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7번 예언이 요즘과 너무 맞아 떨어집니다!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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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6-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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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하도 시끄럽고 인터넷도 보는것마다 광우니 민영화니 정신없어서 요즘 다시 론건맨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보고 있습니다.
근데 미스테리 란에 들어와서 1번장부터 끝까지 볼생각으로 쭉읽어보니까 1287번까지 보게 되었는데 한가지 예언이 있길래 읽어봤더니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요즘 세상과 너무 맞아떨어지네요.
읽는순간 온몸에 닭살이 끼칠정도로 놀랐네요!
요즘에 올라온글 같으면 또 뻥치시네하고 웃으며 넘겼을텐데 이건 2004년에 올라온 글이더군요.
인터넷에 올리고 싶지만 요즘 하도 세상이 세상인지라 빨갱이로 몰리것 같아서 올리지도 못하겠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송하비결 2004년 예언...
2004年>
청원지세(靑猿之世): 푸른 원숭이 해에는
국사요요(國事搖搖): 나라의 일이 어지럽고 어지럽다.
건공행려(建公行旅): 제후를 세워 행사하게 되리니
김이박운(金李朴云): 김씨, 이씨, 박씨 등이 거론된다.
군자선피(君子善避): 군자는 잘 피하고
소인미퇴(小人未退): 소인은 아직 물러나지 않도다.
간방우원(艮方遇猿): 한국이 2004년에는
팔방성토(八方聲吐): 팔방에서 소리가 토해진다. (각종 시위와 대규모 집회가 벌어진다.)
계림침백(鷄林侵百): 닭의 숲이 백을 침범한다.(경상도가 전라도의 의석수를 빼앗는다.)
황산분투(黃山奮鬪): 황산에서 힘써 싸웠으나
계백패읍(階伯悖泣): 계백이 뜻이 어그러짐에 눈물을 흘리리라(호남․충청 정치권의 패배)
가야회수(伽倻回首): 가야가 머리를 돌리니(경남 오가야)
해룡기두(海龍起豆): 바다의 용이 제물을 일으킨다.
구화이다(狗火異茤): 개의 불은 남쪽의 오랑캐와 다르다.(개뿔이다.)
무도혁명(武道革命): 무왕의 도로써 혁명을 일으키도다. (군대로 혁명을 일으킨다.)
형혹범기(熒惑犯紀): 형혹성이 기성을 범하였으니(熒惑=火星, 紀星=木星)
2004년 9월 29일경 태미원 문앞(처녀좌)에서 태양, 수성, 화성, 목성이
한점에서 만나면서 지나간다. 특히 수성, 화성, 목성은 일치한다.
옛 사람은 달이나 행성이 좌우집법 별에게 다가가거나 태미원
담을 이루는 벼슬 아치별이나 장군별에게 다가가면 대개 불길한
조짐으로 보았다.
북문미순(北門未順): 북한은 순리를 따르지 아니한다.
황룡득주(黃龍得珠): 누런 용이 여의주를 얻으니(중국이 힘을 얻는다.)
병화필지(兵禍必至): 반드시 병란의 화가 미치게 된다.
불연민고(不然民枯): 그렇지 않으면 서민들이 마른나무처럼 된다.
민유삼충(民有三蟲): 백성에게 세 마리의 벌레가 있으니
괴극유사(壞極有事): 극한 상황에서 일들이 벌어진다.
삼충하여(三蟲何如): 세 마리 벌레가 어찌 이와 같은가?
만엽일두(萬鐷一斗): 만냥에 쌀 한 말이로다.(엄청난 생필품 품귀현상과 인플레)
세행악질(歲行惡疾): 세월이 지날수록 독한 질병이 만연하리라.
황백이성(黃白二姓): 황 백 두 성씨가(황인종인 중국,일본과 백인종인 미국,영국등)
천굉지경(天轟地驚): 하늘을 뒤흔들고 땅을 놀라게하면서
본토치마(本土致馬): 본토에서 말을 타고 이르게 되며
삼국요동(三國撓動): 세 나라가 요동할 것이다.(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등)
암중전등(暗中顚燈): 어두운 가운데 꼭대기의 등잔(어두운 가운데 꼭대기에 불이 올라가)
초막려화(草幕麗火): 초막에 불이 지나간다.
횡횡굉굉(橫橫轟轟): 횡횡 뒤흔들어 울리고 뒤흔들어 울린다.
피피분분(避避奔奔): 피하고 피하며 달리고 달린다.(도망가고 도망가며 달리고 또 달린다.)
군자고거(君子故居): 군자는 원래 있던 곳에 머물러 있는다.
선입자환(先入者還): 먼저 들어간 사람들은 돌아온다.
이어유인(利於幽人): 사람을 피하는 것이 이익이다.
석서위려(碩鼠危旅): 큰 쥐(간신배)가 무리(군대)를 위태롭게 한다.
거양우원(巨羊遇猿): 큰양이 원숭이를 만나면 (2004년 미국에서)
대인철보(大人掇寶): 큰 사람은 보물을 줍지만
소인피탈(小人被奪): 소인은 이불을 빼앗긴다.
거양수괴(巨羊首魁): 큰 양의 우두머리가
장망횡액(將亡橫厄): 장차 횡액을 당해 죽어 가로로 눕는다.
원규사시(遠窺射矢): 멀리서 엿보다가 화살을 쏘니
거패거왕(去悖巨王): 패악스러운 큰 왕이 죽는다.
백옥문정(白屋門庭): 흰 집 대문안 정원에서
출문상시(出門喪時): 장례행렬이 문을 나서려고 하는 때
흉적입호(凶賊入嘷): 흉적이 들어와서 소리 지른다.
몽운불개(蒙雲不開): 덮힌 구름이 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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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통일한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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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년도가 뒤틀려서 그럼. 2004년부터 년도가 맞지 않음 2004년-2008년 2005년-2009년 ... 뭐 이런식임. 확실한건 아니지만 대충 그러함.(천기누설때문에 그러한 듯)<br /><p>2004년 이후의 송하비결은 그 내용이 맞지 않은 부분도 많았고,</p><p>맞다고 인정된 부분 중에서도 나중에 끼워맞추기 식으로 그전의 명확한 예언 해석과 비교해서</p><p>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p><p>그런데 2008 년 이 시작된 올해의 상황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명확하게 들어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내용)</p><p> </p>
뭉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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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기누설로 인하여 년도를 뒤바뀌었다니 더욱 신빙성이 가는 글이네요.<br /><br />마지막 부분<br />거양수괴(巨羊首魁): 큰 양의 우두머리가 <br />장망횡액(將亡橫厄): 장차 횡액을 당해 죽어 가로로 눕는다. <br />원규사시(遠窺射矢): 멀리서 엿보다가 화살을 쏘니 <br />거패거왕(去悖巨王): 패악스러운 큰 왕이 죽는다. <br />백옥문정(白屋門庭): 흰 집 대문안 정원에서 <br />출문상시(出門喪時): 장례행렬이 문을 나서려고 하는 때 <br />흉적입호(凶賊入嘷): 흉적이 들어와서 소리 지른다. <br />몽운불개(蒙雲不開): 덮힌 구름이 개지 않는다. </p><p>이부분은 미국의 백악관에서 대통령이 암살된다는 내용 같은데, 역대 미국 대통령 암살의 공통점이 20년마다의 대통령 당선자는 다 암살되었다고 하던데 최근당선자가 부시네요.<br />정말 하나하나 다 맞아들어가는 내용이네요.</p>
떡갈나무침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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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온 2008년 예언은 다음과 같네요. 올 3월에 올라온 자료던데 '이절기근'은 이ㅁㅕㅇ박이 운을 다한다는 것 으로 해석되니, 나름 신빙성이 느껴지네요. <br />마지막 줄은 연말 3개월 사이에 참사가 있을지 모른다는 해석이 있더군요...<br /><b><font color=#009e25 size=3> 송하비결 <2008年></font></b> <p class=HStyle0><br /></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span style="FONT-SIZE: 11pt"><b>황서지세(黃鼠之歲): 누런 쥐의 해에는</b></span></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음사활귀(陰邪活鬼): 어둡고 사악한 귀신이 활개를 친다.</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인가노부(隣家老婦): 이웃집의 늙은 할머니가</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규견침가(?見侵家): 몰래 엿보다 침입하는 상이니</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적병여산(賊兵如山): 적병이 산처럼 많다. </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오합지졸(烏合之卒): 서로 오합지졸처럼 우왕좌왕한다. </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권력붕괴와 공황으로 도처에 난이 발생한다)</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이절기근(李絶其根): 오얏나무의 뿌리가 끊어지고</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부절기서(訃竊其書): 부(訃) 글자의 앞부분을 떼어내니 </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r /><b></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朴이 남는다)</span></b></font></p><p class=HStyle0><font color=#ffaa00><b><span style="FONT-SIZE: 11pt">치세당요(治世唐堯)<br />삼동지세(三冬之歲)<br />난민영험(難民泳險) </span></b></font></p>
율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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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송하비결을 믿습니까? 세상에 들어난 비결은 비결이 아니며<br />예언도 아님니다 30년넘게 수많은 예언과 비결을 봤지만<br />제대로 맞은 예언과 비결은 하나도 없었습니다<br />세상은 인간이 만들어 가기 나름이니 예언이나 비결을 믿느것보다<br />올바른 생각과 사고로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예언이나 비결을 믿는것보다<br />우리들의 삶을 풍족하게 할것입니다
김지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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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로 인해 년도가 뒤바꼈다?<br />하나하나 내용이 맞아간다?<br />맞긴 뭐가 맞어요? ㅡㅡ<br />저도 많은 예언과 비결 보았지만<br />하나도 못 봤습니다 그려<br />제 생각엔 송하비결 걍 짜집기한<br />느낌입니다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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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케이시는 틀렸던게 없다고 어느 회원이 말한것 같은데..
김대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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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6|1--]저도 율려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꼬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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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적힌 예언글 저런내용이 맞아떨어진거면 저 내용 다른년도에 적용해서 해석해도 거기서 거기일듯
뭉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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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한 점은 다른 년도의 송화비결은 10줄정도 되는거 같은데 2004년도는 왜이리 길죠? 낚인건가요?
순수시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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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송하비결은 신내려 쓴 예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br />신내려 쓴 예언은 처음엔 뜻이 분명하지 않아 보여도 새겨보면 깊은 뜻이 드러납니다. <br />이런 예언은 속 의미와 겉 표현의 딱 딱 맞아떨어지는 정교함에서 신기를 느끼게 됩니다.<br />사람 머리로 그리 하긴 힘들기 때문이죠.</p><p>하지만 송하비결은 뜻과 표현이 너무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불안합니다.<br />정치적 고찰 결과로 얻어진 예측 진술을 <br />예언 참위의 표현을 빌어 적은 것에 불과한 듯 합니다. </p>
자우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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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우리나라 대통령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마지막이라는 예언이 기억나네여..
척추접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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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병원<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gif" align=absMiddle border=0 /> 가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임네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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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5|1--]병원은 대부분이 흰색이지 말입니다...
강나루2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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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석서위려(碩鼠危旅): 큰 쥐(???)가 무리(대한민국)를 위태롭게 한다.<br /><br />이건 2008년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맞춘듯 하네요.</b>
사라랜스
nabool