모함이 모종의 블랙홀 같은 거 만나가지고 2차세계대전의 중심지로 떨어졌다가..일본 가미가제하고 한판 뜨고..나중에 또 어찌어찌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것 스토리가 있는데...꼭 이거 같구만..ㅋ
김민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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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8|1--]이거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궁 사건이에요..서프라이즈두 나왔었구요
이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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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된 사건 같은데, 다시 봐도 정말 무섭네요;;
우주도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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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과 유사한 얘기로 2차대전때 사라진 독일 전투기가
47년만에 공항에 비상착륙을 해서 가보았더니 조종사는 이미 해골이 되어.....
이런 것은 MB정부에 물어 볼수없나? ^^~ 아답답!
코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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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우연 아닌가요? 승무원까지 모두 죽을떼 다시 돌아온거일수도 있고 오다가 다른곳에서 착륙해서 연료를 넣고 다시 비행을 하면서 그런거 일수도있고요<br /><br />
사탕발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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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싹한 자료군요.<br /><br />진실된 기사 같은데, 35년만에 사라졌던 여객기가 갑자기 나타났다라..<br /><br />무서운건 승객,승무원들이 앙상한 해골로 돌아왔다라는 이야기인데<br /><br />포탈쪽으로 생각해본다면 가능도 할거 같지만 사람이 앙상한 해골로 변할정도면<br /><br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이야기인데.. 착륙할 기름과 기체의 노후는 대체...뭘로 설명을...<br />
김대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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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상상초월이네요..;;
코코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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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이야기네요
노틸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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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 가설이 생각나네용.<br />고양이가 뒈져있는지 살아있는지는 관측자가 관측하는 순간 알수 있다는 가설로 알고 있는데,<br />전자의 동시성을 설명하기 위한 설명으로 뉴튼 잡지에서 본 듯 합니다.<br />아마도 저 사람들은 구조대가 열기 전 까지는 살아있다가<br />문을 여는 순간 죽어버렸거나 아니면, 으음...
발광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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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5|1--]영화 최후의카운트다운...<br />그리고 저도 저얘기를 많이보았는데<br />위기종은 보잉 737기구요<br />안개가 있었다면..포탈일수있는 확률 100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모레네시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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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이면... 그 당시 독일에서 브라질까지 갈 수 있는 항속거리의 여객기가 존재 했을까요??? 더구나 승객 90여명을 싣고??? 당시 90여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여객기가 과연 존재 했을까요? 전혀 근거가 없는 낭설인거 같은데요?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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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0|1--]브라질 공항에 확인 전화 해보시고 글올려 주세요.낭설인지 사실인지.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입니다.원하신다면 국제 전화비는 제가 부담해 드리겠습니다.
모레네시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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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비행선 말고는 그 당시 승객 90여명을 싣고 독일에서 브라질까지 갈 수 있는 비행기는 없는걸로 압니다. 저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도대체 그 비행기 기종은 뭐였을까요?<br />90명 태우고 다니는 비행기는 지금도 인천~베이징까지 가는 거리라면 장군감인 비행기인데...
발광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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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이군요.<br />90~100여명까지 태울수 있는 기종은 보잉 기종 737 에어버스 320 정도일겁니다..그시대때<br />맥도날더글라스사 여객기로도 90명은 채울수 없었을텐데 희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