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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전 무덤에서 '소형 스위스 시계' 발견, 발굴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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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2건 조회 5,089회 작성일 08-12-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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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무덤에서 '스위스 시계'가 발견되어, 무덤 발굴 작업을 펼치던 고고학자가 크게 당황하고 있다고 최근 인민일보 등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광서성 박물관의 전직 큐레이터는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광서성에 위치한 무덤 발굴 작업을 펼치고 있던 중 '스위스 시계'를 발굴했다.

400년 전 만들어진 무덤 속 관의 흙을 치우는 순간 갑자기 금속성 물체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이를 확인해 본 결과 소형 시계가 발견되었다는 것. 이 시계는 오전 10시 6분 상태로 멈춰 있었고, 시계의 겉면에는 '스위스'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시계가 발견된 무덤이 400년 동안 한 번도 도굴된 적이 없는 무덤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인데, 지역 관계자들은 발굴 작업을 즉시 중단시켰다고. '미스터리'를 풀 전문가가 베이징에서 도착할 예정이라는 것이 언론의 부연 설명.

고고학자 등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는 '스위스 시계 발굴 소식'은 외신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에게도 당혹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400년전 무덤에서 발견된 스위스 시계 / 언론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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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시계가 인간이 쓸만한 크기는 아니네요..</p><p>실제 시계의 1/4 정도 크기 밖에 안되는것으로 봐서..저걸 쓰는 사람(?)의 크기도<br />50cm 이하의 신장을 가지고 있을듯합니다.<br /></p>

sajang72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크기를 봤을땐 오히려 반지에 가까운데... 추리를 해보면 400년 전 중국을 방문한 시간여행자가 죽게 되었을 때 후일 발굴할 사람들에게 미래에서 온 자신의 존재를 보이기 위해 저 시계 모형을 함께 묻어달라고 부탁했을 수도...

블루포유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952|1--]존재를 증명해보고자 했다면 미디어가 발달현 현재로 왔어야 했는데..<br />번짓수를 잘 못 찾은 듯..

나는.이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그럼 이제 400년 전 스위스 시계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시간~~~</p><p>그러나 중국이어서 신빙성 떨어진다는거~<br /></p>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i><img height=308 alt="The tiny Swiss watch found in a 400-year-old tomb /Quirky China News" src="http://www.ananova.com/images/web/1462087.jpg" width=410 /></i></p><p><b>16 ~ 17세기 : "등시성" 의 원리발견<br /></b>갈릴레오 에 의해 발견된 원리로서 흔들이벽시계 의 원리 , 1510년 최초의 휴대용 회중시계가 독일 독일 뉴덴베르그 피터핸라인 에 의해 발명 .1656년 흔들이시계 (네델란드 호이렌스) <br /><br /><b>18세기 : 1728년 영국 의 "헤리슨" 에 의해 기계식크로미터 발명</b><br />1755년 경에 휴대시계 의 "탈진기" 가 발명되어 휴대시계가 일반화 되었음 .</p><p>===================================================<br />기계시계는 최초에는 제법 대형이었으나, 15세기 말경 북이탈리아에서 목에 걸고 사용하는 휴대시계가 만들어졌고, 이 기술은 독일남부의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40460" target=_blank><font color=#096ab5>뉘른베르크</font></a>에 전해졌다. 그리고 P.<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89063" target=_blank><font color=#096ab5>헨라인</font></a>의 달걀형의 휴대시계 <뉘른베르크의 달걀>의 전설이 생겼다. <br /><br />다시 이 기술은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113528" target=_blank><font color=#096ab5>영국</font></a>에 전해져서, 18세기에는 런던이 휴대시계 제작의 중심지가 되었다. 영국의 시계 기술자는 균형바퀴 ·태엽을 사용하였고 18세기 중엽에는 휴대시계가 목걸이 시계에서 회중시계로 변하였다. <br />====================================================<br />The Swiss watch and clock industry appeared in Geneva in the middle of the 16th century. In 1541, reforms implemented by Jean Calvin and banning the wear of jewels, forced the goldsmiths and other jewellers to turn into a new, independent craft : watchmaking. By the end of the century, Genevan watches were already reputed for their high quality, and watchmakers created in 1601 the Watchmakers' Guild of Geneva, the first to be established anywhere.<br /></p><p><font color=#fe1100><b>p.s.<br />음...좀더 조사를 해보니..소형 휴대 시계는 이탈리아에서 1400년대에 먼저 발명 되었네요..<br />그리고 스위스는 1500년대 중반에 시계 산업이 생겨났네요.<br />따라서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1500년대 어떤 국제적인 상인이 스위스 시계를 산 다음에..<br />중국쪽에서 판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광시성도 해안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고요.</b></font></p><p><b><font color=#fe1100>그런데 저런 초소형(반지?) 시계를 과연 1500년대 중반에 개발할수 있었을까가 궁금하네요.</font></b></p>

정보요원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누가 저걸 도굴하다가 시계가 벗겨졌다는 얘긴데...?...<br />도굴은 밤에 몰래 하는게 상식적이니까 도굴하다가 정신없이 유물찾고 나르다 시계를 떨어트리고 못찾은게 아닐까하는.....아니면 비싼시계라 잠시 벗어놓고하다가 잊어먹고 같이 묻었거나 ; <br />년도는 1950~2000 50년사이에 일어난 일이겠군요

가로등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시계라기 보다는 반지에 가까운듯..<div>마치 화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시계를 보고 만든 시계모양 반지일 듯</div>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970|1--]헐..몽골에서도 론건맨을 사용하는군요?<br /><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13','visible')" style="CURSOR: hand"><font class=list_text><b>리브위드허</b></span><font class=list_text></font><b> </b>님은 몰골인 이신가요?</font>

그대에게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br /><div>가장 보기가 좋다는 시계바늘의 위치는 10시10분이라고 합니다...</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875655_124x124.jpg');" height=124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875655_124x124.jpg" width=124 border=0 /><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875656_222x194.jpg');" height=194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875656_222x194.jpg" width=222 border=0 /><br /><br /><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875657_216x194.jpg');" height=194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875657_216x194.jpg" width=216 border=0 /><br /><br /><br /><img src="http://image.auction.co.kr/itemimage/592/88/81/59288819.gif" /><br /><br /><br /><div>400년전 무덤에서 출토된 저 시계도 예외는 아니군요.</div><div>모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순간이었습니다.<br /></div><div><img style="CURSOR: pointer" onclick="viewImage('/gdeege2002/39875658_262x253.jpg');" height=253 src="http://i.blog.empas.com/gdeege2002/39875658_262x253.jpg" width=262 border=0 /><br /></div></div>

불꽃마룡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궁금 하군요..      전문가가  와서 어찌 판단할지..<br />혹시..  400년전 반지시계 발명  반지시계의 원조  지나...이럴수도      음!!

엘렉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00년전의 명나라 왕조 무덤에 100년된 스위스 시계반지라...<br />타임머신의 이론은 믿지 않는데.. 머리가 점점 혼란스러워 지네요...<br />아마도 더이상의 진실들은 안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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