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로 만들어진 해골에 관한 고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156회 작성일 09-07-17 09:10본문
사진#01
(사진설명: 1928년 혼두라스에서 발견된 해골)
1928년 고고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혼두라스를 방문한 애나 밋첼은 17세 생일이 되던해 우연히 크리스탈 해골을 발견했다.
영국에 해골을 가져와 영국국립박물관에 소장 문의한 그녀는 당시 박물관에 비슷한 해골 소장품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자신의 크리스탈 해골을 몇개월간 박물관에 전시했다.
밋첼의 해골처럼 전 세계에서 발견된 크리스탈 해골들은 다음과 같다.
사진#02
(사진설명: 멕시코에서 발견된 크리스탈 해골)
사진#03
(사진설명: 남미에서 발견된 크리스탈 해골)
사진#04
(사진설명: 마야 유적지에서 발견된 검은 크리스탈 해골)
사진#05
(사진설명: 멕시코에서 발견된 크리스탈 해골)
위의 해골들은 마야, 아즈텍, 그리고 잉카등의 고대 문명시대 당시 신과 인간의 통신수단으로 재물의식때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통신수단방법은 후세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위의 해골들을 보관하는 개인이나 박물관 등은 반드시 해가 질때마다 해골들을 수건등으로 가린다고 알려졌다.
그 이유는 만약 해골들이 수건등에 가려져 있지 않으면 밤마다 이상한 빛을 내고 소리를 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전 세계에는 위와 같은 크리스탈 해골들이 약 30여개가 있다.
예전에 MBC 서프라이즈에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댓글목록
우리두리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디아나존스4가 생각나네요.진짜로 영화처럼 -_-;;몸에서 떨어져나온 크리스탈해골이라면<br />해가지면 빛을내고 이상한소리를 내는게 이해가 가는듯..
exdixG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게임 `둠`에서 저 해골 `래드해골` `블루해골`` 옐로해골`문열때 키로 사용되는데 실제로 보니 반갑네 ㅋ
신은종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정도쿠로(해골)네요.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계인은 뼈대신 크리스탈로 골격이 만들어 진건 아닐까요.
초롱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꿈보다 해몽 아닐까요. 사물에대한 상상력은 인간의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련다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써프라이즈에서 소개되기로는 현대의 기술로 수정을 저렇게 곡면가공하는것이 극히 어렵다고 합니다. 즉, 평면가공은 다이아몬드로 세공이 가능하지만 곡면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현대의 기술로도 불가능한 곡면가공된 해골수정을 고대에 어떤 기술로 만든 것일까요? 바로 이점이 미스테리한 부분이죠. 당시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도저히 확인불가능하고요.
고바보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들기도 어렵고 신체조직 골격이 성분이 다른 형태의 인간 종입니다.
마귀상어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혼두라스도 그렇고 저것들 전부 출토된 지역이 중미 남미 지역의 문명들이네요..<br />전세계 출토라고 하기엔 너무 국한되고 그저 그들에게 그런 섬세한 기술이 있었다고밖엔...
사람의아들님의 댓글
우리두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해골 멋지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