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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왜 인류 조상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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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2,306회 작성일 09-11-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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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네안 1: 유럽 전역에 번성했던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은 현생인류조상들이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대거 유입한 시기와 거위 일치한다.
네안 2: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원인 가운데는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을 사냥해서 먹었기 때문이라는 食人說도 지지를 받고 있다.
네안 3: 프랑스 고고학자 페르난도 로찌 박사는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은 현생인류가 그들을 잡아먹었기 때문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학자다

DNA로 풀어보는 고대의 미스터리

현생인류인 우리의 조상은 아니었지만 네안데르탈인은 대단히 똑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을 사용하고 도구를 사용한 것은 기본이고 사람이 죽으면 묻는 매장 풍습도 그들은 갖고 있었다. 언어도 갖고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인류조상의 지능과 비슷해

따지자면 일종의 종(種)이 다를 뿐 인간과 별 다를 바가 없었다. 동물로 따진다면 늑대와 개 정도로 비교가 가능할 지 모르겠다.

우리의 조상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과 함께 사라진 네안데르탈인이 썼던 도구도 현생인류의 것 못지않게 대단히 효율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과 미국 과학자들은 지난해 인류진화 저널에 실은 연구보고서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두 집단(인류 조상과 네안데르탈인)이 사용한 돌 연장들을 비교한 결과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과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을 호모 사피엔스의 지적 우월성에서 찾았던 기존 가설의 근거가 흔들리게 된 만큼 이들의 멸종 원인을 새로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서 지능이 부족해서 결국 인간에 의해 정복됐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두 집단이 공통으로 사용했던 넓적한 박편(薄片, 일종의 칼)과 훗날 현생인류가 사용했던 보다 폭이 좁은 돌 칼을 3년에 걸쳐 재현해 비교했다.

이들은 완성된 도구의 수와 절삭면의 수, 투입된 원료의 양 및 도구의 내구성 등을 비교했는데 그 결과 두 기술의 효율성 면에서 통계적인 차이를 찾을 수 없었다. 어떤 면에서 네안데르탈인의 박편이 현생인류의 것보다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어느 쪽 도구가 확실히 더 낫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것이다. 이는 네안데르탈인을 지능이 떨어진다든가 발달이 덜 된 부류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나 다름 없다.

더위에 견디지 못하는 DNA구조 때문에 멸종?

그렇다면 네안데르탈인은 어떻게 해서 흔적도 없이 갑자기 멸종하게 됐을까? 최근 연구는 네안데르탈인이 인류의 조상보다 더위에 약한 신체구조를 갖고 있어서 결국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했다고 설명한다.

과학자들의 분석을 보면 네안데르탈인은 더위에 잘 견디지 못하는 DNA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은 원래 체내에서 많은 열을 생산할 수 있는 특별한 형태의 DNA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빙하시대에는 생존하기 쉬웠다. 그러나 지구 온도가 높아지면서 적응에 실패해 2만4천년 전 사라졌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네안데르탈인이 세포 안에서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부분이 현생 인류와 큰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팀을 이끈 한 교수는 네안데르탈인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차이가 에너지 생산의 효율성을 떨어뜨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후변화, 식량부족 등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미토콘드리아의 차이만을 두고 볼 때 네안데르탈인보다 현생인류가 더 잘 생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살아 있는 세포에서 발견되는 미세한 구조로 음식물에서 에너지를 생산해 몸에 전달하는 일종의 에너지 발전소 역할을 한다. 이들 연구팀이 채취한 네안데르탈인의 미토콘드리아 구조를 현생 인류와 비교한 결과 미토콘드리아 특정 부분에서 현생 인류와 확연한 차이들을 발견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러한 이유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적어도 적응 능력에서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보다 더 나았다는 것은 사실이다.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최근 네안데르탈인이 현생 인류에서만 발견된 언어 인자를 보유했다고 밝혀 네안데르탈인이 말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어쨌든 네안데르탈인은 40만년 전부터 현생 인류와 공존해오다 현생 인류가 유럽에서 생활권을 넓힌 후 1만년 전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후변화, 식량 감소, 현생 인류에 의한 살육 등이 멸종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인간이 사냥해서 먹었기 때문에 멸종?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원인 학설 가운데 가장 유력한 것은 좀더 지능이 발달하고 발달된 도구를 사용한 현생인류와의 경쟁에서 도태 되었다는 학설이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멸종해버렸다는 학설 두 가지가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놀랍고도 재미 있는 연구를 내놓았다. 네안데르탈인 멸종하게 된 것은 인간이 그들을 사냥해서 먹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프랑스 파리 국립 과학연구센터의 팀장인 페르난도 로찌(Fernando Rozzi) 박사가 제기한 새로운 학설로 고고학계에 커다란 논란이 일고 있는 주장이다.

그는 프랑스 남서부 레 로이스(Les Rois)에서 석기시대 유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네안데르탈인의 턱뼈들이 사슴이나 당시 동물들의 잔해와 함께 빈번하게 출토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네안데르탈인 멸종 시기는 현생인류의 유럽 유입시기와 일치”

네안데르탈인은 지구상에 30만년 전에 출현하여 그 동안 몇 번의 빙하기도 이겨냈지만 3만년 경 전에 멸종했는데 이때가 바로 현생인류의 조상들이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이동한 시기와 일치한다.

따라서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유입된 현생인류의 조상들은 갑자기 먹을 것이 필요했으며 얻기 쉬운 먹잇감으로 네안데르탈인을 사냥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로찌 박사에 따르면 현생인류 조상들은 네안데르탈인을 잡은 다음 식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른 동물처럼 동굴로 들여와 잡아 먹었으며, 두개골과 이빨들은 일종의 트로피처럼 목걸이나 장식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식인관습에 대해 언급하면서 “오랫동안 우리는 인간의 식인 증거를 숨겨왔으나 식인관습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로찌 박사가 제기한 현생인류의 네안데르탈인 식인 학설은 현재 학계에서 논쟁의 화두가 되고 있다.

현생인류의 네안데르탈인 ‘食人說’ 일리 있어

프랑스 보르도 선사시대 연구소의 프란체스코 데리코(Francesco d’Errico) 박사는 이에 반박했다. “한 장소에서 발견된 턱뼈 만으로 현생인류의 네안데르탈인 식인설을 일반화 할 수는 없다.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의 뼈나 이빨을 목걸이 만으로 사용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인설에 대해 런던 역사박물관의 크라이스트 스트링거(Christ Stringer) 박사는 다소 우호적이다. “우리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시점, 같은 장소에서 존재했음을 뒷받침하며 이 당시에 두 종(種)은 충분히 적대적이었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발견들이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을 조직적으로 멸종시켰다든가 언제나 식용으로 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는 없다. 그러나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에 관여했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추가적인 증거는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문명사회인 지금의 눈으로 볼 때는 현생인류가 네안데르탈인을 먹었다는 것은 꺼림직하고 용납하기 어려운 식인(食人)이다.

그러나 당시의 눈으로 볼 때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밀림의 법칙은 당연한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야생동물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로찌 박사의 식인설(食人說)도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상 네이버 검색중에 발견한것입니다.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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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른슨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설은 제가 알기로, 구강 구조상 말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일 가능성이 크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다먁리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네안데르탈인이 식인설이라면.. 문제는 인류가 지능적으로 더 앞서서 도구가 우월하다던가.. 아니면 번식능력이나 근력등이 탁월해야하는데.. 그시대에 둘다 비슷하지 않았나 싶네요.. 언젠간 밝혀지겠죠..</p>

다크가디안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력의 차이가 얼마나 변할까요? 지구의 질량이 그렇게 줄었다 늘었다 할꺼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동시에 생긴 식인설이 가능성이 높은 편일 수도 있겠군요. 특히 식량이 떨어진 시점에서 더더욱 현재 인간 역시 그러한 경우가 있었고, 그렇게 해서 살아 남았던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같은 종을 먹는 것보다 다른 종을 사냥하는게 오히려 나을테지요. 그럼 여기서 의문이 드는군요. 과연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에게 잡아 먹힐 정도로 약했다고 해야 할까여? 증거를 살펴보면 도구면에서 우월한 점도 있고, 그만큼 지능도 높았을거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추위에 적응 능력이 떨어져서 현생인류에게 밀렸다고 해야하나? 만약 이러한 증거중에 네안데르탈인 주변에 현생인류의 뼈가 존재한다면 서로가 식인했다는 가능성과 함께 굉장히 적대적이였다는 증거가 될까여? 물론 뼈에 상처가 많고, 타인의 인해 부서지거나 뚫린 흔적이 있어야 겠지요. 암튼 이런 글을 보면 왠지 타임머신으로 과거를 가보고 싶네요.

혀나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구강구조상은. 아닌것같아요 동물들도 자기 나름의 언어가 있으니..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지능도 비슷한무리고 단지 적응력의 차이라면.. 네안테르탈인같은경우엔 정착민족이겠죠.. 그런 정착민족보단 아무래도 이동하는 호모사피엔스 들이 아무래도 좀더 난폭하지 않았을까 하는것이죠.. 일종의 계략면에서 더욱 발달됐어다 고 생각됩니당~ 지극히 갠적인 생각입니다<br />정착민족은 생활을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해 지능이 발달햇지 않았나 해요 ㅎㅎ;;

혼땅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능이라고 해야 하나? 교활함이라 해야 하나? 하여튼 아메리카 토착 문화를 파괴하고 그 호전적인 한 나라를 박살내버린다는 것이 스페인의 몇 안되는 침략자들만으로도 가능했잖아요. 이게 잉카나 아즈텍이나 원주민들이 지능이 떨어져서가 아니고 혀나님 말 마따나 아무래도 정착민보담 여러 전략이나 약탈 뭐 이런 쪽으로 잔머리 발달했을 것이니까는.. 일리가 있는 거 같아요.

만년백수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메리카 대륙의 멸망은 천연두,홍역,결핵등등 신대륙사람들 에게는<div>면역력이 없어서, 급격한 인구의 감소를 불려왔으며,</div><div>구대륙사람들의 월등한 무기에 제압당해서 그리갈수 밖에 없었습니다.<br /><div><br /></div></div>

혀나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것을 빼더라도 역사에선 무궁무진하게 많은일들이 있죠..<br />농경민족인 우리나라가 북방계 유목민족에게 끊임없는 약탈과 영토침범을 당했던것처럼..<br />조공을 바치며 살던..... 우리조상님들이 지능이 낮아서 그런가요?<br />문제는 환경에대한 대처능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유목민족 특성상 빠른 적응력과 어제든 벌어질수 있는 전투상황에대해서 좀더 적극적이지 않았나 했냐는게 제생각입니다 ^^;;;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육식을 많이 하면 성격이 포악해져서 전쟁을 좋아한다고 하죠.물론 체계적인 논리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닙니다.그냥 들은 이야기입니다.

왼쪽생각님의 댓글

부른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와 비교했을 시 장점은 육체적인 면 뿐만이 아닙니다. 단지 발견되고있는 그들의 골격구조를 퍼즐마추듯 조합하며 다윈의 진화론을 전재하에 우리가 생각하는 원숭이 비스무리한 게 나오지만 다른 학자들의 주장으로 그들의 두뇌는 현생인류보다 크고 발달했으며 신체는 건장해서 추위에 견디기 적합했다고 합니다.<br /> 당연히 단순한 '사냥'으로 싸그리 사라졌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 늑대가 토끼를 잡아먹는다고 토끼가 멸종했다면 세상은 개판이 되고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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