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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가가린은 최초 우주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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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슷하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3,566회 작성일 09-06-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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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리 가가린' (사진)이 최초의 우주비행사라고 합니다.

사진 : 우주복을 입고 있는 유리 가가린. 위키피디아 펌

유리 가가린은 1960년 19명의 다른 사람들과 같이 'Soviet Space Program' 대원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1961년 4월 12일, Vostok 1호를 타고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유리 가가린보다 약 1달 먼저 우주에 갔을수도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 사람의 이름은 '발렌틴 본다렌코 (Valentine Bondarenko)' 입니다.

그는 1960년 4월 4일에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유리 가가린과 같이 선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961년 3월 23일 우주선 내부의 화재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즉 우주에 먼저 가기는 했으나 돌아오지는 못한 겁니다.

또 몇몇 사람들이 1960년 초 우주로부터 이상한 전파를 받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전파는 우주비행 중이던 소련 우주인이 보낸 긴급메시지가 소련 인공위성을 타고 온 것이라고 하네요.

긴박한 목소리로 '전세계에 SOS' '왜 대답이 없지... 세상은 우리를 모를 것이다.' 라고 러시아어로 말했다고 합니다.

이 전파를 수신한 사람들의 주장에 의하면 1957년부터 끊임없이 죽음에 임박한 우주비행사들의 전파가 수신되었고,

'유령 우주비행사' 들은 10명도 더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더 검색결과

이 전파를 수신한 사람은 Judica-Cordiglia 형제라고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Judica-Cordiglia_brothers 위키피디아 링크입니다.

이 두 명은 아마추어 전파기사이며, 1950년대 말 사용되지 않는 독일군 벙커에다 자신들의 전파수신기를 놓고 이 장소를 Torre Bert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다음은 위키피디아 펌과 해석)

In the 1960s, the brothers claimed to have recorded radio communications from secret Soviet Union space missions, including the sounds of one of these secret cosmonauts dying. The first of these recordings was made on 28 November 1960, when the Bochum space observatory in West Germany said it had intercepted radio signals from what appeared to be a satellite. After about an hour of listening to static, they recognised an SOS signal that seemed to be moving away from the Earth. In addition, the voice of a woman, who was returning to Earth in May 1961, was recorded; in the recording she cried that "she was burning".

1960년대, 이 형제들은 자기들이 소련의 비밀 우주프로젝트에 관한 자료를 녹음했으며, 그것은 비밀 우주프로젝트의 우주비행사가 죽어가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이 녹음자료는 1960년 11월 28일 처음으로 녹음된 것인데, 이것은 서독일의 Bochum 우주관측소에서 인공위성으로부터 이상한 전파를 잡았다고 주장했던 해와 일치한다. 그들은 지구 바깥에서 SOS신호를 보내고 있는것임을 확인했다.

게다가, 1961년 5월에는 지구로 귀환중인 여자 우주비행사의 목소리도 녹음되었다. 이 자료에서 그녀는 자신이 불타죽고 있다고 울부짖고 있었다...

이탈리아 사이트 'Lost Cosmonauts' 에서는 우주비행 도중 죽은 많은 우주비행사들과 그 자료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위에서 1961년 귀환도중 불타죽는 여자 우주비행사의 녹음자료가 떡하니 올라와있어서 퍼왔습니다.

오싹합니다. 재생버튼을 눌러 들어보세요. 밑은 영어 번역이라고 합니다.

five...four...three ...two...one...one
two...three...four...five...
come in... come in... come in...
LISTEN...LISTEN! ...COME IN!
COME IN... COME IN... TALK TO ME!
TALK TO ME!... I AM HOT!... I AM HOT!
WHAT?... FORTYFIVE?... WHAT?...
FORTYFIVE?... FIFTY?...
YES...YES...YES... BREATHING...
BREATHING... OXYGEN...
OXYGEN... I AM HOT... (THIS)
ISN'T THIS DANGEROUS?... IT'S ALL...
ISN'T THIS DANGEROUS?... IT'S ALL...
YES...YES...YES... HOW IS THIS?
WHAT?... TALK TO ME!... HOW SHOULD I
TRANSMIT? YES...YES...YES...
WHAT? OUR TRANSMISSION BEGINS NOW...
FORTYONE... THIS WAY... OUR
TRANSMISSION BEGINS NOW...
FORTYONE... THIS WAY... OUR
TRANSMISSION BEGINS NOW...
FORTYONE... YES... I FEEL HOT...
I FEEL HOT... IT'S ALL... IT'S HOT...
I FEEL HOT... I FEEL HOT... I FEEL HOT...
... I CAN SEE A FLAME!... WHAT?...
I CAN SEE A FLAME!... I CAN SEE A
FLAME!...
I FEEL HOT... I FEEL HOT... THIRTYTWO...
THIRTYTWO... FORTYONE... FORTYONE

AM I GOING TO CRASH?... YES...YES... I FEEL HOT!...
I FEEL HOT!... I WILL REENTER!... I WILL REENTER...
I AM LISTENING!... I FEEL HOT!...

이탈리아어로 이 오디오파일에 관한 설명이 붙여져 있었는데요, 저는 이탈리아어는 전혀 모르기때문에 번역기를 돌려 보았습니다. 다음은 번역기를 돌린 것입니다.






유리 가가린, 당국은 '소련의 궤도 비행의 성공 후 자신의 우월성 기술'의 더 시범을 보여 드릴 : 앨런 셰퍼드가 마침내 1961년 5월 5일에 자사의 우주 임무 완수했다 싶어하지만 그건 단지 짧은 suborbital 비행을했다.

소련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사를 우주로 미국인보다 먼저 역사를 보내 자신의 첫 궤도 비행을 할 수있을 것이다. 반면 미국이 다른 하위 - 러시아 우주 비행사 것이 궤도는 지구보다 17 배 주변을 공전하는 궤도를 불과 3의 날갯짓을하기 전에 궤도 비행을 계획했다.

발사 1961년 3월 16일에서 열렸다. 우리가 무엇을 '비행 중 작동하지 않는 지 모르겠지만, 지구로의 귀환이 지연되고있다. E '의 가능성은 보스 토크 캡슐의 방열판 발사 도중 파손됐다. 마침내 복귀하기로 년 5 월 23 일 산소 부족으로 인해 groped 가집니다.

토레 버트, 형제 Judica - Cordiglia를 듣고 지금의 한복판에 우주선이 음성과 토지에 중앙 컨트롤 사이에 요격 통신, 생리적 데이터 이전 가로채기에받은 이외에 알게됐다.

우리는 '을 제시하는 비극적이고 충격 : e'는 우주 비행사들을 수 문서 전문 말투가 넘겨 바쁘지 '의 인식이 그 임무를 극적으로 실패한 함께 캡슐에 온도가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화염에 대한 캡슐을 침공했을 때, 그것에 대해 목소리를 감동적으로 만드는 것은 비극이다.

게다가 원래 녹음도 번역이 우주의 마지막 단어가 현재 영어와 이태리어.

5 월 23 일 광고 '인공 위성 버스의 크기, 인간의 결여된, 지구로 돌아왔다는 3 일 늦게 타스, 소련 언론 기관,.
그들의 임무의 목표를 알고 만든되지 않은 공간으로 출시하므로 '발표되지 않았다.





아마도 1961년 3월 16일 발사된 우주선의 방열판이 파손되어 우주비행사는 모두 타죽었고
소련과의 교신내용을 전파수신을 위의 형제(Judica-Cordiglia Brothers)가 뜻하지않게 수신하여 알게 되었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이 내용을 숨기고 발표하지 않았다는 것 같네요.
오싹한 비극이네요.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가가린 이전의 '유령 우주비행사' 들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나와서 그들도 추모했으면 합니다.
지금 유인우주선을 쏘아보내고 갈수록 우주연구가 활발해 지는 것은 저런 이름없는 희생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출처:디시 미스터리갤



재밌는 자료네요.

뭔가 섬뜩하네요 --;
추천4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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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섬짓하군요....</p><p>사실...러시아(구소련)나 미국이 우주선을 쏘아올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실험을 했겠습니까.<br />그 실험에는 사람도 동원이 되었을 겁니다.극비리에...</p><p>위의 내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p><p>성공한 사람은 살아오고....<br />극비리에 사전 실험에 동원된 사람들은 사고로 명을 달리했을 겁니다.<br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p><p>섬짓하고도 슬픈생각이 드는군요.</p><p>슷하크님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align=absMiddle border=0 /> 추천을...</p>

스리엘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호 흥미로운 자료네요^^<br />근데 녹음소리가 밤중에 들어서... 더 오싹합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69.gif" align=absMiddle border=0 />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죠... 사실 세상은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에 의해서 돌아가는 거랍니다. 뭐... 어디의 어떤 분야에서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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