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n방송 묘 보신분? > 미스테리

      예전에 외국프로방송내용중에 최면은 아니지만 마취없이 작은 수술한게 있지요.<br />수술부위와 크기는 그다지 큰것은 아닌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br />마취를 안하고 수술을 했지요.<br />방법은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침을 자꾸 생성, 삼키는 과정으로<br />그것에 대한 집중을하면 다른곳에 신경이 덜가는 원리로 했더군요.<br />(집중력이 좋은분들 티비볼때나 책볼때  불러도 못듣듯이)<br />인간의 집중력 그리고 잠재능력으로 통감을 줄일수 있습니다.<br />딴소리 많이했는데 ^^;;<br />최면도 분명히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무의식적인 면이나 심리치료같은 부분만 봐도 그렇지요.

      외국에서는, 수술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최면출산"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사실 임신한 여성들은 출산이 큰 스트레스죠. 과학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출산은 목숨이 걸린 문제입니다. 최면을 통해 출산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비교적 쉽게 출산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 프로그램 보았는데요, 저는 사실 이미 전부터 이런 가능성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보니 놀랍더군요. 현재도 최면을 이용한 심리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김영우씨의 전생여행등) 다만, 수술이나, 심리상담을 하려면, 시술자 자신이 어느 수준 이상의 의식이 높아야 가능합니다. 테크닉만배운다고 다 가능한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방송중에 한 환자가 발이 마비되는 경험을 하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깊이 들어가서 너무 이완된 결과가 아니가 십고요, 많은 임상을 통한 전문가만이 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물론 부작용도 긍정적인 효과 못지 않게 심각하게 대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칼날의 양면과 같은 거죠.(표현이 맞나요?^^) 제가 어릴땐, 장난으로 최면을 걸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이른바 최면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은 쉽게 최면에 걸리는데, 제가 들은 얘기로는, 최면 상태에서 그무거운 비석도 뽑아서 산에서 들고오게 시켰답니다. 물론 아마추어라 장난으로 하다가 그런 일이 일어나서 나중에 최면에서 깨우지 못하는 바람에 어른들에게 야단맞고..ㅎㅎ 결국 때려서 최면에서 깨웠다는.. 실제로 최면을 범죄에 사용한 경우도 있고...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정도는 우리도 최면에 걸려있는게 아닐까요?

      최면을 이용한 심리치료도 많더군요 우리나라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면 하는데<br />티비등에 자주나오는 사람은 흥미위주의 약간은 사이비틱한 모습이어서 신뢰가 안가구요<br />제데로 대학등에서 학과로 연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br />최면은 종교에서도 많이 써먹는 방법입니다 특히 집단최면은 개인최면보다<br />훨씬 더쉽게 빠지게 할수 있습니다 기독교정통말고 사이비들은 최면도 연구한다고<br />합니다 각종방송시설을 갖추고 집단의 군중심리를 유발해서 최면에 이끈다음<br />종교에 빠져들게 만들지요 사이비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로 <br />다 집단최면효과를 많이 이용합니다 <br />거의 종교에 가까운 다단계회사도 마찬가지구요 이미 우리 생활전반에<br />많이 들어와있습니다

      <p>얼마전 외국뉴스에 이런 사건이 나왔더군요..<br />그 남자는 시시티비에 포착이 되 현재 수배중이라 하네요..</p><p>슈퍼마켓에 들어가서 물건은 안사고 계산대의 여자에게 다가가 머라고 말을 하곤 돈만 받아 유유히 사라졌다.<br />은행에 들어가서 은행직원에게 몇마디 하더니 은행직원이 건네주는 돈을 받고 사라졌다..</p><p>경찰에서 이 피해자들을 조사해보니 그 남자가 했다는말은 " 자 내눈을 바라보세요" 이 말뿐이었답니다.<br />그리고 자신이 돈을 줬다란 사실에는 절대 그럴리 없다면서 영상을 보고선 경악을 했다고..</p><p>고도의 최면기법인데 이것을 써 먹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란게 놀라웠을뿐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