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태아 자리 잡은 ‘소녀’ > 미스테리

      <p>흠..안타깝네요..</p><p>중국이란 나라는 뭐든 신기한게 생기는듯..</p>

      <p>흑흑...T_T</p><p>수술 잘 받으시길...</p>

      <p>음...</p><p>소녀의 등에 있는 것이 태아가 맞다면...소녀의 형제가 아닐른지....</p>

      우와................형제맞는거같네요ㅠ.ㅠ 수술성공하세요~

      <p>갑자기 공포영화가 생각나네요........ 오싹 </p><p>저 태아의 영혼이.......</p>

      등에있는 거는 죽었겠죠? 설마 그냥 식물인간처럼 살아서 기생하는 상태는 아니겠죠    <br />

      외국의 예이지만 가슴에 팔뚝만한 자기 동생을 붙이고 살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br />예전에 인터넷에 기형 관련해서 자료가 꽤 있었는데 요즘에는 보기 힘드네요.<br />큰 도서관 가서 찾아보시면 기형에 관계된 내용 많이 있을텐데 별의별 형태가 다 있더군요.<br /><br />세상에서 남들한테 모습 보이면서 사는 장애인들은 정말이지 일반인과 다를 게 없는 겁니다. 똑같이 태어났지만 그저 한두군데가 불편할 뿐이죠. 하지만, 기형인의 경우엔 인터넷에조차 공개가 불가능할 정도의 기형도 많더군요.

      인구수가 많아서 각종 신기한 일이 더 많이 벌어지는 것 일까요?...<br />대륙 답네요..

      사우스파크에도 죽은애기가달린 여자가 나오죠..

      샴의 일종인건가요.......

      얼마전 스펀지에서 다루었던 기태류네요. 쌍둥이 형제중에 하나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살아남기 위해 형제의 몸에 붙어 신체일부로 변화하는 현상이죠. 뭐 백만분의 일이다 천만분의 일이다 거의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지만 중국에는 저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인터넷 뉴스에 저런 기사가 나오는 걸 보니....아마도 환경파괴와 오염의 영향이 크질 않을까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불쌍하네요... 수술이 잘 됬음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