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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동설에 이어 '보이니치 필사본' 화제, 해독불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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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4,057회 작성일 09-07-1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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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희귀한 책 한 권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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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7월 12일 이탈리아 로마 근교 '프라스카티 빌라 몬드라고네 사원'에서 '윌프레드 보이니치'라는 한 남자는 고서 발굴 작업 중 여러 고서들 가운데 희귀한 책 한권을 발견했다.


당시 '윌프레드 보이니치'는 이 책을 발견하고 "자신도 처음으로 보는 책이다"라고 말하며 경악했고,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책이 발견되는 순간이었다.


'윌프레드 보이니치'가 발견한 고문서는 송아지 피지로 만든 235페이지 분량의 고문서 (필사본)이었다. 그런데 필사본에는 알수 없는 문자들과 기이한 형태의 그림들로 구성되 있었던 것.


특히, 그림은 나체의 여인, 식물, 별, 점성술적인 도표 등이었는데, 그림 외곽은 깃펜으로 처리,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되 눈길을 끌었다.

1_L_1247404009_1.jpg


또한, 누군가 손으로 쓴 듯한 필기체 문자는 전 세게 어디에서도 발견된 적이 없는 희귀문자로 현재까지 해독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필사본은 발견 직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처음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보이니치 필사본'이라고 명명했다.


한편, 이 필사본을 연구한 학자들은 "연금술 서적이라고 주장''중세시대 유럽 연금술 서적의 삽화들과 보이니치 필사본 삽화들이 유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보이니치 필사본의 문자들을 해독할 수 없는 이유는 '자신만 알아볼 수 있도록 암호화된 문자와 그림으로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지구 속이 도넛처럼 텅 비어있어 그 공간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가설인 '지구 공동설'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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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쿤켄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오오 그저 신기할따름입니다..</p><p>시간의 흐름에 따라 베일을 벗는 지구.. 그리고 우주..</p><p>죽기전에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이세계를 보고싶군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7.gif" align=absMiddle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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