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때, 소련 과학자가 녹음 했었던 지하땅속의소리 > 미스테리

      사람들소리 같기도하고...<br />바닷가에서 주운 소라껍데기 안에서 나는 소리같기도하고..

      <p>끝에 노래소리 같은데 나는건 뭐죠 ㄷㄷ</p><p> 아무래도 가짜 ㄷ?</p>

      이 내용 옛날에 본 적이 있습니다. *물딴*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대충 "땅을 파는 작업 도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녹음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지옥의 문은 연 것이 아닌가.."라고 표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인가 굉장히 소란스러운듯한 느낌이네요;;

      아무내용도 모르고 듣던 애엄마가 굉장히 신나게 들렸는데~ 라고 하네요.. 듣기에 따라 뉘앙스가 좀 틀리긴 한가 봅니다.

      땅을 얼마나 깊이 파면 저런 소리가 나올까

      지옥소리라고 하지요..많은 추측이 있지만 현재는 미스터리..<br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추정되는.. 그리고 23km정도 팠다고 하였죠

      글쎄요~저는  설령 비명소리라고 해서 지옥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지옥에 간 사람, 특히 기독교 가치관에 따르면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은 죄다고 믿는다 해도 가짜로 믿었던 사람 합치면 엄청 많은데 그 인원 어찌 지구라는 이 한정적인 공간에 수용할 수 있을까요?

      <p class=바탕글>핀란드에서 발행되는 월간지인 ‘Ammennusastia'의 1987년 8월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싶지 않은 기사가 실렸었죠. 기사의 제목은 ’Scientists were afraid because they have opened the gates of hell'. 말 그대로 지옥이 발견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구 소련의 지질학자인 Dimitri Azzoraze 박사.</p><p class=바탕글>1970년대 말 Azzoraze 박사는 시베리아에서 유전을 발견하기 위해 굴착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약 9마일(14.4km) 깊이까지 파고 들어갔을 때 굴착용 드릴이 갑자기 거칠게 돌기 시작했습니다. Azzoraze 박사는 지하의 빈 공간이나 동굴을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측정한 온도는 화씨로 약 2,000도(섭씨로는 1,100도)였습니다.</p><p class=바탕글>Azzoraze 박사는 마이크를 내려보내 지하에서 들리는 소리를 녹음했습니다. 지하에서 녹음된 소리는 고통에 찬 인간의 비명소리였습니다. 그 소리는 한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수백만 명의 소리였습니다. Azzoraze 박사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p><p class=바탕글>“공산주의자로서 나는 천당이나 성경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로서 나는 지옥을 믿습니다. 그것을 발견을 했을 때 우리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지옥의 문을 열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고 있습니다.”</p>

      <p>글쌔요....  만약 지옥이라면 아주 많고 많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나야하지 않을까요...<br /></p>

      <p>1000도가 높는 온도이기 때문에 녹음기가 그 근처까지 가지는 못했을 것입니다.<br />대략 줄에 메달아서 100m 정도 내려보냈겠지요..</p><p>따라서...지하에서 올라오는  고주파(뜨거운 공기의 소리)가 10km도 높는 터널을 지나면서<br />울려서 사람소리처럼 들렸던게 아닐까 생각되네요..</p><p><img hspace=0 src="http://cfs9.blog.daum.net/image/11/blog/2008/01/07/06/31/478148a8b1478&amp;filename=Ammenusastia사의당시자료사진.jpg" border=0 /><br /><br /><img height=145 hspace=0 src="http://cfs9.blog.daum.net/image/29/blog/2008/01/07/06/30/478148804f92f&amp;filename=구멍을뚫었던기계.jpg" width=180 border=0 /></p>

      사견.<br />지구안에 살던 인류의 전세대중에 멸망을 당하던 순간이나 아니면<br />평범한 그들의 일상이던지가 공간속에 저장되어진것으로 보여집니다.<br />예를 들어 얇고 작은 운모라든가 석영같은 곳에도 얼마던지 소리를 저장할수있습니다.

      이노무 지구라는 땅덩어리 에서 산다는 거 그 자체가 지옥인거요.<br />지옥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오로지 죽음 뿐!<br />자살하는 사람들이 현명할 수도 있다는.....

      종교에서 보는 천국과 지옥..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인가요?... 지금 대한민국이 지옥인데..허허

      [!--15412|1--]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종의 테이프 레코딩일수도 있겟군요.

      ↑ 공감합니다~ ^^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뭔가 규칙을 가지고반복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번 자세히 들어보세요;;;; 어쨋거나 지옥이라고 생각하면  무섭네요. 하지만... 지옥이라고 친다면 지옥이 그렇게 지표랑 가깝게 있는지는 몰랐네요;;;;;  <br /><br />죽어서 우리가 물질적인 형태로 떠돌아다니는지...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도 규명되지 않았는데,,, 섣불리 지옥이라고 생각하기 보단, 먼저 <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14','visible')" style="CURSOR: hand"><font class=list_text><b>전직슈퍼맨 </b>님 처럼 과학적인 근거에 기초하여 가능한 모든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물론 우리 인간의 과학을 맹신하지는 맙시다.</span></font>

      [!--15412|1--]대단하시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비명소리처럼 들리는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저장돼어 있기때문에 그러는 것이거나 아니면 마이너 음성이(예:비명소리) 플러스음성(예:웃음소리)보다 소리의 세기에서 보다 강하기에 비명소리만 들리는 것일지도 모르죠.

      생각하기에 따라 들리는게 달라지네요<br />전 이 게시글을 읽고나서 들어보니 정말 비명을 지르는거 같고<br />친구녀석에게 단순히 소리만 들려주니까 그냥 시끌시끌 떠드는 소리같고 웃는 소리도 들린다고<br />하고 하군요 ㅎㅎ 신기합니다

      비명소리 같기도 한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