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집어 삼킨, 도심의 대형 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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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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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03회
작성일 09-06-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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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호주 시드니에서는 도로가 함몰되면서 시민들을 경악하게 했다. 자동차 도로 바로 곁에서 지반이 무너지면서 너비 25미터의 크레이터가 만들어졌다.
자동차 두 대가 빨려 들어갔으며 한 학교는 휴교했으며 전신주가 무너졌고 가스가 새어나왔다. 또 쿠퍼 공원도 망가지고 말았다. 시민들을 공포로 이번 사고의 원인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수도관에서 물이 새어나와 사고가 일어났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자동차 두 대가 빨려 들어갔으며 한 학교는 휴교했으며 전신주가 무너졌고 가스가 새어나왔다. 또 쿠퍼 공원도 망가지고 말았다. 시민들을 공포로 이번 사고의 원인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수도관에서 물이 새어나와 사고가 일어났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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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듬소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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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런사고는 종종 본적이 있는거같군요 물이 빠져서 공동이 생겨 지반이 무너진다던가 그랬던거같은데 여튼 무서운 사고입니다.
괴적인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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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개미귀신이 생각 나는군요 ~
디마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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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언젠가 여의도 중소기업 전시장 앞 도로에서도 일어났습니다.<br />1981년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공사장에서도 일어났습니다.<br />충정로에 매일 가던 곳이 있었는데, 그날 땡땡이를 안 쳤다면 땅속 깊숙이 파묻혔을 수도 있었습니다.<br />그날, 차라리 땡땡이를 안 칠걸 그랬나 봐요.....^^
절망의속에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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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디마립님 뭔가 뼈대잇는 말씀... 쩝...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