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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동설의 여러 견해들과 민간전승 속의 아갈타 샴발라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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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7건 조회 4,624회 작성일 09-01-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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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이 비어있다는 지구공동설은 르네상스기의 바티칸 교황청에 의해 화형

된 이탈리아 중세 철학자 브루노(Bruno 154~ 1600)가 코페르니쿠스의 영

향을 받아 주장하면서 그 실마리를 열었다. 1682년 핼리혜성을 발견한 핼리

1692년 런던의 영국학사원에서 “약 800㎞의 두께를 가진 지구의 지각 밑에는

공간이 있으며 이 공간 내부에는 3개의 천체가 존재하는데 이들 천체의 크기

는 화성, 금성 아니면 수성과 맞먹는다”고 주장하여 지구 속이 비어있음을 주

장했다.

또 스위스의 유명한 고등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 오일러 방정식을 만든 오일러

는 핼리가 주장한 것처럼 지구 안에는 3개의 천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태

양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주장했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애드가 알렌 포우(1809­~1849)는 지구 속 문명의 실체에

대해 거리에서 팜플렛 등을 나누어주며 계몽운동을 하다 쓰러져 죽었고, 1812

년 영미전쟁에서 캐나다 ‘포트에리’의 영국군 요새를 격파했던
존 그리피스 심

메스
대위는 전역한 뒤 토성에 둥근 테가 둘러 있는 것이 동중심구체설(同中心

球體說: 지구 속에 지각이 여러겹 싸고 있다는 설)의 유력한 증거라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사는 지구를 비롯하여
모든 행성이 속이 비어있음을 주장, 지구

안의 대륙을 찾아 미국의 성조기를 꽂을 것을 주장하여 국회에 청원까지 하며

전 미국을 달아오르게 했으나 부결되었다.

지구공동설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1906년에
윌리엄 리이드가 『양극의 환

생』을 통해 이론적으로 주장했고,
마샬 가드너(Marshall B. Gardner)는 보다

신빙성 있는 자료로 1920년 『지구 내부로의 여행(A Journey to the Earth’s Int

erior)』에서 주장하고 강조한 것이다. 마샬 가드너는 지구 내부에 한 개의 태

양이 있으며 지구 양극에 광대한 구멍이 열려있어 북극과 남극의 오로라 현상

이 일어나며 이 오로라는 내부태양의 광선이 극구멍으로부터 새어나오는 현상

이라 말하고(올랍 얀센과 일치), 지구 내부는 텅 비어있으며 지각두께는 올랍

얀센과는 다소 차이 있는 1,300㎞, 극구멍 직경은 2,240㎞라 했다.

또 그는 매머드는 지구내부 원산동물이라 말하고 아직도 그곳에 살고 있을 것

이라 추정했다. 북극지방의 얼음 속에서 냉동된 채 발견된 매머드는 지구내부

에서 잘못 기어 나왔다가 북극에서 얼어죽은 것이라 단언했다(이 견해도 얀센

과 일치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구를 포함한 달, 화성 등 모든 행성이 속이

비어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문화인류학, 신화학 등 민간전승학적인 차

원에서
지구 속 통일문명왕국인‘아갈타 왕국’ 혹은 ‘샴발라(Shambahla)’

어떻게 전해져 왔을까? 문화 인류학과 신화학, 민간전승적인 차원에서는 샴발

라가 이상향의 한 반영으로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미지의 세계를 말한다.

또 그 중심은 모든 종교적 교의의 중심지인 수미산(곤륜산)에서 나왔다고 전한

다. 지구 속 세계가 중앙아시아의 미지의 세계로 둔갑해 신화화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다. 이 부분은 우선
빅토리아 리페이지(Victoria Lepage: 호주 거

주. 50년간 샴발라 연구 및 힌두­부디스트, 수피 전통 연구)의 저서 『샴발라(Sh

ambhala)』에서 번역 발췌해 소개한다.
샴발라는 산스크리트어로 ‘평화, 고요

한 곳’을 뜻한다. 힌두인들은 베다가 비롯한 땅으로 알고 있으며 그것을 ‘아리

야발샤(Aryavarsha)’로 알고 있다.

윌리엄 와렌(William Warren)은 『낙원의 발견, 인류의 요람』에서 그곳을 다

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인류의 발상지는 북극너머 열대성기후의 대륙이며 이곳은 고대 그리스의 전

설에서 유명한 하이퍼보레아(Hyperborea), 즉 희랍어로 멀리 북녘하늘 밑에 있

는 따뜻한 나라를 가리키는 말이다. 거기에는 항상 햇빛이 눈부시게 내리쪼이

고 있어 과일이나 곡물이 풍성하고 주민은 훌륭한 품성을 가지고 있어서 천년

이상의 불로장수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해지는 나라이다.”

힌두 쿠르마 푸라나
(Hindu Kurma Purana)에 따르면 북쪽 바다 멀리에는 최고

의 지혜와 지식을 소유한 훌륭한 요기(Yogi)들이 살고 있는 스웨타 -드베파(Sw

eta-dvepa) 또는 흰섬(White Island)이라고 불리는 낙원 같은 고향이 있다고 한

다.
토마스(Thomas)는 고비사막이 바로 이곳으로 향하는 내륙 해의 배꼽이라

말하고 그 섬은 수많은 높은 산봉우리들이 황무지와 돌로 가득한 바다 바닥으

로부터 솟아올라 있다고 전한다.

러시아 탐험가
프리예발스키(N. M. prjevalsky)는 백여년 훨씬 전 이 샴발라(S

hambhala)섬에 대해 자세히 말한 적이 있다.

북해 멀리에 놓여 있는 섬 샴발라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 알타이 산맥

이 그렇듯이 그곳에는 금이 풍부하며 옥수수가 엄청난 높이로 자라며 그 세계

에는 빈곤이 알려져 있지 않고 젖과 꿀이 흐른다. 고비사막이 형성된 이래 지각

격변을 가져다주는 기후대 변화가 중앙아시아에 도래하여 지금 같은 사막과

메마른 스텝으로 바꾸어 놓은 수백만 년 전 그곳의 내륙 해가 빠져나갔다. 샴발

라 섬의 전설은 유사문명의 개화가 출발하기 전 아주 오래된 고대의 전설임이

틀림없다.”

샴발라 세계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침강과 혹독한 지각격변 및 지구온도 변화

뒤 곧바로 잊혀졌으나 민간 전승, 신화, 라마교 경전 등 일부에 지상 위의 미지

의 낙원으로 윤색되어졌다. 이러한 차원에서 수천 년 동안 티벳 너머 중앙아시

아의 눈 덮인 봉우리와, 주위와 차단된 계곡 어딘가에
샴발라(Shambhala)

불리는 접근할 수 없는 낙원이 있다는 소문과 보고들이 회자되어왔다. 그곳이

비록 다른 이름들로 알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은 우주적인 지혜와

평화가 가득한 곳이라 했다. 그곳에는 모든 인종과 문화로부터 온 영능자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비밀리에 은밀한 집단을 이루어 그들의 진화를 인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많은 전설에 의하면,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행복으로 가득한 계곡에 인류역사

의 시작이래 현인들이 존재해 왔으며 이들 낙원은 빙하의 북극 바람에 의해 숨

겨져 있다고 전한다. 또한 이곳의 기후는 늘 따뜻하고 적당히 온난해 항상 태양

이 내리쬐고 부드러운 미풍이 언제나 수혜를 베풀며 천혜의 꽃들이 흐드러지

게 피어있다. 그곳에 있는 녹색의 한 오아시스에는 오직 마음이 순결한 자만이

살 수 있어 완벽에 가까운 안락과 행복을 즐기고 있으며 고통, 부족함, 노쇠 따

위를 결코 알지 못한다. 사랑과 지혜가 군림할 뿐 불의는 알려져 있지 않다. 심

지어 그곳은
부덕함이라든가 사악함에 대한 어떠한 징조조차 없는 곳이다.
라마 가르제 캄투룰 린포체(Garje Kam­trul Rinpoche)는 심지어 그곳은 “전쟁

과 증오라는 말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그곳은 행복과 기쁨만이 신들의 그것과

경쟁할 수 있다”
고 말한 바 있다.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아주 오래 장수를 누리

며 아름답고 완전한 신체를 구비하고 있으며 초자연적인 권능을 소유하고 있

다. 그들의 영적 지식은 심오하며 기술문명의 단계는 높은 수준으로 진보되어

있으며, 법은 온건하고 예술, 과학의 연구수준은 문화적 성취의 충분한 범위를

다루고 있는데 외부세계가 도달한 어느 것보다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이다. 유명

한 민간전승은 이러한 기본주제 안에서 이상하고 경이로운 기사거리들을 엮어

낸 바 있다.

그곳은 보이지 않는 곳이며 신비한 물질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그곳은 맛좋은

술의 바다에 떠있는 섬이며 하늘을 찌르는 산이 있는 금단(禁斷)의 땅이다. 땅

에는 금과 은이 뒤덮여 있으며 루비, 다이아몬드와 비취옥, 화관(花冠)등 온갖

보석이 나무들을 장식하고 있고 다른 세계에서 온 대단한 천신들(Devas)이 지

키고 있으며 하늘과 같이 높이 둘러쳐진 담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마법의 샘, 온갖 보석들과 수정 그리고 불멸의 미주(美酒)로 담겨진 호수들, 소

원을 이루어주는 과실들, 하늘을 나는 비마(飛馬)들, 말하는 돌, 지상의 온갖

보물들로 가득한 지하동굴들, 이러한 것들과 더 많은 경이로운 것들이 인간의

마음속 깊이 가장 바라는 것들을 표현하는 듯이 보이는 최고낙원의 풍경을 장

식하고 있다.

아시아 깊숙한 오지에는 이러한 경이로운 낙원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지방 이

설(異說)이 많다. 그러나 그들 모든 이설들은 그곳으로의 여행이 어렵고 위험

하다는 데 일치한다. 비록 지구의 북극너머의 낙원이 중앙아시아의 한 곳으로

집중했어도 그곳으로의 여행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초대받지 않은 사

람이나 온당하게 여행을 준비한 사람들도 눈과 얼음의 냉혹한 황무지 가운데

에서 폭풍과 산사태, 방황으로 인해 심지어 죽는 것으로 여행을 마친다. 왜냐하

면 어떤 강력한 자연의 힘이 그곳으로 들어갈 준비가 안된 외지인으로부터 그

들 영적으로 교화된 사람들의 세계를 혼연일체로 지켜주기 때문이다.
여행 중 위험을 충분히 대비한 여행가에게조차 그 길은 육체적인 것과 마찬가

지로 정신적으로도 위험하고 불확실하다. 유럽 현대사에 샴발라의 소식을 전

한 첫 유럽인은 17C, 2명의 제수이트 교단 선교사 스테판 칸첼라(Stephen

)
, 죤 캐부럴(John Cabral)인데 이들은 판첸라마(Panchen Lama) 수도원에 딸

린 시가츠(shigatse)에 머물다 돌아가 세계의 왕에 의해 통치되는 신비한 샴발

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캐부럴 신부
는 1625년 샴발라는 중국이 아니라 지도상에서 광대한 타르타리

아(Great tartaria)로 불린다고 했으며, 1827년∼1830년에 티벳 수도원에서 4년

간을 생활한 헝가리 철학자 소마 쾌뢰스(Csomade Koros)는 샴발라의 구체

적인 방위각에 대해 언급, 시르다리아(Syr Darya)강 너머 위도 북위 45­50에 걸

쳐 위치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서방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1879년 〈신지학회〉를 창시한 헬레나 블라바트스키(Helena Blavatsky)는 서

방세계의 신비주의 모임들에게 샴발라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주어 처음 관심

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녀는 자신의 저서 『비밀교의(The Secret Doctrine)』

에서 ‘전설적인 샴발라(Shambhala)’는 고비사막에 있는 에테르 도시(Etheric cit

y)로 태평양 아래로 뮤(Mu)대륙이 가라앉은 뒤 훌륭한 영적 스승 형제단인 보

이지 않는 대스승들의 사령부가 그곳으로 옮겨왔다고 말한다. 그녀는 어머니

지구의 심장이 신성한 샴발라의 발 아래에서 맥동질 친다고 선언했다.
샴발라

는 분명히 지구 속 문명국인 아갈타 왕국이다.
그러나 모든 신화학, 민간전승, 경전의 가르침이 많은 부분 윤색되어졌거나 어

렴풋하게나마 진면목을 반영해 주고 있듯이 서양인 대부분에게 샴발라는 마

치 제임스 힐튼(James Hilton)의 저서 『잃어버린 수평선(Lost Horison)』과 그

에게 불후의 명성을 던져준 영화 〈신비한 낙원 샹그릴라(ShangriLa)〉와 같

이 적어도 현실과는 동떨어지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샴발라는 점점 유명해지고 있으며, 여러 작가마다 그곳 세계의 특이한

초자연적 윤곽을 밝혀내려 시도함에 따라 서방세계에 실체적으로 모습이 드러

나고 있다. 그들의 접근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몇몇은 회의적이기도 했

고 몇몇은 재미있는 우화꺼리로만 치부하기도 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마치 번

연(Bunyan)의 『순례자의 진보(Pilgrim’s progress)』가 사실상 받아들여질리

없었지만 기독교인들의 영적탐구에 가치가 있었던 것과 많은 면에서 똑같은
기독교힌두교­불교 신비주의자들에게 가치있는 영적은유를 제시하는 데 그치

고 말았다.
끝으로 몇몇은 확고하고 열정적으로 그러한 세계가 실제 이 세상 어딘가에 있

는 것으로 믿었다. 아뭏튼 샴발라는 아시아 민간 전승 중 가장 오래된 부류에

속한다. 그것은 불가해한 우화꺼리 또는 동화꺼리나 낭만적인 신화로, 지상의

낙원을 염원하는 인간영혼들이 스스로를 투영하는 원형질로 자리하고 있다.

민간전승에서 샴발라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진 바는 없다. 뿐만 아니라 그것

에 대해 체계화된 어떤 것도 보이지 않으며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도 그것의 실

재여부도 증명된 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사에서 그것이 실재하고 있

다는 확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완고하게 실재하며 살아있다.
리페이지(Lepage)는 샴발라의 개념이 아직 완전히 꽃피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꽃피워질 때 문명을 다시 형성하는 엄청난 힘을 가질 것이며, 우리 문명이 현

재 떠맡아야 할 새로운 통일원리의 탐구는 그것을 더 높은 에너지의 원천으로

이끌 것이고 샴발라는 새로운 천년의 위대한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아

가 리페이지는 우리가 지구상의 다른 장소들을 이해하는 만큼 그것을 이해하

리라고는 믿지 않으며, 그것은 열리면 열릴수록 기이해지는 비밀들처럼 수수

께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두려운 마음으로 그곳에 이름을 붙

였다. 그리하여 그곳은 금지된 나라, 빛을 내는 영혼의 나라, 살아 있는 불의 나

라, 살아 있는 신들의 나라, 놀라움의 나라로 불려져 왔다.
힌두교도들은 그것을 아리야발샤(Aryavarsha) 즉, 베다가 유래한 땅으로 알고

있다. 중국인들은 서왕모가 노닐던 서쪽낙원 서천으로 알고 있으며, 러시아에

서는 19세기 크리스트교파인 올드 빌리버스(Old Believers)가 그것을 비러보디

예(Belovodye)로, 키르키즈 사람들은 자나이다르(Janaidar)로 알고 있다. 그러

나 아시아 전역에서 그것은 산스크리트어로 평화와 고요의 땅을 의미하는 샴

발라, 또는 힌두교인들에게 인도에 있는 같은 이름의 도시와 구별하기 위해 북

쪽 샴발라라는 뜻의 ‘창 샴발라(Chang Shambhala)’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각각의 민족들 모두에게 샴발라는 그들 자신의 종교의 원천인 전통을 가지

고 있다.티벳불교 이전의 티벳 전통 민족종교인 본(Bon) 교의 어떤 책들은 샴

발라 외에도 그 숨겨진 샴발라라 불리는 종교왕국이 한때 실제로 중앙아시아

대부분을 지배했다고 주장한다. 바이칼 호수에서부터 롭노르에까지 또 코탄으

로부터 베이징에 이르기까지가 그 교파의 고향이었다고 주장한다.
티벳불교에 있어 샴발라에 관한 많은 부분은 칼라챠크라 문서에서 들여왔다.

불교의 전통에 따르면 칼라챠크라 문서는 원래 부다에 의해 샴발라의 왕에게

가르쳐졌다. 그리고 그 문서는 마침내 인도에 반환될 때까지 그 곳에서 수세기

동안 보존되었다. 그것은 11세기에 산스크리트어에서 티벳어로 번역되었다.그

러나 이 샴발라에 대한 소문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서양에 전해졌다.

오늘날 가장 유명한 종교의식들의 기원을 탐구한 5명의 조사팀 중의 한 멤버

인 수피주의자
어네스트 스코트(Ernest Scott)는 그들이 찾아낸 바에 따르면

모든 비결전통의 지류는 공통적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추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법, 다양한 서양의 비밀결사, 불교의 비결적인 믿음, 프리

메이슨, 수피주의, 접신론, 연금술, 인도의 베단타 철학 등 이 모두는 샴발라에

서 기원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중앙 아시아의 혈통을 선사시대까지 거슬

러 올라갈 수 있는 수피주의자들은 그들 계급질서의 정점에 있는 우두머리가

샴발라로부터 지시를 받아 내린다고 믿는다.
샴발라에서 부처는 시간의 윤회라는 불교의 위대한 원리인 칼라챠크라를 받

은 것으로 생각된다. 노자는 비록 그것을 테브랜드(Tebu Land)라고 불렀지만

생애 끝에 샴발라로 돌아갔다. 그리고 힌두교도들이 그들의 미래의 구원자이

자 이 시대의 샴발라의 마지막 왕인 ‘스리칼키 아바타라(Sri Kalki Avatara)’가

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도 바로 샴발라로부터이다.

더욱이 샴발라적인 영향은 비전교의의 전 세계적인 상징체계에 동시편재해 반

영되어 있다. 전세계를 통틀어 그것은 똑같다. 불교도 동양학자인 에반스 웬츠

는 가장 먼 과거로부터 입회자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사용된 국제적인 비밀 상

징코드가 있었는데 그것은 아직도 인도의 종교결사나 티벳, 중국, 몽고, 그리

고 일본에서 열렬히 지켜지고 있는 밀교교의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열쇠를 제

공한다고 말한다.

이상 인터넷 검색하다가 찾은자료를 올려봤습니다.꽤많이 길죠.;;

과연 샴발라는 지구공동설과 연관이 있는것일까요..?;

론건맨 요원님들은 어떻게들 생각을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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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낭콩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우! 정신 놓고 읽었습니다. 과연 존재 할지.......그누구도 모르는 일이껬죠. 말만 떠도는 거라.<br />언젠간 우주 뿐아니라 지구 내부로의 탐험도 시도 하겠죠. 이미 시작했는지도 모르고요.

서민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밀의 문님 말씀대로 이전에 어떤 과학자였나요? 인원을 모집해서 남극인지 북극인지 탐험하러 간다고 본 것 같았습니다만 그 뒤로 소식이 없네요.&#160;

비개인하늘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다가 얼어 죽어서 연락이 두절 되었습니다.(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제발 정신들 차립시다. 도대체 21세기에 지구공동설이라니요.. 아무리 눈으로 봐야 믿는 세상이라지만..[__report__]3

애플시드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개인하늘님/ 누구 보고 정신차리라는 겁니까?<br />비개인하늘님은 여기 왜 오시는겁니까? 여기 미스테리 전문 사이트라는거 모르세요?<br />이사이트는 미스테리 정보공유와 토론을 하는 곳이 라는거 명심합시다.

나는.이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언젠가 지구공동설을 접하고 나서 <br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br />무시하고 넘어갈만한 것들은 아니더군요<br /><br />학계에서도 의견이 팽팽한걸로 알구요</p><p>그러나 그 이상의 자료를 더이상 접하지 못하여 <br />궁금해하고있습니다<br /><br /><br /></p>

비슈느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5175|1--]네;;비개인하늘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br />하지만 갑자기 이말이 생각나네요 단두글자<br /><font color=#fe1100 size=6><b><u><br />"현명"</u></b></font><br />과연 무엇이 현명한것일까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9.gif" align=absMiddle border=0 />

패러디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font size=2>누군가는 정신 못 차린다고 생각하는 글에 <br />누군가는 흥미를 느낀답니다.<br />론건맨에 가입하신 분들 대부분이 지구공동설 같은 것에 <br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이라서 가입하지 않았나요?<br />언젠가 우리 머리 위로 진짜 그들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분들 아닌가요?<br />정말 미지의 세계를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 아닌가요?<br />인간의 인지로는 설명하기 힘든 분야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 아닌가요? <br />그렇지 못한 분들은 왜 가입하셨나요?<br />저는 론건맨의 <font color=#fe1100><b><font size=3>N</font></b><font color=#000000>만 봐도 흥분되거든요..</font></font><br /></font></p>

혼땅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적 조언가이며 예언가인 실비아 브라운도 UFO나 혼령, 아틀란티스등 모든 분야에 관해서 나름 수호신을 통해서 얻은 지식이라 하며 설명을 하고 있지만, 유독 이 지구 공동설에 관해서는 수호신이 아무 말 없다고 뭐라 설명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br />옛날 문헌뿐만 아니라 어느 인디언들 전설에도 나와 있기는 하지만, 비과학적임에도 참 신비롭게 느껴지는 지구 공동설, 방법은 과연 직접 땅을 파고 들어가는 수 밖에 없을까요?

도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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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을 파고 들어가는것 말고도 북극이었던가 남극이었던가 내부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가보면 왈가왈부 할필요가 없을텐데말이죠...

개나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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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인 곳에 데려다놔도, 아무리 풍요로운 조건에서도 박터지게 싸우는 놈들도 있고<br />척박한 데서 한끼 겨우 떼우고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샴발라가 있고 없고 누가 그 계승인지의 <br />문제가 아닐 듯. 샴발라를 찾아서 좋아 보이는 것들이 있으니 더 갖겟다고 탐욕을 부리고  쌈질을 <br />해대서 샴발라도 지옥으로 만들어 버릴 능력자들을 알고 있음.<br />

혼땅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여간 땅을 직접 파고 들어가든 극 지방 입구를 찾아 가든 인류가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특히 강대국들 전쟁 일으키는 것 보면 돈이 남아도는 모양인데, 좀 강대국끼리 투자 좀 하면 찾아갈 방법도 있을 법 한데..혹 일부러 여기에 관한 것을 비밀로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꼭 나사가 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대에게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5178|1--] <p>저 역시 지구공동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br />제가 예전에 론건맨에 올린 자료가 있는 데<br />제법 구체적인 증거를 들어가며 행성의 속이 비어있다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접근한 자료를<br />번역해 놓은 글이 있습니다.</p><p>관심이 있으시면 가보시길 권합니다.<br /><br />관련 링크 : <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 target=_blank>Impact crater evidence indicates hollow planet structure</a><br /><br />번역 자료 : 달<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oon&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그대에게&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1963" target=_blank>의속이빈증거</a></p><p>링크연결이 자구 깨어지는군요...  (달관련 자료 1411번)</p>

다크가디안님의 댓글

강낭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단 공동설은 제처두고 마그마와 맨틀을 어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의문이네여...

부분적인 현상이라고 하기에 규모도 크고 하니...또한 지각이 이동하는데 밑에 세상에 영향이

과연 없을까여?

발광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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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남극에 진짜 공동설주장이 맞는지 모집해서 모두 탐험하러 갔는데<br />몇몇이 실종되고 몇몇만 살아 돌아온사건이 있었져;; 

김지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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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02|2--]저도 동감합니다 미스터리 정보 공유 및 토론을 하는 곳이라도<br />당연히 <font style="BACKGROUND-COLOR: #fe875a">반대 의견이</font> 있기는 마련<br />그런데 그것을 너무 일방적으로 미스터리를 믿지 않는다고 반대 의견을<br />무시하시는거 같군요<br /> 여기 왜 오냐구요? 저도 미스테리에 관심은 많지만<br />모든 미스터리를 믿는건 아닙니다 그런 일방적 태도는<br />가급적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군요<br />저도 솔직히 지구 공동설 안믿습니다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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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05|3--]물론이해는갑니다만은 여기론건맨 사이트는 모두가 다공통된관심사를 가지고 토론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사이트입니다.;믿지않으신다면 여기에 가입할 의사도 없고,..그건곧 여기에 론건맨요원님들을 관찰하는것밖에는 안돼는것이죠.;;그것에대한 의도를 알수가 없군요..;인간들은 눈에 보이는것만관찰하고 의논을하죠,...;눈에 보이는것만이 다가아니랍니다..; 핵미사일이 떨어지는것을 봐야 알겠습니까..?그때는 이미 늦었다는걸아셔야죠..;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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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공동설이 사실이라면...<div>지구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중력을 거꾸로 받아야지&#160;걸어다닐수 있을텐데...</div><div>그럼...원심력에 의해서 걸어다닌 다는건가?</div>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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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공동설은 정말 줄기찹니다.<br />하기는 미국에서 피어리와 남극을 확인한 버드소장이 있으니, 미군은 존재를 알면서 쉬쉬하는데, 순진하게 기록도 세세히 안보면서 안 믿는다는 말이 어폐가 존재하죠..<br />어쨌든, 어떤 존재가 사는지 보고 싶습니다.

노틸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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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차 있는 것 보담야 아물애도 비어 있는게 그냥 상식적인 것 가틈. 이유는 묻지 마시고.<br />  너무 따지는 것도 힘들다는 ㅋㅋㅋ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8.gif" align=absMiddle border=0 />

성배를찾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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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공동설은 상당히 신비성있는 주제거리입니다.  론건맨 여러분 혹시 지옥의 소리라 고 아세요? 북극에서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드릴로 땅을 뚫고잇엇는데 온도가 몇십도씩 올라가 밑에 온도계와 무전기를 같이 내려보냇는데 진짜 듣고 놀랄정도로 사람비명소리가 그것도 수십명이 ,,,,저 정말 그거듣고 잠도 못잣어요,,, 지구속엔 무언가 있을듯,

빈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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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론건맨에 가입한 이유가 여러가지 많겠죠..<br />어떤분은 달에 대해서 알고싶고,, 어떤분은 외계인에 대해서 알고싶고..<br />어떤분은 귀신에 대해서 알고싶고...<br />또 어떤분은 전체가 다 궁금해서..</p><p>지구공동설을 믿지 않을수도 있고 믿을수도 있는것 아닐까요?<br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한 승객이 지하철보단 버스가 더 나은데...이런 불만을 그냥 무심결에 한것을<br />여러명이 우린 지하철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지하철을 사랑하지도 않는 당신이 왜 여기 지하철을 탔느냐.. 당신은 여기 이용할 권한도 없으니 당장 내려서 버스를 타라... 이렇게 상대방에게 말을 합니다.</p><p>또 어떤 사람이 티비를 보다가 북한소식이 뉴스에 나와서 북한은 살기좋다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살기 힘들어.. 이런말을 하니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그럼 북한에 가서 살지 머하러 여기 사느냐..하며<br />그 사람에게 비판을 가합니다.</p><p>우리가 사는 사회는 나만 존재하는것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것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br />셀수도 없을 정도의 다양성이 서로 공존해가며 인정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p><p>단지, 나의 의견에 반대를 했다는 이유만으로..<br />단지,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p><p>토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해가며 나의 의견을 이야기하여 서로간의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기 위한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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